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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5일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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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광역시 소식] 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생 입교식 개최 등

2021.06.15

[아시아타임즈=김동화 기자]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가 15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2기 교육생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100인 미만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와 병행해 진행됐다. 앞서 14일에는 교육생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행사에는 교육생이 직접 참여해 사관학교에 지원 동기와 포부, 교육과정·교육생활에 궁금한 점, 사관학교 1기생 체험 수기 등을 공유하고, 광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AI)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 발표 등을 했다. 2기로 선정된 180명의 교육생들은 10월 말까지 AI 알고리즘,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등 중·고급 과정 480시간을 이수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특화산업과 공공분야를 주제로 480시간 동안 현장중심의 프로젝트실습과정의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은 광주과학기술진흥원 2층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등이 참여해 이뤄진다. 더불어 정규수업이 마무리된 후에는 멋쟁이사자처럼이 만든 온라인 실습교육 플랫폼 ‘코드라이언’을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도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전국 각지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온 교육생을 위해 30개실(2인1실) 규모의 무료 기숙사와 점심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커톤,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교육생에게는 시상금 및 국내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취업지원위원회를 통해 교육 수료 이후에도 창·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한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주요 소식이다 ◇전남업체와 김장대전 공동구매 업무협약 광주광역시는 15일 시청 문화경제부시장 집무실에서 전남업체인 신안 비금농협과 함평 나비골농협, 여수 나래식품과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 공동구매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빛고을 김장대전에 사용될 김치 원부재료 공동구매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광주와 전남의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빛고을사랑나눔 김장대전 원부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확립 △광주세계김치축제, 김장대전 행사 참여 및 홍보 △광주-전남 지역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100% 국내산 김치원부재료와 함께 표준 레시피를 활용해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빛고을사랑나눔 김장대전 행사에 사용될 신안 소금과 함평 고춧가루, 여수 멸치액젓 등 고품질의 김장김치 부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됨으로써 김장대전 행사는 물론 광주-전남 농식품 산업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김장김치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배추 김장김치와 함께 비건김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19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무료 공개강좌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친구관계와 사회성 발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동·남·북·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17일부터 7월21일까지 총 4회 열린다. 6월17일을 제외한 강좌는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강좌는 광주지역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제1강 ‘사회성이 싹트다-부모와 아이의 마음이 만나다’와 제2강 ‘사회성이 꽃피다-가장 소중한건 나라는 존재’로 진행한다. 특히,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타인·세상에 대한 신뢰를 쌓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지,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은 어떻게 만나서 사회성에 영향을 주게 되는지 등에 대해 소개한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과 문의는 각 구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광주광역시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옥상광고물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곳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의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등이다. 이번 점검은 자치구별로 옥외광고협회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옥외광고물의 연결부위 고정 상태, 접합부위 용접 및 부식 여부, 전기배선 상태,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 장애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필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하고, 위험요인 발견 등 안전문제 발생 시 해당업소에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유도하며, 특히 상태가 불량해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토록 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 소방장학기금 기탁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5일 동부소방서에서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와 소방장학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는 이날 1000만원의 후원금을 록수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세 번째 기탁이다. 한편, 지난 1974년 설립된 록수장학회는 전국 유일의 소방관 자녀 장학회로 그동안 장학기금 10억여원을 적립해 광주지역 소방공무원 자녀 1059명에게 장학금 5억2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5일 오산시 소식] 관내 25개 초등학교 교장과 소통간담회 개최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는 관내 25개 초등학교 교장들과 함께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산시 평생교육과, 아동청소년과, 문화예술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지원센터, 오산교육재단, 오산문화재단, 오산시 체육회 등 오산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관계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와 함께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AI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구축과 AI교육,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곽상욱 시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은 자치교육의 필수적 협력 사항이며, 이제는 학교 울타리를 넘는 지역 교육의 품안에서 사랑과 돌봄을 받는 인재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오산시 주요 소식이다. ◇주한미군 취업프로그램 ‘얼 컬리지’ 참여자 모집 오산시가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주한미군 취업연계 프로그램‘얼 컬리지’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얼 컬리지’는 주한미군부대 내 업무에 대한 이해, 역량 강화 교육, 미군부대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을 수료한 오산 관내 미취업 청년이 주한미군부대(K-6, K-55)에 취업하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오산 관내 미취업 청년(만19~35세) 20명으로 토익 550점 이상 공인 어학점수 소지자가 선발대상이다. 교육기간은 7월1일부터 7주간 주1~2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수업의 70% 이상 출석한 수료생들에게 주한미군부대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산시 홈페이지(오산소식·행사/교육) 공지사항을 확인해 제출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7월까지 실시 오산시는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오는 7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5년마다 실시하는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고용, 생산, 투입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동일시점에 통일된 조사기준으로 실시하는 경제분야 최대 규모의 전수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2020년 12월21일 현재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로 오산시 조사대상 사업체는 총 9646개이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조사표를 공통항목 및 산업별 특성항목으로 구분해 총 37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6월16~7월30일)와 PC 및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조사방식(6월14~7월9일)도 함께 진행한다. 조사결과(잠정)는 2021년 12월, 확정결과는 2022년 6월 공표할 방침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외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개원식 개최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안성시는 15일 한경대학교에서 ‘안성시 세계언어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다양한 국제 언어교육과 문화체험을 통한 소통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안성시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6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언어센터는 원어민교사와 한국어교사, 제2외국어 강사 등 교육 전문가들을 갖춰 영어와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국가별 언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고, 정규 과정과 방과 후 과정, 지역사회 연계 과정 등으로 나눠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규과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체험학습 중심의 학급단위 프로그램과 토요영어, 한국어 문화과정, 방학캠프(영어, 중국어) 과정이 있으며,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으로는 영어집중교육, 중국어회화, 한국어 문화 프로그램, 일일 세계 언어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 심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며, 다문화 가정과 중도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도 동반 운영할 계획이다.

