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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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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학가 소식] 서강대·중앙대·한국외대·이화여대·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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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아연 기자] 서강대학교 김승희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2021 청마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앙대학교가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CPA)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해 2년 연속 전국 3위에 올랐다. 이외 대학들의 소식을 아시아타임즈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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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출판:창비) 표지(사진=서강대학교)

◆ 김승희 서강대 명예교수, 2021 청마문학상 수상

 

김승희 교수가 수상한 시집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를 향한 문이 닫힌 상황에서 사람이라는 것에 생각의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또한 절망과 죽음이 편재한 비극적 세계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하며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삶의 진실을 통찰하고 있다. 해당 시집은 지난달 제21회 고산문학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만해문학상 대상 최종심사 후보로 심사가 진행중이다.

 

◆ 중앙대, 공인회계사 104명 배출 '2년 연속 전국 3위'

 

중앙대는 올해 실시된 CPA 2차 시험 합격 현황을 집계한 결과 104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104명은 단일 대학 기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중앙대는 지난해 10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3위를 기록해 'CPA 강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중앙대는 학생들의 CPA 준비를 돕기 위한 새로운 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 용우당은 수험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방학 동안 30명을 선발해 동영상 강의를 강도 높게 수강하는 '윈터 클리닉'을 운영했고 이를 거친 학생들이 대다수 CPA에 합격하는 것을 확인했다.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만큼 프로그램을 확대해 썸머 스쿨을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현 150명 규모인 용우당을 200명으로 확대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명사초청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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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최호상 국제금융센터 뉴욕사무소 소장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인도 경제는 중국에 이어 전 세계 금융산업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미국 등 주요 글로벌 금융업체들이 인도를 여타 신흥 국가 대비 새로운 잠재시장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금융 플레이어가 주목하고 있는 인도 금융시장의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을 살펴보고 인도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인식하는 것은 향후 전 세계 금융 부문에 있어 중요한 조명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서 금융업을 육성해야 하는 한국에게도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제3회 연령통합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세대연대의 정책과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화여대는 2016년 연령통합사회 구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를 설립했다.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그동안 노인 차별과 노인 인권 등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연령통합의 시각에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고용, 교육, 가족, 지역사회 등 다양한 차원에서 사회제도와 세대 간 상호교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과 2019년 2차례에 걸쳐 연령 및 세대통합과 고령친화환경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3회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세대 갈등 문제를 점검하고 연대를 통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삼육대, '하계 SU秀 단기현장실습' 성료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체험하고 학점으로 인정받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삼육대 자체 프로그램인 'SU秀 단기현장실습'과 서울시와 공동 운영하는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2개 과정을 마련해 8주간 진행했다. 삼육대는 43개 기업과 서울시 산하 5개 기관에 3~4학년 재학생 78명을 파견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거쳐 학생을 선발한 후 사전 직무교육을 통해 직업윤리,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교육을 실시했다.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된 학생들은 기업에서 실습을 수행해 현장중심 인재로 거듭났다. 특히 수료 학생 중 7명은 해당 기업 취업을 확정했고 서울시의회에 파견된 학생은 우수인턴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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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연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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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eon4197@asiatime.co.kr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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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1.09.10 23:27

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macmaca 2021.09.10 23:27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

macmaca 2021.09.10 23:26

국사,세계사 기준이 옳음. 법이나 교과서자격이 없으면, 입시점수!. 왜구잔재대학은 주권.자격.학벌이 없음. Royal성균관대(국사 성균관 자격, 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는일류,명문끝. 法(헌법,국제관습법).교과서(국사,세계사)>입시점수 중요.여기서부터는 이이제이에 적응해 버티는게 생명력이 오래갈것.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주권.자격.학벌없는 왜구 서울대밑에서 대중언론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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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폐점설 “사실무근”… 구조조정땐 위로금

노조, 매각·폐점설 ‘덜덜’ MBK “현재 별도 행동 X” 사측 “오보라고 생각” [아시아타임즈=이하영 기자] 점포의 추가 매각과 폐점 논란에 대해 노조가 불안을 호소하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 홈플러스가 선을 그었다. 다만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법원 의지에 따라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만큼 만약 일시에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될 경우 위로금 지급 등도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14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점포 매각 등과 관련해 “회생절차는 채권자와 채무자, 회사, 법원이 함께 협의해 미래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며 “회생 신청 이후부터는 저희가 주도적으로 (점포를) 효율화하거나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그 과정에서 모든 채권자들의 상거래채권과 근로자, 금융·증권사·유동화채권자까지 포함해 모두 다 결제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이것 외에 저희들이 별도로 짠 계획은 아무것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는 전일(13일) 한 언론사가 회생기획안에 점포 매각과 폐점 등에 대해 보도한 것과 관계 깊다. 해당 언론사는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에 4개 점포 매각과 16개 점포 폐점 계획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노조는 해당 기사에 강한 불안감을 표출했다. 이날 오전 홈플러스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 안수용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 위원장은 “점포 4개를 매각하고 16개를 폐점하는 계획을 회생계획안에 담았다고 하는데 (걱정된다)”라며 “이 부분이 진짜 사실이라면 구성원들은 갈 곳이 없다”라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점포 매각과 폐점 내용 등은) 오보라고 본다”며 “폐점이 진행돼도 지금껏 전환배치를 한 만큼, 희망퇴직 등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16개 점포 폐점이 동시에 일어날 경우 전환배치의 어려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관계자는 “지금껏 폐점시 전환배치를 진행해 문제가 없었다”며 “(갑작스러운 대량 폐점이 발생한다면) 전례는 업지만 전환배치시 격려금이 지원된 것처럼 위로금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차파트너스-박철완 결별,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결’

