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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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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내 사업장 대규모 56명 집단감염 발생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안성시는 관내 사업장에서 6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오는 14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일 관내 확진자 2명, 관외 확진자 2명을 역학조사 중 확진자 및 확진자 가족이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해당 업체 관련자 전수검사를 실시, 8일 현재 총 5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긴급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작업장 전체를 방역소독했으며, 해당 영업장은 폐쇄명령 조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관내 사업장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돼 현재 수도권 코로나19 대응 단계인 2단계보다 강화해 3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1주일간 관내 공공시설 및 공공체육시설 등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 대한 운영과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또한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언론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의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해 지역 내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지인과의 사적모임 등을 자제해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현재 확진자들의 추가접촉자를 분류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지난해 미세먼지 2017년과 비교해 26% 감소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가 20㎍/㎥으로 2017년 기준 27㎍/㎥ 대비 26%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시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목표로 하고 있는 19㎍/㎥ 대비 88%를 달성한 수치다. 이는 작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5,408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5,520대 보급 등 12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약 118톤을 감축한 결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초미세먼지 2022년 목표 달성 및 최근 개선된 성남시 대기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분야 △협력강화 분야 △수송분야 △산업분야 △생활분야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점보호 분야 △정보제공 및 예방홍보 분야 등 7개 분야 20개 중점사업을 전개한다. 미세먼지 배출량 약 127톤 저감계획으로 5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분야는 사회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에 대해 2020년에 마련된 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단계별 대응 조치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경기도 최초로 지정된 상대원 1,3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성남산업단지 주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민·관·산이 참여하는 집중관리구역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민간 협력을 강화한다. 공동협의체는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 의견조율 및 레미콘공장 연구용역 추진 자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성남시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58%을 차지하는 수송분야 저감을 위해 전기승용차 936대, 전기버스 61대, 수소전기차 250대 구매 지원 등 친환경차 보급에 315억이 투입된다. 수소충전소 1개소 준공 30억원,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5,900대 등 노후경유차 감축사업 149억원 등 수송분야 총 494억원을 투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정보공개 및 예방분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촘촘한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인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한다. 미세먼지 알리미(미니전광판) 68개소와 연계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56개소를 학교 주변, 주요역사, 탄천 등에 설치한다. 기존 국가측정망 8개소, 도로청소 대응용 버스정류장 75개소,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확인용 IoT 간이측정기 3개소까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총 142개소에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빅데이터 구축, 측정 자료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고 미세먼지 관리 대응 대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2021년 수소충전소 준공 등 충전인프라가 확충되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레미콘 공장 재구조화 연구용역 등 지역별, 배출원별 중·장기 대응대책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목표 조기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반도체 분야 권위자 '박재근 교수 강연' 성료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가 8일 열린 직원 소통회의에서 박재근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동향과 용인시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박 교수는 반도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을 맡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강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는 영상회의실에서, 그 외 직원은 사무실에서 영상시스템으로 시청했다. 이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박 교수는 최근 미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적 지원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대만 TSMC의 3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공정 경쟁 △세계 반도체 기업 간의 인수합병 △전 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내용 등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용인시의 반도체 기업 유치 입지 정책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 ‘반도체협력산업단지 조성’, ‘용인플랫폼시티의 첨단산업용지 조성’ 등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제언했다. 