[15일 안성시 소식] '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공모사업' 선정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안성시는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공모사업’에‘공공청사 공기순환기 설치사업’을 제안, 해당 사업이 이달 최종 선정됨에 따라 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제안형 혁신시제품 공모사업’이란 공공기관이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필요사업을 조달청에 제안하고, 조달청은 제안사업에 적용할 중소기업의 혁신시제품을 선정해 수요기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조달청으로부터 3억원 상당의 공기순환기를 보급받게 되며, 해당 제품은 미세먼지 및 항바이러스 차단 기능, 외기냉방 바이패스 기능, 결로 발생 방지 및 실내 청정모드 기능, 공기질 측정 및 자동운전 기능 등을 갖춘 올인원 IOT 제품으로, 관내 중소기업인 은성화학의 혁신시제품이다. 김보라 시장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 예산을 절감하고, 혁신시제품 사용으로 청내 공기 환경을 최적으로 유지해 시민 건강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안성시 주요 소식이다. ◇홈페이지 내 ‘공사현황’ 한눈에 볼 수 있는 메뉴 추가 안성시는 안성시 홈페이지에 시에서 추진하는 공사현황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사현황’ 메뉴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안성시가 추진하는 크고 작은 공사들이 많이 있었으나 공사위치 및 공사기간 등 시민들이 공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에 따라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사명, 공사위치, 공사기간 등 공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함으로써 시민들이 공사현황을 한눈에 확인해 불편을 줄이고,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공사현황 메뉴를 통해 공사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올해 하반기에 분야별정보의 생활지도서비스와 연계해 공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공사현황’ 메뉴는 PC를 사용할 경우 안성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사용할 경우 안성시 홈페이지 모바일 인트로 페이지에서 공사현황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안성형 2차 예술인 재난지원금 9월경 지급 예정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를 받고 있는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경 2차 예술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2차 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1차에 지급 완료된 자는 제외되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자, 관내 거주자 등의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 심사가 장기간 소요됨을 감안해 하반기(9월경)에 신청접수를 시작할 예정으로, 안성시 2차 예술인 재난지원금 신청자는 접수 시 재난지원금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예술활동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하며, 세부 지원기준 및 접수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초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재 착공 안성시가 지난해 5월22일 착공 후 저수율이 높아 공사가 중지됐던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을 15일 재 착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 조성사업을 통해 수석광장에서 강건너빼리까지 기 조성된 데크길을 강건너빼리부터 혜산정 구간(금광면 금광리 242 일원)까지 연장하고자 계획했으나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저수율이 높아 공사 장비 진입이 불가능해 공사가 중지됐다. 올해도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려 금광호수 저수율이 40~50%를 유지하고 있어 당초 구간은 사실상 공사재개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부득이하게 위치를 변경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변경된 사업위치는 청록뜰에서 오흥리 가협마을 방향 구간으로 청록뜰에 이번 조성된 데크길과 연결해 약 0.4km구간에 데크를 설치할 예정이며,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박두진문학길 수변 데크는 시민들의 산책로이자 많은 방문객이 찾는 안성의 주요 명소로, 이번 사업을 통해 데크길이 연장되어 아름다운 금광호수 자연경관을 색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2021년 다자녀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자녀 전세임대 주택이란, 2명 이상 직계비속(미성년자)을 양육하는 저소득 가구가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돼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역, 대구, 대전, 세종 등 지역에 총 720호를 공급하며, 신청자격 및 순위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2명 이상의 직계비속(태아포함, ‘민법’상 미성년자로 한정)을 양육하는 가구 중 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및 차상위계층이다.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전세 또는 보증부 월세 주택으로 전세금 지원한도액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1억3500만원, 광역시(세종시 포함) 1억원, 기타 8500만원이다.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 및 월 임대료는 입주자 부담이며, 임대기간은 2년 단위로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입주 대상자 선정은 신청 마감일로부터 약 4주 후 관할 지역 본부에서 안내한다. ◇삼죽면 새마을부녀회, ‘먹거리보장사업’ 나눔 봉사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시민단체 먹거리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죽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7명이 참여해 쌀(가구당 10kg)과 콩설기를 준비하고,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재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무거운 요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면서“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5일 전주시 소식] 전주객사길 테마별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주시는 내년 6월까지 전주객사1·2·3길 1.7㎞ 구간을 대상으로 객사길 테마별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차도와 인도를 구분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조선시대 전주부성 흔적길 △객리단 감성길 △객리단 보행길 등 3가지 테마별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게 특징이다. 전주부성 흔적길의 경우 옥토주차장 부근이 전주부성 터에 포함돼 있는 만큼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풍남문 성벽 패턴의 석재로 보도를 포장키로 했다. 시는 다음 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 특화거리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객사길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 전주10미 미나리로 만두·빵·초콜릿 상품화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미나리만두, 미나리빵, 미나리초콜릿 등 미나리를 활용한 가공식품들을 속속 개발해 상품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미나리빵과 미나리초콜릿은 지역 내 제과점에 기술 이전을 한 뒤 식품 표준화 및 네이밍 등의 단계를 거쳐 제품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 반응을 수렴해 제조 과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미나리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이 상품화에 성공하면 농가 소득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침체된 지역경제도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주10미는 선너머 미나리를 비롯해 기린봉 일대의 열무, 교동 황포묵, 신풍리 애호박, 서낭골 파라시, 소양 서초, 삼례 무, 한내 게, 한내와 남천의 모래무지, 교동 콩나물 등 전주 특산물 10가지를 일컫는다. ◇ 30세 미만 2400여명 백신접종 시작 전주시는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화산·덕진예방접종센터에서 2분기 접종대상자 중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등 2421명을 대상으로 1차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이 대상자들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통해 예약을 마친 시민들로, 이들에게는 화이자 백신이 접종된다. 화산예방접종센터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75세 이상 노인 2차 접종과 30세 미만 접종이 병행 추진되며, 새로 개소한 덕진예방접종센터에서는 30세 미만 접종부터 시작된다. 접종 대상자이지만 사전예약이 조기 종료돼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오는 28일 0시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마친 경우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백신을 맞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7일부터 민간위탁의료기관을 통해 만 60~64세 시민 대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일부터는 예비군·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얀센 접종도 하고 있다.

