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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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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목포경찰서 부지 내 목포스마일센터 개소

[아시아타임즈=김희진 기자] 옛 목포경찰서 부지에 범죄피해자를 위한 시설인 목포스마일센터가 문을 열었다. 목포스마일센터는 5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일센터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우울증, 불안장애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해 심리치료, 임시주거, 사회적 지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산하 범죄피해자 보호기관이다. 전국에 1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전남은 설치되지 않아 그동안 광주스마일센터가 전남까지 관할해왔다. 전국에서 16번째로 개소한 목포스마일센터는 법무부와 목포시가 협업해 기존 목포경찰서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옛 목포경찰서 부지는 목포경찰서가 지난 2017년 9월 유달경기장 인근의 신축 청사로 이전 후 빈 건물로 방치됐다. 목포시가 스마일센터를 비롯해 통일부 호남권통일+센터, 여성가족부 전남청소년지원센터 등 3개 공공기관을 유치함에 따라 부지 활용방안이 마련되어, 부지와 건물을 정비했다. 호남권통일+센터와 전남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는 노후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스마일센터가 개소하고, 호남권통일+센터와 전남청소년지원센터까지 앞으로 문을 열면 공공기관 종사자와 방문객 등 유동인구까지 늘어나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8일 장흥군 소식] 차즈기 계약 재배 관련 업무협약 체결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전남광역자활센터, (주)산야초마을은 지난 4일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원료 차즈기의 고부가 가치 및 전남 지역 자활사업 소득 증대를 위해 ‘차즈기 계약 재배’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차즈기는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깻잎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연구 개발 주관 기관인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는 2018년 12월에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와 차즈기 눈피로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주)산야초마을 김승연 대표는 “차즈기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원료를 대량 확보하기 위해 전남 지역에 15~20만평 대규모 차즈기 계약 재배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용 전남광역자활센터장은 “차즈기 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신규 소득 창출과 저소득층에 대한 근로 기회 제공으로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공일자리 창출로 전남 지역 자활사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흥군에서도 차즈기 사례와 같이 지역 특산자원의 기능성 규명 등을 통해 산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 및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장흥군 주요 소식이다 ◇ 22만9483필지 대상 개별공시지가 검증 장흥군은 2021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대상 22만9483필지에 대해 정밀 검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최근 공시된 2021년 표준지 2,715필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3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산정지가에 대한 검증에 들어간다. 특히 산정지가에 대한 적정성 확보를 위해 6개 감정평가법인이 참여하여 토지 특성 조사 및 비교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검토해 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검증이 완료되면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 열람을 통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장흥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 장흥군 드림스타트·달콤꽃시루 공방 아동교육구축 업무 협약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우리군 아이들을 위한 교육복지 서비스 구축을 위해 장흥군 떡 공방 달콤떡시루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의 재료비는 드림스타트에서 제공하고, 떡 공방은 떡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업무 협약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3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장흥군 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진행되며, 지역 아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함께 직접 만든 영양 떡을 가족들과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성장기의 아동들이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에 적합한 세심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이 행복해지는 장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8일 광양시 소식] 인서지구 및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 용역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 인서지구 및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30만 자족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실시한다. 