또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서 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반도체클러스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으로 △반도체 장비 Test-bed 구축 △투자 펀드 조성 △관내 대학 팹리스 설계 벤처기업 육성 지원 등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정보 및 지식 교류, 산학연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좋은 입지 확보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인 만큼 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입지 정책은 기업에게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반도체 기업 집적화가 이뤄지면 정부 및 대학의 반도체 연구기관 유치가 용이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많은 유망 반도체 소부장 중소기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반도체 혁신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학회도 힘껏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용인시 전 직원이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용인시가 세계반도체산업의 중심으로의 도약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 개발 착수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가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및 관광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 시는 총 10억2200만원을 투입해 청년 김대건길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김대건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사목을 활동을 다닌 길이다. 순교 후 신부의 유체가 마지막으로 이동한 경로다. 김대건 신부 순교 후 천주교 신자들이 주로 이용하던 순례길이었으나, 지난해 6월 시가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리내 성지에 이르는 총연장 10.3km의 둘레길로 조성하면서 ‘한국판 산티아고’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과 관광콘텐츠 개발은 청년 김대건길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용인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했다. 먼저 정비사업은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인도 및 주요 도로변에 둘레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이정표와 안내표지석을 세우고 등산로 구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현장 여건상 보도 설치가 어려웠던 장촌교차로 사거리와 석유공사입구 삼거리 일원은 시선유도봉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장촌1교차로 진입로 입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순례자, 일반시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례·힐링·역사 등 테마가 있는 길을 조성한다. 걷기 여행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지도를 제작한다. 셔틀버스와 답사코스 신규 추진은 물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탬프 투어를 확대 운영하고 용인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초·중·고등학생의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하반기에 걷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 김대건길이 누구에게나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00세 시대' 노인 행복도시로 도약하는 오산시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 노인인구는 전체인구(23만42명)의 9.6%인 2만2252명으로 2015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후 전체인구 대비 △2016년 1만5434명(7.4%) △2017년 1만6098명(7.7%) △2018년 1만7444명(8.1%) △2019년 1만8693명(8.4%) △2020년 2만438명(9.0%)으로 해마다 노인 인구와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국가와 사회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온 노인들이 보다 안락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인이 사회적 부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주체로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100세 시대’ 노인 행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안정적 소득 기반과 사회활동 지원 시는 2021년 개정되는 기초연금 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는 148만원에서 169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36.8만원에서 270.4만원으로 인상된다. 아울러 기준 완화와 더불어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됐던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지급대상이 소득 하위 70%까지 확대돼 최대 지급액인 25만4760원을 받던 어르신이 올해부터는 인상된 30만원을 지급받아 매월 4만5000원의 연금을 더 지급받게 된다. 오산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경제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4개 사업단에 1900명의 어르신들이 공공기관 등 수요처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에 참여해 경제적 기반 마련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가능해졌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 설치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 및 내실화 될 예정이다. 오산시니어클럽은 공동작업장, 교육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춰 어르신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전문교육 및 사후관리를 통해 오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어르신의 취미·여가문화 확대를 위한 노인복지관 및 노인교실을 운영해 연령별, 계층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를 맺는 역할을 하며 기능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 사회 안전망 구축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구소득과 건강상태를 고려해 안전확인, 건강관리, 돌봄, 연계서비스 등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거노인 가구에 화재·가스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해 어르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저소득(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노인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정보, 교육, 건강지원, 정리돌봄, 후원금품 제공, 재난·재해로 인한 긴급지원 등을 지원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방한복, 안전장갑, 야광조끼 등 안전보호 물품을 지급하고 연 2회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폭염 및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냉·온찜질 주머니, 핫팩, 쿨토시 등의 안전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복지시설 환경 조성 오산시는 