[15일 군산시 소식] 옥도면 해역 3개지점 풍황계측기 설치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군산시가 옥도면 해역 내 풍황계측기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풍황자원조사에 돌입했다. 이번에 설치된 풍황계측기는 고정식 1개와 부유식 2개로, 고정식은 지난 3월 말도 서측에, 이달에 어청도 서측과 방축도 북측에 부유식을 설치하며, 총 3개 지점 내 설치를 완료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풍황자원 조사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는 공공주도 해상풍력 사업 여정을 위한 돛을 올린 것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하는 목표 지점까지 좌초되지 않고 제대로 순항할 수 있도록 조타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사업비 35억원 규모인 ‘공공주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산업부, 환경부, 해수부 공동의 K-그린 뉴딜 대표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군산시가 선정돼 풍황자원과 지역 수용성 등 해상풍력 사업의 사전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다. ◇ 분양권 불법거래 특별 합동단속 군산시는 오는 25일까지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분양에 따른 견본주택 주변을 대상으로 분양권 불법거래 특별 합동단속반(군산시, 군산경찰서, 군산세무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산시지회)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대대적인 현장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에도 특별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적인 행위가 발견될 시 현장에서 바로 경찰과 조사함과 동시에 위법자에 대해 고발조치 할 예정이며, 현장뿐만 아니라 인터넷(군산시닷컴, 부동산카페, 블로그 등)을 통해 가격담합과 분양권 불법 전매행위 등을 경찰과 합동으로 집중 조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하고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불법적인 가격 상승으로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한 단속을 하겠다”며, “집값 안정으로 내집 마련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불법 행위자에 대해 군산시나 군산경찰서에 직접 신고하는 시민정신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트리오 콘 스피리토' 하우스 콘서트 마련 군산예술의전당은 싱그러운 초여름 밤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출신의 실내악팀 '트리오 콘 스피리토'의 연주를 하우스 콘서트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 중심으로 관객들은 무대 가까운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다양한 장르를 공연자와 관객이 경계가 없는 무대 위 공간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는 특수성 때문에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트리오 콘 스피리토'는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하이든, 슈만, 피아졸라 등을 연주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나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16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15일 순천시 소식] 2020회계연도 결산 고시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지난 11일 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결받아 시 홈페이지 및 시보에 결산내용을 고시했다. 2020년 결산회계는 일반회계 1개, 특별회계 9개, 기금 10개로 운영되었으며, 2020년 12월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신규 설치한 바 있다. 결산 결과 예산현액은 1조 7447억원, 세입액은 1조 7633억원, 세출액은 1조 3861억원으로 지난연도 대비 세입은 1029억원, 세출은 1465억원이 증가했다. 결산상잉여금은 3772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감소했다. 주요 예산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에 가장 많은 4016억원을 집행했고,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지출은 1144억원으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등 전년대비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결산상잉여금에서 다음연도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866억원으로 2021년 예산에 편성되었다. 한편, 순천시는 세입세출결산의 주요내용에 대해 주민이 알기 쉽게 그래프 등을 활용한 ‘2020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순천살림’책자를 제작하여 7월 중 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순천시 홈페이지에는 결산서와 함께 E-Book형태로 게시하여 시민들이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은 순천시 주요 소식이다 ◇ '순천시민 1년회원권' 모바일카드 서비스 시행 순천시는 시민들의 관광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2021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순천시민 1년회원권’을 손쉽게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6월부터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순천시민 1년회원권’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순천시민이 1만원으로 1년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에 더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회원권 발급 및 이용이 가능하도록 순천시민카드 모바일 앱과 연계했으며, 국가정원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게 했다. 또한, 기존 카드회원권 사용자도 스마트폰 앱에서 간편한 카드등록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회원권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간편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및 온라인 서비스 구축으로 공간의 제약없이 간편하게 1년회원권을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께서 우리시 대표 관광지에서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자유롭게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장대공원서 생태체험마켓 운영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증가와 환경오염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20일 동천 장대공원에서 생태체험마켓을 연다. 순천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5시부터 시작되어, 목공체험, 어린이 생태탐사, 페트병 뗏목체험,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생태탐사는 생태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동천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일명 순쓰단)은 참여자에 한하여 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는다. 어린이 생태탐사와 순쓰단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신청 가능하다. 또한 페트병 뗏목체험은 페트병으로 만든 뗏목을 타고 동천 건너기를 시도해 눈여겨 볼만 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삼산풍류단은 순천대학로를 기반으로 학생·청년·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6년부터 대학로 대표축제 ‘고고장’을 여러 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생태체험마켓은 2021년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받아 진행된다.