인서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광양읍 인동∙인서리 전남도립미술관 하단부 일대 626,000㎡ 부지에 1134억 원을 투입해 2,751세대 6327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성황∙도이2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도이동 대화마을 일대 287,000㎡ 부지에 495억 원을 투입해 2,562세대 6,149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조사설계 용역을 착공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각종 영향평가 용역 및 행정절차를 이행해 12월까지 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도록 용역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안내문을 발송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광양시 주요 소식이다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광양시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및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1년도 광양시 청년 소모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광양시 거주 청년(만18세~39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이며 청년 역량개발 및 공익적 목적 등 구체적 활동계획을 가진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목적 및 활동내용, 참여 인원수에 따라 모임별 50~100만 원까지 활동비(모임비, 교육·문화비, 재료비, 홍보비 등)를 지원하며, 단순 취미활동·친목 도모·정치·종교활동을 위한 모임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현재까지 9개의 청년 소모임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모임은 사업신청서,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양청년꿈터에 접수하면 된다. ◇ 소상공인 시설개선비 지원 광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노후된 건물·시설물의 개량 및 수리, 장비 교체비용(간판, 어닝, 인테리어, 진열장치, 위생관리기, 싱크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70%인 5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해당사업을 운영 중인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서비스업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단,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사업자, 지방세를 체납 중인 사업자, 도박·향락·유흥 등 지원 제외업종 사업자, 휴·폐업 중인 사업자, 동일사업으로 기지원받은 사업자, 사업장 건물주의 동의를 얻지 못한 임차 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9일까지 광양시청 3층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8일 김제시 소식] 청정 일자리 매칭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북 김제시가 청년사업가의 데스밸리(3~7년차) 극복 및 경영안정을 위한 '청청 일자리 매칭 지원사업(이하 청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청청 일자리는 코로나19 대응 신규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일자리로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신청자격 연령 조건을 완화, 대표자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인 청년사업장에서 온라인 홍보 등을 위한 비대면․디지털 관련 신규 청년 채용 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인건비를 월 18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채용된 청년에게는 창업 관련 직무 경험을 비롯해 김제청년공간 E :DA(센터장 박광진)에서 실전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온라인 특화 교육, 청년 네트워킹 지원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유흥․향락업종 등을 제외한 비대면․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직무 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나 소상공인 및 농림어업․제조업 등 기존 산업의 경우 온라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홈페이지․SNS 기획 제작, 온라인 플랫폼 제작, 비대면 고객지원 업무 등이며 단순노무는 제외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창업한 사업장으로 사업장이 김제시에 소재하고 대표자가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 청년이면서 주민등록지가 김제시로 되어있는 사업장으로, 타 시군 거주자의 경우 1개월 내 전입 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를 참고, 오는 15일까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공간 E :DA(이다)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다음은 김제시 주요 소식이다 ◇ 김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운영 전북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나누어주고 관련 후속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2021년에도 진행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에는 성장단계에 따라 턱받이용 스카프와 스케치북, 퍼즐이 각각 들어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김제시인 생후 0개월부터 취학전 7세를 대상으로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방이 공통으로 제공된다. 오는 4월3일에는 “0세~7세 그림책 육아의 모든 것”의 저자인 심선민 작가님을 모시고 '그림책으로 만나는 우리아이와 나'라는 주제로 북스타트 부모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후속프로그램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영․ 유아들이 책과 함께 웃고 춤추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생활개선회 김제시 연합회 전종숙 회장 이·취임 생활개선회 김제시연합회는 김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15대 심명순회장, 제16대 전종숙 회장 이·취임식이 주요 내빈과 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회장 임기는 2023년까지 2년이며, 임원으로는 회장 전종숙(백산)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강예숙(금산), 부회장 김현례(오정동), 총무 김현아(청하), 감사 최봉금( 오정동), 정수옥(백학동) 등이 선임됐다. 전종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님들이 이뤄 놓으신 업적을 바탕으로 농업·농촌을 지키고 여성지도자 리더십 배양과 농업, 농촌 알리기를 위한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 앞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생활개선 김제시 연합회를 이끌어온 심명순 회장님의 이임식과 함께 마련됐다.

