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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아연 기자] 서강대학교 김승희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2021 청마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앙대학교가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CPA)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해 2년 연속 전국 3위에 올랐다. 이외 대학들의 소식을 아시아타임즈가 소개한다.
◆ 김승희 서강대 명예교수, 2021 청마문학상 수상
김승희 교수가 수상한 시집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를 향한 문이 닫힌 상황에서 사람이라는 것에 생각의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또한 절망과 죽음이 편재한 비극적 세계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하며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삶의 진실을 통찰하고 있다. 해당 시집은 지난달 제21회 고산문학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만해문학상 대상 최종심사 후보로 심사가 진행중이다.
◆ 중앙대, 공인회계사 104명 배출 '2년 연속 전국 3위'
중앙대는 올해 실시된 CPA 2차 시험 합격 현황을 집계한 결과 104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104명은 단일 대학 기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규모다. 중앙대는 지난해 103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국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3위를 기록해 'CPA 강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중앙대는 학생들의 CPA 준비를 돕기 위한 새로운 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 용우당은 수험생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방학 동안 30명을 선발해 동영상 강의를 강도 높게 수강하는 '윈터 클리닉'을 운영했고 이를 거친 학생들이 대다수 CPA에 합격하는 것을 확인했다.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만큼 프로그램을 확대해 썸머 스쿨을 실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현 150명 규모인 용우당을 200명으로 확대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 명사초청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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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최호상 국제금융센터 뉴욕사무소 소장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인도 경제는 중국에 이어 전 세계 금융산업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미국 등 주요 글로벌 금융업체들이 인도를 여타 신흥 국가 대비 새로운 잠재시장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주요 금융 플레이어가 주목하고 있는 인도 금융시장의 기회 요인과 위협 요인을 살펴보고 인도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인식하는 것은 향후 전 세계 금융 부문에 있어 중요한 조명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서 금융업을 육성해야 하는 한국에게도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제3회 연령통합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세대연대의 정책과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화여대는 2016년 연령통합사회 구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를 설립했다.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그동안 노인 차별과 노인 인권 등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연령통합의 시각에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고용, 교육, 가족, 지역사회 등 다양한 차원에서 사회제도와 세대 간 상호교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과 2019년 2차례에 걸쳐 연령 및 세대통합과 고령친화환경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3회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세대 갈등 문제를 점검하고 연대를 통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삼육대, '하계 SU秀 단기현장실습' 성료
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체험하고 학점으로 인정받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삼육대 자체 프로그램인 'SU秀 단기현장실습'과 서울시와 공동 운영하는 '서울시정 대학생 인턴십' 2개 과정을 마련해 8주간 진행했다. 삼육대는 43개 기업과 서울시 산하 5개 기관에 3~4학년 재학생 78명을 파견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거쳐 학생을 선발한 후 사전 직무교육을 통해 직업윤리,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교육을 실시했다. 실무 프로젝트에 투입된 학생들은 기업에서 실습을 수행해 현장중심 인재로 거듭났다. 특히 수료 학생 중 7명은 해당 기업 취업을 확정했고 서울시의회에 파견된 학생은 우수인턴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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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초급대출신 시립대,연세대(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국시 110브 연세대), 고려대(구한말 서민출신 이용익이 세운 보성전문이 모태, 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가,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로 변경). http://blog.daum.net/macmaca/3154
밑에있던 대학들이라 주권.학벌없이 이이제이가 적당함. 논란必要. 국가주권.자격.학벌없이 임시정부요인 개인설립 국민대,신흥대(경희대),인하대(공대)>완충女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공대만),가톨릭대(醫),항공대, 後포항공대,특목대로는 육사,後경찰대,카이스트. 그리고 패전국 일본 잔재로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왜구잔재 서울대(100번),왜구 초급대출신 부산대.경북대.전남대.이리농림고 후신 전북대 농대가 기반이며 초급대등 병합한 전북대,왜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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