[15일 전남도 소식]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전국 최다 선정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5곳 중 3곳,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사업’ 공모에서 10곳 중 1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인 8억 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은 지역맞춤형 자전거 정책 발굴을 통해 자전거 저변 확대, 지역 활력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했다. 특히 2016년 이후 자전거사업 관련 국비 지원이 주는 상황에서 3건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지역 선정 사업은 △여수시 ‘여수섬섬길 스토리텔링 자전거코스 조성’ △구례군 ‘빙구례 자전거 스테이션 조성’ △강진군 ‘두 바퀴로 그린 자전거 여행센터 조성’이다.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사업’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고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례군 ‘구례읍-섬진강 연결구간 안전개선사업’이 선정됐다. 구례군과 강진군은 노후 자전거 대여소 개선과 코스 쉼터 조성 등 편의시설 확충이 포함돼 자전거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수의 자전거도로 코스 조성사업은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해 최근 추세인 자연보전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관광형태(Echo Tourism)를 구축,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맞이를 준비한다. 특별교부세 8억 원과 시군 매칭비 8억 원을 더해 총사업비 16억 원이 여수, 구례, 강진에 오는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투입된다. 다음은 전남도 주요 소식이다 ◇고품질 쌀 유통 신청사업 모두 선정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7개 시군의 통합RPC와 농협에서 신청한 사업이 모두 선정, 국비 9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결과 전남도는 국비 총 지원액의 36%를 확보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전남 쌀 생산·유통 활성화와 함께 지역별 대표 브랜드 육성에 탄력이 붙고, 품질 고급화와 수확기 벼 확대 매입을 할 수 있게 돼 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선정 사업은 △나주시 통합RPC ‘가공시설 현대화사업’과 ‘벼 건조저장시설’, 2개 사업 △해남군 옥천농협 ‘노후 RPC 집진시설 개보수’와 땅끝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2개 사업 △고흥군 풍양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1개 사업 △보성군 통합RPC ‘노후 RPC 집진시설 개보수’ 1개 사업 △장성군 통합RPC ‘노후 RPC 집진시설 개보수’ 1개 사업 등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포함 240억 원이다. 나주의 경우 통합RPC의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에 159억 원, 벼 건조저장시설에 24억 원 등 총 183억 원을 들여 산물벼 저장에 필요한 사일로, 건조기, 냉각장치 등을 설치한다. 한편, 도는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매년 4~5개소를 공모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담양·고흥·장흥·해남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관광 활성화 위해 안전․방역 강화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도내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방역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군에서 자체 실시하는 전수 점검과 별도로 전남도 차원에서 2개 반 4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오는 9월 17일까지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전남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 169개소, 관광농원 85개소, 농어촌민박 3천151개소, 농어촌관광휴양단지 4개소 등 총 3천409개소다. 중수본의 코로나19 대응 하절기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해 22개 시군 농촌관광 휴양시설을 표본 점검한다. 매달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공사와도 합동점검 한다. 특히 물놀이, 화재, 위생, 코로나19 대응 등 분야별 주요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비상 대피경로 확보, 물놀이시설 주변 위험 요소, 소방․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식재료․조리실과 개인위생 관리를 비롯해 인원 제한 준수, 이용객 발열체크 여부, 방문대장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현황도 살핀다. 점검 결과 부적합 사업장은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하고, 3개월 이내 재점검해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안전하면서도 여유있게 즐기는 농촌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남은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19 확진자가 64명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청정지역으로 인식돼 이번 여름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명도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이 도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꼼꼼하게 안전점검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동절기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63개소, 관광농원 65개소, 농어촌민박 2천4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 부적합한 33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정명령 및 현장 시정조치 했다.