[8일 순천시 소식] 아파트 장기 방치차량 공매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지난해 5월부터 아파트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차량을 공매 처분해 아파트 주차공간 확보 및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체납세를 징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부터 신고를 받은 30여 대의 방치차량 중 공매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14대의 차량을 선정해 거소불명자 소유자는 가족을 통해 수소문하고, 사망자는 상속인, 폐업 법인은 대표자를 추적하여 방치차량을 인수했다. 차량 소유자는 사업부도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량을 방치하였으며, 무단 방치 차량은 운행하지 않아도 자동차세와 책임보험 과태료가 계속적으로 부과되어 체납세는 갈수록 누증되었다. 장기 방치차량 공매는 순천시 세입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체납세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차량 소유자인 시민은 처치 곤란한 차량 처리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방치차량 공매는 주차 문제 해결, 도시 미관 개선과 더불어 시 세입도 확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는 거리 흉물인 무단 방치 차량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하는 징수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순천시 주요 소식이다 ◇ 자동차세 연납시 7.5% 할인 순천시는 3월중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하는 시민들은 연세액의 7.5%를 할인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 2회(6월, 12월)에 납부하는 1년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납세자는 절세효과, 순천시는 징세비 절감 및 조기 세입확보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자동차세 3월 연납은 순천시 ARS 및 세정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위택스에 접속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CD/ATM기에서 통장·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ARS,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모바일 간편결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을 말소하거나 소유권 이전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보유기간을 일할계산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연납 신청 후 기한내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연납 후 다른 자치단체로 주소를 변경한 경우에는 전출한 자치단체로 연납사실이 통보되어 납세자가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 ◇ 세계여성의 날 기념 장미꽃 증정 순천시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태환경센터 소장 및 소속 부서장들이 출근하는 소속 여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날을 맞아 장미꽃과 빵을 전달한 것은 코로나19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 돕기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출근길에 장미꽃을 받은 한 여성 직원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오늘이 세계 여성의 날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직장에서 깜짝 이벤트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 등을 요구하면서 빵(여성의 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고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UN에서 1975년부터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8일 전주시 소식] 노후·파손된 자전거보관대 일제정비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북 전주시는 지난달부터 지역 내 자전거보관대 211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화 정도와 파손 여부, 추가 설치 요청 수요 등을 일제 점검해 22개소의 보관대를 신설·교체했다고 8일 밝혔다. 너무 낡았거나 파손된 서신동 광진선수촌아파트 인근과 송천동 전라고등학교 사거리 인근 등 15개소의 자전거보관대는 교체를 했고, 자전거 이용객이 급증한 에코시티KCC스위첸아파트 등 7곳에는 신규 자전거보관대를 설치했다. 신규 설치의 경우 자전거는 물론이고 보행자의 통행이 지장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근 공유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전북대학교와 전주대학교, 혁신도시, 에코시티 등 자전거보관대 주변에 별도의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 이강준 시민교통본부장은 “자전거보관대 정비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자전거 주차 편의를 높여줄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개인형 이동장치가 자전거도로를 주행함에 따라 관련 주차장 신설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전주시 주요 소식이다 ◇글로벌 디지털 핵심인재 2600명 양성 전주시가 디지털뉴딜 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디지털 핵심인재 2600명을 양성한다. 시는 올해 J-디지털 교육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AI(인공지능), 블록체인, 실감콘텐츠 분야 디지털 특성화 교육과 학생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특성화 교육으로 1100명, 창의인재 양성 교육으로 1500명 등 총 2600명의 디지털 핵심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디지털 특성화 교육의 경우 △AI, 블록체인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교육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클라우드 컴퓨터 전문인력 양성 △SKT 협력 AI 융합형 교육 등이 준비됐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교육은 한컴아카데미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120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교육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전공자와 비전공자 과정을 별도로 구분함으로써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설했으며, 학생과 재직자 등도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 교육도 편성해 총 455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시는 1기 교육에 12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지난해 지역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사업의 권역평가에서 국비 3억3000만 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AI 시대 기업 비즈니스 전략 과정 △AI 고급 프로젝트 과정 △글로벌 AI 자격증 과정 등의 특화교육으로 운영된다. 또 클라우드 활용 확산을 위한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교육과 SKT와 AI 로봇을 활용한 여름방학 캠프 등 특성화된 전문교육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시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재직자들의 ICT(정보통신기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북VR·AR제작센터, 전북스마트미디어센터 등에서 창의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창의인재 양성 목표는 1500명이다. 세부적으로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교육 △초등생 대상 SW코딩교육 △효과음원 구축 음향기술, 녹음기법, 편집기술 교육 △1인 미디어 저변확산 교육 △3D 프린팅 사용자 교육 △모바일 개발자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위치한 청년창업 이음센터에 ICT 이노베이션스퀘어와 VR·AR제작거점센터, 스마트미디어센터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IT벤처센터 2층에 ICT 디바이스랩실을 구축하는 등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이력관리, 만족도 조사, 강사 평가 등 J-디지털 교육밸리의 모든 교육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등 백신 접종 시작 전주시가 8일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시는 12일까지 고위험의료기관 33개소에 근무하는 종사자 51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예방접종은 접종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고 병원 자체적으로 이뤄지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놓인다. 단, 전북대학교 병원 직원 중 코로나19 환자 치료 종사자 190명은 화이자 백신을 자체 접종한다. 119 구급대원과 역학조사원, 검사요원, 방역요원, 입국자 이송팀,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600여 명도 8일부터 12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보건소에서 맞는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해왔던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노인요양시설·정신요양재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간격에 따라 8주 뒤 시작된다.