131개의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운영비를(여름철 냉방비, 겨울철 난방비) 차등 지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대비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전체 경로당에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프로그램비, 사회활동비, 양곡 및 물품지원비, 기자재지원, 시설유지보수 비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접촉 면회, 종사자 선제적 진단검사 주2회 실시(PCR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신규 입소어르신 진단검사, 1일 3회 이상 발열체크, 마스크 항시 착용 등 빈틈없는 방역 강화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현지조사를 통해 제도개선 및 올바른 서비스비용 청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소득 어르신들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시는 생계·의료급여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800여 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월동난방비를 5개월(11월~3월)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한파주의보 발효가 많은 이번 겨울에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만 8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월 2만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노인 개별가구 지역가입자 중 건강보험료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월별 건강보험료 하한액 이하인 저소득 노인 가구에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청각장애인이 아닌 노인성난청 확진을 받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70만원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중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안경 구입비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만 60세 이상 저소득 가구 중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식사 지원을 위해 경로식당 4개소에서 평일 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로식당 이용이 어려워 6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대체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경로식당 사업을 확대해 결식 우려가 있는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옛 목포경찰서 부지 내 목포스마일센터 개소

[아시아타임즈=김희진 기자] 옛 목포경찰서 부지에 범죄피해자를 위한 시설인 목포스마일센터가 문을 열었다. 목포스마일센터는 5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일센터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해 심리치료, 임시주거, 사회적 지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산하 범죄피해자 보호기관이다. 전국에 1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전남은 설치되지 않아 그동안 광주스마일센터가 전남까지 관할해왔다. 전국에서 16번째로 개소한 목포스마일센터는 법무부와 목포시가 협업해 기존 목포경찰서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옛 목포경찰서 부지는 목포경찰서가 지난 2017년 9월 유달경기장 인근의 신축 청사로 이전 후 빈 건물로 방치됐다. 목포시가 스마일센터를 비롯해 통일부 호남권통일+센터, 여성가족부 전남청소년지원센터 등 3개 공공기관을 유치함에 따라 부지 활용방안이 마련되어, 부지와 건물을 정비했다. 호남권통일+센터와 전남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노후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스마일센터가 개소하고, 호남권통일+센터와 전남청소년지원센터까지 앞으로 문을 열면 공공기관 종사자와 방문객 등 유동인구까지 늘어나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용인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청년' 신용회복 지원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가 학자금 대출 상환을 하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대출금 분할상환약정체결 시 필요한 채무액의 10% 달하는 초입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 재학 중 빌린 학자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취업제한 등 사회 진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기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 정보가 등록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본인이나 부모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 중인 사람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를 갖춰 4월30일까지 시 청년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한국장학재단과 대출금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고 시는 채무금액의 10%인 초입금을 1인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한국장학재단이 신용도 판단 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지연배상금 전액 감면 혜택도 준다. 시는 신청자의 적격 여부를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8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청년 신용회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제공하고 기본적인 청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청년들이 든든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왕피천 국립공원 지정 건의 위한 타당성 조사지역 확정

[아시아타임즈=박종권 기자] 울진군은 '울진 왕피천 국립공원'지정 건의를 위한 타당성 조사 대상지역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과 불영계곡 군립공원 일원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국립공원 브랜드 획득으로 고품격 탐방서비스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 소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규제완화 효과를 위하여 근남면 수곡2리, 구산3리, 금강송면 삼근1·2리, 왕피1·2리, 그리고 불영계곡 군립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울진읍 대흥리, 근남면 행곡3리, 금강송면 하원리를 최종 대상지역으로 확정하였다. 군은 지난 2월22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대상지역인 9개리를 마을별로 방문해 국립공원 지정관련 세부설명과 마을별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3월에는 주민 설명회(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4월중 경상북도를 경유하여 환경부에 지정건의를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현재 추진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왕피천 및 불영계곡 일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이나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하였다. 