[15일 여수시 소식] 백신 접종 ‘인증 배지’ 지급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코로나19 백신 1차 이상 접종을 마친 시민들에게 ‘인증 배지’를 지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75세 이상 고령자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 배지’ 배부가 시작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 배지는 65세 이상 접종자와 장애인 시설 입소자, 식당‧관광지‧요양시설 등 다수 시민과 관광객을 응대해야 하는 종사자에게는 모두 배부하고, 65세 미만 접종자는 ‘전자증명서 앱(COOV)’ 활용을 감안해 희망자에게만 배부한다. 백신 접종 ‘인증 배지’는 접종을 직접적으로 증빙하는 기능은 없지만 7월부터 야외활동 마스크 의무화 해제 시 간접증빙용으로 효율적 활용이 기대된다. 특히 75세 이상 접종률이 92%에 달하면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부 방법은 75세 이상 접종자의 경우 이‧통장 등을 통해 직접 배부하고, 65세부터 74세까지 접종 시민과 65세 미만 희망자는 해당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종사자, 장애인시설 입소자, 식당 종사자 등은 관계부서에서 시설장이나 관련 협회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다음은 여수시 주요 소식이다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선정 전남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여수와 고흥 사이 4개의 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화양면 장수리 공정마을에서 화정면 조발, 둔병, 낭도, 적금도를 둘러볼 수 있는 34.7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가 조성되고, 자전거대여소, 보관대, 휴게시설 등도 설치된다. 시는 연내 관련기관 협의 등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섬섬길 자전거도로 개설이 제28차 UN기후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 중심도시로서 기후변화 대응 선도 도시의 상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여수시는 최근 웅천지역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에 따른 무등록 중개행위, 업‧다운계약 등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집중 단속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웅천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으로 모델하우스가 개관함에 따라 지난 7일부터 분양대행사 관계자 면담을 시작으로 모델하우스 입구에 ‘여수시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여수경찰서와 세무서, 부동산중개협회 여수시지회와 합동으로 오전 8명 오후 8명씩 총 200명이 투입된다. 이번 분양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자 발표 및 정당계약 이후 분양권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속칭 떴다방으로 불리는 무등록 중개 행위와 전매 시 업‧다운계약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 및 홍보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여수경찰서, 여수세무서와 부동산 불법 투기 근절 및 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로 부동산시장 과열 확산을 조기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 주택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공동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15일 평택시 소식] 2024년까지 석정근린공원 '북부 대규모 공원' 조성 등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평택시 북부지역에 20만 평방미터의 대규모 공원이 민간투자 사업으로 조성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대상지는 이충동, 장당동에 위치한 석정근린공원으로 평택시와 평택석정파크드림(주)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재원은 약 470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된다. 석정근린공원은 구)송탄시 시절인 1987년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로 30여 년간 조성되지 못하고 있었으며, 2020년 7월까지 공원 조성을 위한 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 일몰제 시행에 따라 자동 실효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시에서 공원을 조성하려면 많은 재원이 투자되어야 하지만 단기간에 대규모 예산 집행이 어려워 심사숙고 끝에 2018년에 평택시 최초로 공원분야에 대한 민간사업을 시행한 것이다. 현재 1140억원을 투자해 보상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민간사업 총 면적은 25만5000㎡으로 5만5000㎡(22%)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20만㎡(78%)에 공원을 조성해 평택시에 무상 기부채납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숲속쉼터, 가족피크닉장, 플라워가든, 공연장 및 숲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정장선 시장은 “민간사업 추진으로 재정을 절감해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고, 절감된 예산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필수 기반시설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올해 안으로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까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개방해 생태·문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평택시 주요 소식이다. ◇정장선 시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 릴레이 정장선 평택시장이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제역마을 맞춤형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인 10여개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은 신장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행복나눔센터, 동네정원 등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신장2동은 앞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67억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장2동 도시재생 사업은 세대공감과 나눔 돌봄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생활SOC거점공간 조성, 집수리지원, 골목길정비, 동네정원 조성, 공폐가 정비를 통한 생활환경개선사업 등이 시행된다. ◇통복동, 방역 발대식 개최 평택시 통복동행정복지센터가 방역 발대식을 열고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통복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절기 동안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과 하천 등 해충이 많아 민원이 빈발한 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발대식에서는 방역 요령 교육과 함께 방역 소독기 사용 방법도 설명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방역대원들은 “깨끗한 환경 조성과 위생에 앞장서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방역활동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방역을 잘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15일 광양시 소식]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전남 광양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작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총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해 익신일반산단 내 연면적 99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설계공모 업체를 접수했으며, 지난 7일까지 최종 접수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담다’를 주제로, 주변 환경을 고려한 핑거(finger)형 건물배치와 창의적인 디자인 등이 우수하고, 공간계획 부분과 배치계획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음은 광양시 주요 소식이다 ◇섬진강 재해복구사업 복구 구슬땀 광양시가 지난해 8월 섬진강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엄청난 침수 피해를 입은 진월면, 다압면 특별재난지역의 하천시설물에 대한 항구적인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8월 7~8일 진월면, 다압면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와 섬진강댐 방류로 진월면 진월제와 다압면 신원제에 제방 붕괴 전조 현상인 파이핑(Piping) 현상이 발생하고, 다압면 섬진마을 앞의 보강토 제방이 무너지는 등 섬진강 내 6개소에서 하천시설물 파손 등으로 약 57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시는 신속하고 면밀한 현장조사를 추진하는 등 중앙합동조사반 현장 점검에 만전을 다한 결과, 지난 8월 24일 전액 국비로 재해복구사업비 약 69억 원을 확보하고 진월면, 다압면을 읍면동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국비 확보에만 만족하지 않고 지역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섬진강 관리청이자 피해복구 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광양시 구간에 대한 수해복구사업을 광양시가 직접 시행하도록 지속해서 건의했다. 건의가 수용되어 섬진마을 보강토 붕괴 구간 등 4개소는 시에서 국비 22억 원으로 직접 시행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28일에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국가하천 재해복구 대행공사 협약을 체결했고, 11월에 개소별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소규모 사업인 다압 하천․평촌 지구, 태인 지구 3개소는 올해 2월 착공해 지난 6월 11일 다압 평촌지구를 준공했으며, 나머지 2개소도 6월 말까지 복구를 마칠 예정이다. 대규모 사업인 섬진마을 보강토 붕괴 구간은 올해 5월 착공해 금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봉강면 석사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완료 광양시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봉강면 석사리에 위치한 석사제에 여수로 및 제방(그라우팅) 개보수 시공을 하고,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조기 준공했다. 광양시 봉강면 석사리 일원(수혜면적 19ha)에 있는 석사제는 하류 사면 및 복통 주변에 상당량의 누수와 토사 유출이 발생해 재난(붕괴 등) 예방을 위한 제체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역이다. 시는 2019년 초부터 사업대상지에 대한 피해 이력, 주민 면담 등을 통한 자료를 수집해 사업계획을 전라남도에 제출하고, 작년 초 현지 실사 시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피력해 사업 타당성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아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노후·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보수․보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며 물 손실을 최소화하고 농민 영농편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석사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2020년 12월 착공해 4.6억 원(도비 3.7억, 시비 0.9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그라우팅 148공, 복통 보수․보강 L=20m, 여수로 정비 등 공사를 완료했다.