[8일 임실군 소식] 빙어 수정란 이식사업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김상희 기자] 전북 임실군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어족자원 회복 및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옥정호에 빙어 수정란 이식사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4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옥정호 4개소에서 채란 후 빙어 수정란 300kg 4,000만 개를 방류했다. 빙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어류로서 맑고 깨끗한 1급수에 서식한다. 최근에는 자원량이 감소해 수정란 방류사업으로 개체 수를 늘리고 있는실정이다. 군은 산란기의 성숙한 어미 빙어를 충북 옥천 대청댐에서 공급받아 인공채란으로 수정란을 채취 후 채란상자에 붙여 단체에서 만든 가두리로 이식했다. 이식된 수정란은 수온 10℃ 정도에서 약 15~20일이 지나면 부화하고 가두리를 빠져나가 옥정호에 서식하게 된다. 군은 빙어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섬진강 르네상스 사업에 발맞춰 옥정호의 친환경적인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다음은 임실군 주요 소식이다 ◇ 심민 군수, 찾아가는 현장점검 소통행정 강화 심 민 임실군수가 주요사업장에 대해 수시로 현장을 찾아가는 소통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 심 군수는 8일 풍수해 재난대비 재해위험사업장과 관내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재난대비 재해위험사업장 현장점검은 집중 강우 시 하천 범람과 상습침수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오수면 오수리 일원에 선제적으로 방재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오수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의 2022년도 공모사업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군은 도내 최초로 임실읍이 2018년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전국 5개 시범지구에 선정되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추가 공모사업에 대비해 2020년 12월에 오수 풍수해생활권 타당성조사용역에 착수하여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전북도에서 추진 중인 사전 컨설팅을 받아 보완사항 등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중앙부처가 개별 투자 방식의 단위사업을 소하천 정비, 우수관로정비 등 침수지역 해소를 위해 부처별 연계 추진하는 지역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역점시책 사업이다. 공모사업 대상지인 오수면 오수리 일대는 오수천, 둔남천이 합류하는 상류지역으로 지난해 우기철 저지대 주택가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시 저지대 내수침수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으로 공모사업의 적합지로 판단되고 있다. 이어 심 군수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재개를 앞둔 오수 신기경로당 외 5개소 시설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편의 시설 보강과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 제공을 위한 경로당 기능보강사업도 함께 점검했다. 앞으로도 심 군수는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과 관촌지구 쌈지화단 조상사업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는 현장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임실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 취급 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 등으로 3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군은 관내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제재소, 조경업체, 화목 사용 농가, 조경수·원목 운반 차량이 소나무류를 불법 생산·유통하거나 생산확인표 미소지, 재선충병 감염목 땔감 사용 등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는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를 작성·비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며“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소나무류 업체와 화목 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8일 여수시 소식]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 집중 상담주간 운영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여수시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여수형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하며, 센터 전문인력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법인현황 및 운영현황 점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요건 △신청서류 준비사항 등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진입 서류 준비 단계를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QR코드) 및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법인 등에게 환경에 맞는 실질적인 컨설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집중 상담서비스를 통해 자생력을 갖춘 여수형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여수시 주요 소식이다 ◇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발대식 개최 여수시 여서동주민센터는 8일 여수시 27개 읍면동 중 처음으로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희망의 메시지 붙이기, 실천결의문 낭독, 실천기 전달, 여서동 자율과제 실천‧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여서동 실천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3대 핵심과제(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와 자율과제 “1.5℃를 지키는 동네방네 기후행동, 여서동”를 중점 실천한다. '여서동이여 SOS 기후행동! 