이번 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우수한 자연환경 홍보 및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여성단체 “‘불평등을 평등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포스트코로나 준비해야”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여성단체들이 ‘113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여성의 불평등을 평등으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경기여성연대, 경기자주여성연대, 다산인권센터, 민주노총경기도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경기지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8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등 경기도 여성의제 확산을 위한 발언과 공동성명 등 경기여성대회를 진행했다.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1908년 3월 8일 여성노동자들이 남성에 비해 낮은 저임금과 참정권을 뜻하는 ‘빵과 장미를 달라’고 호소했으나 2021년 지금도 여전히 여성에게 ‘빵과 장미’가 필요한 현실을 지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는 여성을 ‘해고 0순위, 돌봄 전담 0순위’로 밀어붙였고 그 결과 여성 취업자는 전년 대비 24만 명이 감소, 가정 내 ’돌봄 전담‘까지 떠안게 됐다는 것이다.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평등의 기준이 남성일 때 여성에게 공정은 출발부터 달랐고, 공정의 기준이 남성일 때 여성에게 평등은 이중의 고통이었다”면서 “남성을 기준으로 인류의 위계를 만들어 타인의 삶을 정의하고 코로나19가 던져준 사회적 과제를 일방이 결정하고 다수가 순응하는 것의 무의미함을 이제는 알아야 하는 마지막 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13년째 누적된 역사인 오늘(3.8세계 여성의 날)을 확인하고 있다”며 “여성들의 이같은 목소리는 공동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로의 이행을 제안하는 사유”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경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조직국장은 “교육부는 초등 돌봄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지자체와 학교 협력돌봄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으나 이는 돌봄의 민영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정책이며 애초의 ‘공적돌봄 제고와 질적 강화’라는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교육당국이 책임지는 학교돌봄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마을돌봄의 상호보완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코로나19에도 요양병원과 콜센터 등 수많은 비정규직․대면일자리에서 일했던 여성들의 고용중단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고 돌봄의 공공성 확보는 성별‧장애‧이주‧아동 등 어떤 조건에서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확보돼야 하는 ‘공공재’라는 논의가 절실하다”며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인 포스트코로나 시대,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배제되지 않는 사회적 담론을 통해 심화된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끝으로 ‘불평등’을 ‘평등’으로 바꾸는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 노동자에 대한 모든 차별을 중단하라!“, ”감염의 위험에서 안전한 노동환경조건 개선“, ”사회 모든 곳에서의 젠더 폭력 지금 당장 out!“, ”여성 청소년 월경용품 무상지급“ 등 성평등 이슈들을 외쳤다. 한편, 이들 여성단체는 달력과 다이어리에 ‘3.8세계여성의 날’을 쓰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온라인챌린지를 펼치며 2018년부터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된 세계여성의 날을 알렸다.

[8일 장흥군 소식] 차즈기 계약 재배 관련 업무협약 체결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전남광역자활센터, (주)산야초마을은 지난 4일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원료 차즈기의 고부가 가치 및 전남 지역 자활사업 소득 증대를 위해 ‘차즈기 계약 재배’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차즈기는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깻잎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연구 개발 주관 기관인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는 2018년 12월에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와 차즈기 눈피로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주)산야초마을 김승연 대표는 “차즈기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원료를 대량 확보하기 위해 전남 지역에 15~20만평 대규모 차즈기 계약 재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용 전남광역자활센터장은 “차즈기 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신규 소득 창출과 저소득층에 대한 근로 기회 제공으로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공일자리 창출로 전남 지역 자활사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흥군에서도 차즈기 사례와 같이 지역 특산자원의 기능성 규명 등을 통해 산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장흥군 주요 소식이다 ◇ 22만9483필지 대상 개별공시지가 검증 장흥군은 2021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대상 22만9483필지에 대해 정밀 검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최근 공시된 2021년 표준지 2,715필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3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산정지가에 대한 검증에 들어간다. 특히 산정지가에 대한 적정성 확보를 위해 6개 감정평가법인이 참여하여 토지 특성 조사 및 비교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검토해 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검증이 완료되면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 열람을 통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장흥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 장흥군 드림스타트·달콤꽃시루 공방 아동교육구축 업무 협약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우리군 아이들을 위한 교육복지 서비스 구축을 위해 장흥군 떡 공방 달콤떡시루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의 재료비는 드림스타트에서 제공하고, 떡 공방은 떡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업무 협약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장흥군 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진행되며, 지역 아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함께 직접 만든 영양 떡을 가족들과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성장기의 아동들이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에 적합한 세심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이 행복해지는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8일 광양시 소식] 인서지구 및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 용역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 인서지구 및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30만 자족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실시한다. 