[15일 강진군 소식] 강진읍 상권활성화사업 현장 방문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최근 장대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강진중앙로상가와 상권활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대교 청장은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상권활성화사업 현장과 강진중앙로상가를 방문해 상권관리기구인 문화관광재단으로부터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진읍 상권활성화사업은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까지 총 68억 원(국비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강진읍 상가 일원에 특화거리 조성, 간판정비 등 환경개선사업과 공동브랜드 및 특화상품 개발, 마케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강진중앙로상가는 2018년 특성화 첫걸음 시장 선정과 2019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됨에 따라 야간 경관조명 조성, 강진품애 마켓운영, 상인동아리 운영, 행사 이벤트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강진군 주요 소식이다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및 진로 특강 강진문화원이 최근 강진고등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및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1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 주최, 강진문화원 및 강진향교 주관, 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추진했다. 강진고등학교 학생들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된 강진향교 지킴이 활동에 동참해 향교 내외 먼지 털기, 마루 들기름 칠하기,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과거 지방교육의 거점을 담당했던 강진향교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함께 알아보고, 올바른 문화재 이용과 관리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진로탐색을 위한 특강으로 ‘도시를 재생하다-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과 실행’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백혜영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으 위한 종합적인 활동을 진행하는 직업인 도시재생 코디네이터에 대해 설명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강진군은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을 통해 강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 및 진로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제6기 상반기 음식문화대학 마무리 강진군은 군민과 음식업소,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6기 음식문화대학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음식문화대학은 외식업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음식에 관심이 있는 군민과 음식점 영업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음식문화대학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식업의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의 소비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비대면 단품메뉴(도시락, 밀키트, 가정간편식)의 상품화에 초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 실시한 교육에서는 비대면 단품메뉴 상품화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는 주식회사 산들래 백소연 대표를 초청해 ‘치즈닭갈비’ 메뉴에 대한 조리법과 밀키트 포장, 상품화에 대한 실습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영업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제6기 음식문화대학은 비대면 단품메뉴 상품화와 홍보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오는 9월부터 하반기 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출범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15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실직 등 새로운 사회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인천 사회백신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박창호 SG 주식회사 회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의식 인천시새마을회 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우리 인천 사회백신’ 개인 1호 박남춘 시장이 ‘나눔리더’에 가입하고, 기업 1호 SG주식회사 박창호 회장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성금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머지 참석자들도 자발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나눔리더’는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 가운데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으며, ‘나눔명문기업’ 도 나눔문화를 이끌어 기업사회 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고자 3년 내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키로 약정한 기업이 가입 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인증패 수여,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지며, 성금은 인천시 내 소외이웃에게 전액 사용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푸드마켓 이용자의 편의 증대를 위해 푸드마켓 물품을 집까지 직접 배달 해주는 서비스 “띵동 푸드마켓” 사업과 주거 공간에 붙박이 생활가전 지원인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 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이며, 목표액은 43억 원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마음을 모은 ‘대시민 나눔 캠페인’ 릴레이를 추진한다.