우리의 지구를 구해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실천본부 위원을 중심으로 자생단체, 주민들이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이 새로운 여수 발전을 위한 시민 중심의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 쇄신을 통해 시민 단합과 코로나19의 슬기로운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문항로 여객선 운항 안정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전남 여수시가 ‘거문항로 안정화 방안 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하였으며, 앞서 10월과 12월 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회를 거쳐 지난 5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수행한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원거리 도서지역을 오가는 거문항로 여객선 안정화를 위해 세부과업별 실질적이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크게 여수~거문 생활항로 개선방안 마련, 대중교통법 시행에 따른 역할, 신규 및 관광항로 개설 등 3개 과제로 나눠 정밀분석을 실시했다. 먼저 거문항로 여객선 운항 안정화를 위한 거문항로의 재정수지 분석 및 대안을 마련하고, 정기여객선 선령 만료대비 적격 선박 도입 등 대응방안과 경영상태가 좋은 우량선사 유치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원거리 도서지역의 공적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과 대중교통법의 정착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삼산면 관광객 유입을 위한 거문도‧백도 등 관광자원 활성화와 낭도(백야), 돌산(신기)~금오도~백도~거문 관광항로 개설 관련 적정성 등 제반사항에 대한 검토 및 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거문항로 여객선 운항 안정화에 대한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제안을 당부한다”고 밝히며,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정책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일 강진군 소식]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82% 목표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이 2025년까지 관내 8개 지구에 약 456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보급률을 82%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지난 2018년 만덕지구 상수도 공급사업 착수 당시 강진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63.9%로 도내 최저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말 71%까지 끌어올렸다. 군은 현재까지 확보한 예산과 진행상황을 감안하면 2025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82% 초과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지하수 고갈과 수질오염 등 기후변화 징후가 뚜렷해지고 안전한 수돗물 수요가 크게 늘면서 국·도비 등 사업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완공해 335가구에 수돗물 공급을 마친 도암 만덕지구를 포함해 3년간 7개 지구에 380억을 확보하였으며, 신규 2개 지구에 대한 예산협의를 전라남도와 진행 중이다. 그동안 도암 신기지구와 군동 풍동지구 상수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내년까지 총 731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며, 지난해 착공한 성전 송학지구와 작천지구 사업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올해는 군동 삼신지구와 칠량 삼흥지구에 대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 행정협의를 추진한다. 이 사업이 2024년까지 마무리되면 군동면 삼신리, 쌍덕리, 칠량면 송로리 일원 9개마을 429가구, 칠량면 영동리, 송정리, 삼흥리, 단월리 일원 9개마을 341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진다. 다음은 강진군 주요 소식이다 ◇ 강진읍, '112 나눔 쿠폰’으로 아동이 행복한 날 지정 강진읍사무소는 지난 5일 112 나눔 쿠폰으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 11가정에 피자, 치킨,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12 나눔 쿠폰사업’은 강진읍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한달(1)에 한번(1) 이웃(2)과 나누는 날을 지정하여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쿠폰을 나누는 사업이다. 현재 13개 업체에서 후원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협의체, 복지이장과 강진군드림스타트, 방과후 아카데미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맞춤형복지팀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후원업체를 방문해 쿠폰으로 피자, 치킨, 과일 등을 교환하여 아동의 가정에 직접 전달한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소외되거나 결식하는 일이 없도록 특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후원 업체를 발굴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 ‘강진 딸기 육묘 매뉴얼’제작 배부 강진군이 딸기 농민들을 위해 딸기 육묘 메뉴얼을 제작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메뉴얼은 딸기 농사의 가장 중요한 기술인 육묘기술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메뉴얼에는 건강한 딸기 모주 준비 방법부터 관수 및 온실 환경관리, 화아분화 등 육묘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담아 딸기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 