인서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광양읍 인동∙인서리 전남도립미술관 하단부 일대 626,000㎡ 부지에 1134억 원을 투입해 2,751세대 6327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도이동 대화마을 일대 287,000㎡ 부지에 495억 원을 투입해 2,562세대 6,149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조사설계 용역을 착공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각종 영향평가 용역 및 행정절차를 이행해 12월까지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도록 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안내문을 발송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광양시 주요 소식이다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및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1년도 광양시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양시 거주 청년(만18세~39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이며 청년 역량개발 및 공익적 목적 등 구체적 활동계획을 가진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목적 및 활동내용, 참여 인원수에 따라 모임별 50~100만 원까지 활동비(모임비, 교육·문화비, 재료비, 홍보비 등)를 지원하며, 단순 취미활동·친목 도모·정치·종교활동을 위한 모임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재까지 9개의 청년 소모임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모임은 사업신청서,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에 접수하면 된다. ◇ 소상공인 시설개선비 지원 광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노후된 건물·시설물의 개량 및 수리, 장비 교체비용(간판, 어닝, 인테리어, 진열장치, 위생관리기, 싱크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70%인 5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해당사업을 운영 중인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서비스업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단,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사업자, 지방세를 체납 중인 사업자, 도박·향락·유흥 등 지원 제외업종 사업자, 휴·폐업 중인 사업자, 동일사업으로 기지원받은 사업자, 사업장 건물주의 동의를 얻지 못한 임차 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9일까지 광양시청 3층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8일 김제시 소식] 청정 일자리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북 김제시가 청년사업가의 데스밸리(3~7년차) 극복 및 경영안정을 위한 '청청 일자리 매칭 지원사업(이하 청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청청 일자리는 코로나19 대응 신규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일자리로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신청자격 연령 조건을 완화, 대표자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인 청년사업장에서 온라인 홍보 등을 위한 비대면․디지털 관련 신규 청년 채용 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인건비를 월 18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된 청년에게는 창업 관련 직무 경험을 비롯해 김제청년공간 E :DA(센터장 박광진)에서 실전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온라인 특화 교육,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유흥․향락업종 등을 제외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 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나 소상공인 및 농림어업․제조업 등 기존 산업의 경우 온라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홈페이지․SNS 기획 제작, 온라인 플랫폼 제작, 비대면 고객지원 업무 등이며 단순노무는 제외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창업한 사업장으로 사업장이 김제시에 소재하고 대표자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 청년이면서 주민등록지가 김제시로 되어있는 사업장으로, 타 시군 거주자의 경우 1개월 내 전입 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를 참고, 오는 15일까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공간 E :DA(이다)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음은 김제시 주요 소식이다 ◇ 김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운영 전북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나누어주고 관련 후속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2021년에도 진행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에는 성장단계에 따라 턱받이용 스카프와 스케치북, 퍼즐이 각각 들어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김제시인 생후 0개월부터 취학전 7세를 대상으로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방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오는 4월3일에는 “0세~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의 저자인 심선민 작가님을 모시고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아이와 나'라는 주제로 북스타트 부모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후속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영․ 유아들이 책과 함께 웃고 춤추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생활개선회 김제시 연합회 전종숙 회장 이·취임 생활개선회 김제시연합회는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15대 심명순회장, 제16대 전종숙 회장 이·취임식이 주요 내빈과 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회장 임기는 2023년까지 2년이며, 임원으로는 회장 전종숙(백산)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강예숙(금산), 부회장 김현례(오정동), 총무 김현아(청하), 감사 최봉금( 오정동), 정수옥(백학동) 등이 선임됐다. 전종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님들이 이뤄 놓으신 업적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을 지키고 여성지도자 리더십 배양과 농업, 농촌 알리기를 위한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 앞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생활개선 김제시 연합회를 이끌어온 심명순 회장님의 이임식과 함께 마련됐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