고흥군, ‘친환경 고흥쌀’ 서울 노원구 학교급식 연간 50여톤 공급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최근 서울시 노원구에서 주최한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 품평회에서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ㆍ가공한 ‘수호천사 건강미’가 최종 선정되어 노원구 학교급식에 연간 50톤 이상의 친환경 고흥쌀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전국 상위 11개 업체가 쌀 브랜드 설명회 및 밥맛 시식평가를 가져 최종 5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고흥쌀 ‘수호천사 건강미’는 학부모 60명이 참여한 밥맛 시식평가에서 우수한 고품질 완전미로 호평을 받아 참가업체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선정으로 노원구에 위치한 50여개 학교 중 35개 학교에 연간 50톤 이상 공급될 예정이며, ‘수호천사 건강미’는 지난 5월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전남 고품질 쌀 10대 브랜드 선정’에서도 품종혼입률, 식미평가, 품위평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 등 까다로운 내ㆍ외부 전문가 심층 평가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흥쌀이 그 맛과 품질에 있어 신뢰를 인정받은 배경에는 2020년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집진시설 개보수 사업(4억5천만원)’,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 지원사업(19억4천만원)’, 2021년도 ‘고품질쌀 벼 건조저장시설 지원사업(21억원)’ 및 ‘시설 보완사업(5억원)’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생산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농협과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또한 현재 고흥군과 흥양농협은 ‘수호천사 건강미’를 노원구 외에도 서울특별시 관악구 등 수도권 학교급식으로 연간 800톤, NS홈쇼핑 등에 3000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량 소비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자매결연을 맺은 지자체의 각종 행사에 참가해 ‘수호천사 건강미’를 홍보하고, 대도시 지자체,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들과 협의를 통해 학생들을 고흥으로 초청하여 농촌체험을 실시하는 등 고품질 고흥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인천대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 협약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인천대학교와‘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남춘 시장과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통한‘환경특별시 인천’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캠퍼스 조성’ ⧍교수, 학생, 직원, 입점업체 등 인천대 구성원 대상 교육 및 홍보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환경특별시 인천’조성을 위한 인천지역 공공기관·민간기업·종교계·교육계, 여성계 등 각계의 지속적인 참여로 시의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시책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거점 국립대로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대가 함께함으로써 시의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쓰레기 감량 시책 추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61개 공공기관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비롯하여,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친환경 자원순환 교육, 시민참여 이벤트 ‘줄여쓰! 학교대항전’·‘플렉쓰 제로’·‘페트박스 챌린지’등, 자원순환사회 실현과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 시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인천대가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구심점이 되어 지역 국립대로서 받고 있는 시민의 관심에 부응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1일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저탄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통해 ‘화이트 바이오산업’ 육성 기지의 초석을 놓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 강화군민 대상 일자리 제공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가 15일, 강화군민에게 보다 나은 일자리와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강화형 농어촌일자리 만들기’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강화군 의회 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 지부회장, 강화옹진지사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한강물 임시관로 양수장 보조원, 농지조사원, 公社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준수하며 진행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이수근 지사장은“강화군과 협조체계로 상생ㆍ협력을 통한 농어촌 맞춤형 일자리, 청ㆍ장년형 맞춤형 일자리, 어르신에 맞는 일자리, 시간별 나눔 일자리 등 보다 나은 일자리와 보다 많은 일자리 만들기 극대화에 노력하여 강화군민의 소득 증대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천호 강화군수는“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가 강화군민을 강화형 농어촌일자리에 우선 고용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강화형 농어촌일자리 만들기에 강화군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강화형 농어촌일자리’는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업무와 농지원부에 미등록된 농지조사, 군 수탁 사업과 국책사업 현장 근무 등이 있다. 현재 농업용수 공급과 농지조사 사업은 영농기에 64명, 군 수탁 사업과 국책사업 현장 근무는 비영농기에 고용되며 이는 농어촌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맞춤형 농어촌일자리 만들기를 위함이다. 공사 관계자는 “강화형 농어촌일자리 평균고용 기간은 6개월간 연인원 3만7332명의 고용 효과라며 향후 강화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사의 ESG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방침에 따라 2022년 ‘강화형 농어촌일자리’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 위한 정책개발 연구 추진

[아시아타임즈=최영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4일 김천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와 함께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택시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운행기록정보(DTG)를 활용해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행태분석 및 정책개발 연구에 나서며 이번 협약은 해마다 증가하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고령자 교통안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신체능력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고령운전자의 인적오류 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장착 효과분석 연구를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김천시 고령 개인택시 운전자 40명을 대상으로 첨단운전자보조장치 장착을 지원하고, 김천경찰서는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검토와 교통사고자료 공유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는 첨단운전자보조장치 시범장착 사업대상 운전자를 선정한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에서 수집하고 있는 운행기록정보(DTG)와 연계해 고령운전자의 첨단경고장치 효과를 검증하여 정부의 정책지원 자료를 마련한다. 효과분석 결과, 첨단운전자보조장치가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날 경우,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협의회’를 통해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조건부 면허제도’에 첨단운전자보조장치를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3.4%로, 최근 3년간(2018~2020년) 고령운전자의 사망사고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 직원, 인도출장 중 사망…사후 코로나19 확진판정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인도로 출장을 떠난 오리온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오리온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에 위치한 오리온 공장으로 장기출장 중이던 직원 A씨가 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숨을 거뒀다. A씨는 사망 전 감기 증상이 있어 약을 복용했고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사망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유해는 앞서 15일 국내 항공편으로 송환됐으며, 발인은 이날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도공장에 파견된 직원은 A씨 포함 B씨, 주재원 C씨 총 3명이었다"며 "B씨와 C씨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해온 임직원들의 충격이 매우 크다"며 "회사 측과 전 임직원들은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고인이 이룬 업적과 성과를 기리며 예우를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월 인도공장을 준공하고 '초코파이' 현지 생산을 본격화했다.