25일 주총서 금호석유화학 안건만 처리 예정 5년가까이 이어져온 '조카의 난' 사실상 종결 경영권 분쟁 일단락 본업 경쟁력 강화 집중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금호석유화학의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우군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과 공동보유 계약을 해지했다. 일명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박 전 상무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간의 경영권 분쟁이 사실상 종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25일 주총을 사내이사 박준경 선임의 건, 사회이사 4명의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총만해도 차파트너스 측은 제안한 사외이사 선임과 주기주식 소각의 건에 대한 표대결이 진행됐지만 올해는 금호석유화학 측의 안건만 주총에 안건으로 올라간 것이다. 시장에서는 박 전 상무의 경영권 도전이 사실상 끝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실제 박 전 상무 측은 최근 차파트너스와 공동보유 계약을 해지하고 특수관계인들의 주식 매도도 이어지고 있다. 박 전 상무의 친누나인 박은혜씨는 올해 들어 1000주의 금호석유화학 보통주를 매도했다. 지난해 말에는 박은형, 박은경, 박은혜 씨가 각각 2만3000주, 2만3000주, 1700주를 매도했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첫 '조카의 난'에서 패한 이후 세 누나들에게 자신이 보유한 금호석유화학 지분 중 각각 15만2400주를 증여한 바 있다. 박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다. 지분 9.5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박 전 상무는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자신의 사내이사 선임 등을 직접 주주제안했다가 박찬구 회장에게 완패한 뒤 해임됐다. 이후 2023년 행동주의 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과 손을 잡고 세 번째 도전에 나섰지만 주총 표 대결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된 만큼 금호석유화학 입장에서는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새로운 주주환원정책과 향후 성장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금호석유화학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대 40% 환원’ 내용 담은 새로운 주주환원책 발표했다. 약 3년 전인 지난 2021년 발표했던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5~10% 수준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비율을 올해부터 10~15% 수준으로 5%p 상향한다. 또한 업황 둔화에도 불구, 20~25%의 배당 성향을 유지한다. 이로써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대 40%에 달하는 금액이 주주환원정책에 사용된다. 또 3대 성장전략 통해 2030년까지 매출 성장률 6%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자동차 솔루션 강화, 바이오/지속가능 소재 확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전환 가속화를 회사의 3대 성장전략으로 설정해 2030년까지 매출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의 지속적인 확대로 연결되는 청사진을 계획하고 있다. 고수익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2030년까지 ROE 10% 달성도 제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3대 성장전략을 중심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여 최적의 자원 배분을 통해 자본효율성을 제고해 재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고효율 생산기술에 투자하고 차세대 성장 산업에 대한 R&D경쟁력을 강화하며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한계 및 저(低)수익 사업은 개편해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 골프는 올라운더 모델…운전하면 진가 느껴져"

[아시아타임즈=박시하 기자] "저는 항상 골프를 타왔는데 골프의 정수는 직접 운전을 해보면 느낄 수 있습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신형 골프 출시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해치백 모델 선호도가 높지 않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골프는 '해치백 개척자', '해치백 교과서', '해치백 정수'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어왔다. 골프 5세대 모델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5만4644대에 달한다. 틸 셰어 사장은 "골프는 지난 197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후 사람과 함께 성장하고 진화한 정말 재밌는 모델"이라며 골프 모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형 골프에 대해서는 "오늘 소개한 신차는 정말 '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굉장히 모던하면서 편의사항이나 기술적인 부분들이 많이 업그레이드 됐다"며 "차량을 출시하기 전에 시장을 굉장히 면밀하게 살펴봤고, 특히 골프는 워낙 아이코닉한 모델이라 편의사항 등에 좀 더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가장 큰 특징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틸 셰어 사장은 "신형 골프는 모든 상황에 걸맞는 올라운더 모델"이라며 "멀티플레이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또 "항상 골프를 탔고, 지금도 타고 있는데 골프는 운전을 해봐야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차"라며 "스포티하고 힘이 넘치기 때문에 직접 운전해보면 차의 다이내믹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차량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판매 목표에 대해선 "정책상 구체적인 판매 목표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골프는 한국에서 꽤 좋은 성과를 냈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차"라며 "골프 오너들의 모임인 골프 트레펜을 진행했을 때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는 등 한국에서 골프 차량의 팬층이 굉장히 투텁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한 모델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틸 셰어 사장은 지난해에는 전동화 모델로 성과를 냈다면 올해는 골프 TDI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을 출시해 성과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략도 내놨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순수 전기차 모델 ID4와 ID5는 국내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늘 소개한 모델은 골프 TDI 모델인데,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골프 GTI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아틀라스까지 출시하게 되면 폭스바겐코리아는 ID4, ID5, 골프 TDI, 골프 GTI, 아틀라스, 투아렉 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는 골프 GTI에 대해 "GTI 모델은 TDI와 파워트레인 성능이 다르고 출력이 245마력까지 나와 굉장히 스포티한 느낌이 난다"며 "4~5개월 전 딜러사 및 파트너사와 시운전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내놨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향후 폭스바겐이 카카오나 티맵 등과 협력할 가능성에 대해선 "차량을 출시할 때 어떻게하면 한국 고객들에게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엔터테인먼트 부분도 요청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