[아하 인터뷰] 키위뱅크의 반란 "데이터 플랫폼 앞으로"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보다 더 세분화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의 목표를 두고 이선호 KB저축은행 ICT본부장은 간략하게 말했다. 그는 KB저축은행의 '플랫폼 전문가'로 키위뱅크 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분기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88% 가량 증가한 실적으로, 1분기 기준 지난해까지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넘지 못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한 성장이다. 총자산도 처음 2조원을 넘기며 10위권 뒤를 바짝 쫓고 있다. KB저축은행의 성장 뒤에는 키위뱅크가 있다. 상징색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키위뱅크는 타사 앱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했다. 이 본부장은 플랫폼의 성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 그는 "키위뱅크를 어떻게 하면 차별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민을 거듭했다"며 "5년 전 처음 개발 인력 세 명과 함께 시작했던 플랫폼이 지금은 10만명에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장을 확인하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키위뱅크는 키위와 특유의 '올리브 그린(Olive Green)' 컬러가 떠오른다. 키위뱅크가 구축한 이미지 마케팅의 결과다. 키위뱅크라는 명칭의 유래에 대해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전신인 '착한뱅킹'에서 'Kind'를 따오고, 무선기술·모바일을 의미하는 'Wireless'의 앞 두 글자씩을 따왔다"며 "키위처럼 상큼하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함께 넣었다"고 언급했다. 그 덕분에 키위뱅크는 희망사항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통해 성장했다. 두달 뒤면 1주년이 되는 키위뱅크는 실적 면에서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일궜다. 착한뱅킹 시절 3만명 수준이던 이용 고객은 1년도 되지 않아 10만명에 가까운 고객 수를 확보했고, 중금리 대출에서도 우량고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발굴해 중금리 대출 실적에 기여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나 KB Pay(페이) 등 간편결제와 합종연횡한 상품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둘 다 키위뱅크의 대표적인 제휴 서비스로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위뱅크 체크카드의 경우 출시 후 1만장에 가까운 발급건수로 고객 인기를 체감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실적만으로는 만족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는 "실적은 키위뱅크가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해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며 "하지만 우리는 더욱 고객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플랫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편의성에 기반한 서비스 구축 사례로 '쉐이커(Shaker) 기능'을 소개했다. 쉐이커 기능은 최근 카카오톡(Kakaotalk) 실험실에서 도입되며 알려진 기능으로, 앱에 들어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두 번 흔들면 지정한 메뉴로 바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는 "해당 기능은 키위뱅크가 먼저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었다"며 "쉐이커 기능으로 입금·송금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고객은 타사 앱보다 빠른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이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그는 현재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에 비해 세분화되고 발전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금융권 사이 합종연횡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본부장은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기에는 아직 헤쳐나가야 할 과정이 많다"며 "고객 수도 지금보다 더 확충해야 하고, 어떻게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B저축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키위뱅크는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웰뱅),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뱅크에 이어 업계 내 3위 앱으로 올라섰다. 주요 저축은행들이 각자 디지털 플랫폼을 꺼낸 '플랫폼 홍수' 속에서 건진 값진 성과다. 이 본부장은 "키위뱅크의 최종 목표는 당연히 업계 내 톱 클래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수익도 비대면에서 나오는 시기, 고객과 금융사 모두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데이터 창구'의 역할을 키위뱅크가 추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퍼플 박스 도입…’과대포장 논란’ 잡았다고?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컬리 퍼플 박스가 개당 1만 5000원씩 하더라고요. 처음으로 '마켓 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비자 A씨) "쿠팡처럼 보냉 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인 줄 알았는데 판매하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전월 30만원 이상 결제한 화이트 등급 이상만 살수 있다고해서 조금 언짢네요." (소비자 B씨) 그동안 '과대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눈총을 샀던 마켓컬리가 재활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하며 만회에 나섰다. 하지만 소비자를 등급으로 메겨 부합하는 고객에 한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점, 비교적 높은 단가 등이 소비자 불만으로 터져나오면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선식품 위주로 새벽 배송을 진행하는 마켓 컬리는 그동안 소비자들 사이에서 과대포장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냉장·냉동·상온 상품을 각각 따로 택배 포장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탓에 큰 택배 상자에 상품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가 하면,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뽁뽁이 등 완충재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택배 하나를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쓰레기 배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전 업계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과도 엇박자 행보라는 비난도 잇따랐다. 과대 포장의 심각성은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도 뚜렷하게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1일 발표한 마켓컬리·쿠팡·SSG닷컴 등 이용률이 높은 상위 3개 새벽 배송업체 소비자 조사에서 24.1%가 새벽배송 서비스에서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과대 포장'을 꼽기도 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한걸까. 최근 마켓컬리는 재사용 보냉백 컬리 퍼플 박스를 선보였다. 컬리 퍼플 박스는 냉장·냉동 상품을 구분해 약 47ℓ 용량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배송은 샛별배송 주문 후 문 앞에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 기사가 주문한 냉장·냉동 상품을 컬리 퍼플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상온 제품은 종이 포장재에 별도로 담아 배송된다. 문제는 베타 서비스이지만 당장 회원 등급(화이트~더피플) 조건에 부합하는 고객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타 새벽 배송 업체와 달리 보냉백을 개당 1만 5000원에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로켓프레시와 쓱(SSG)닷컴은 원하는 고객에게 보냉백을 무료로 제공한 뒤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컬리 퍼플 박스의 원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만 5000원이라는 가격 정책에 기분이 상했다. 처음으로 '마켓컬리가 컬리 퍼플 박스로 장사를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 B씨도 "재사용 보냉백을 선보임으로써 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부분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다"면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컬리를 이용하는 고객으로써 회원 등급 조건을 나눠 판매하는 것은 언짢은 심정"이라고 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회원 등급 조건을 내걸은 점에 대해 "화이트 등급 이상은 주문 횟수가 많은 고객들이라 피드백 받기가 더 용이하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서비스 기간이 끝나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한 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1만 5000원이지만 고객에게 구매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처럼 종이박스로 상품을 받아도 되거나,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냉 박스에 상품을 받아도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