앞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농업인들이 불량모종을 구입한 후 재배 중 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여 우량모종을 만드는 기술개발에 주력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춘기 소장은 “이번에 제작한 딸기 육묘 메뉴얼이 강진 딸기 육묘 농가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딸기 육묘 메뉴얼은 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농업인상담소에 비치하여 방문 농가들이 수시로 보고 익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8일 전라남도 소식] 주거복지사업 '행복둥지사업’ 추진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약자에게 안정적 주거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유일의 주거복지사업인 '행복둥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둥지사업은 지난 201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작해 2017년 사업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총 707가구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까지 도비와 시군비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9년부터 매년 복권기금 20억여 원을 확보했다.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단순한 미관 개선, 도배, 장판 교체에서 벗어나 주택의 구조, 전기, 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과 난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 실질적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는 복권기금 24억 원과 시군비 8억 원 등 총 32억 원의 사업비로 약 170여 가구의 주택을 개보수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 전남건축사회 등과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원액을 지난해 가구당 2천만 원에서 2천500만 원으로 확대했다. 화장실 개보수 시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행복둥지사업 신청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전동호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약자가 집이 고쳐진 후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라남도 주요 소식이다 ◇ 유라시아 신시장 해외인증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전라남도는 신북방정책과 연계한 유라시아경제연합 신시장 개척을 위해 ‘2021 유라시아 신시장 해외인증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출액 2천만 달러 이하인 전남 소재 중소기업 중 유라시아 지역에 수출을 바라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라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첨부서류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유라시아경제연합은 러시아를 주축으로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등 5개국이 참여한 1억 8천만 명의 거대 시장이다. 정부의 신북방정책 핵심지역이다. 이 지역에 제품을 수출하려면 유라시아경제연합 통합인증을 얻어야 한다. 인증을 위해선 다른 국가와 달리 반드시 현지 법인이나 수입자의 신청이 필요하다. 이는 현지 법인이나 수입자가 없는 전남지역 수출기업엔 또 다른 비관세 장벽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인증 취득을 지원할 현지 법인을 미리 선정해 유라시아경제연합 통합인증 취득을 바라는 도내 수출기업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 12일까지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 수요 조사 전라남도는 코로나시대 우울감 해소 및 체험활동을 위해 노인,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초․중․고등학생에게 전국 최초로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를 공급키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수요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체험활동 건강 꾸러미’는 체험에 필요한 준비물을 담은 체험키트로 학습자 스스로 완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공급대상은 지역통합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보건소와 노인, 장애인, 아동 관련 복지시설, 노인 주간보호시설 등이다. 꾸러미 종류는 △유자 석고방향제 만들기 △새싹인삼 화분 재배 △유과 만들기 △매실 주방비누 만들기 등 난이도에 따라 4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도교육청·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협업해 추진하는 초․중․고생의 경우 △쌀 요구르트 만들기 △우리쌀 컵케이크 만들기 △청태전 꾸러미 만들기 △소떡소떡 만들기 등 난이도에 따라 42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체험활동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전남6차산업센터 누리집을 통해 학습용 동영상을 제공하고, 시설이나 학교 등에서 원하는 경우 꾸러미를 제공하는 경영체가 직접 방문해 운영하기도 한다. 가격은 포장비와 택배비를 포함해 종류에 따라 개당 9천500원에서 3만 3천 원이며, 구입비용은 보건소와 복지시설, 학교의 체험활동 예산 등 자체 운영비로 충당한다. 구매를 바라는 기관과 시설은 수요조사서를 시군 노인, 장애인, 아동시설 등 담당 부서에, 학교는 전남6차산업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15일부터 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체험프로그램 행사 5일 전까지 주문하면 일정에 맞춰 받아 볼 수 있다.

[8일 고흥군 소식] 지방도 보상협의회 개최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지방도 843호선 과역~남양간 도로 확ㆍ포장 공사를 시행하기 위하여 도로부지에 편입된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1차 사업으로 시행하는 지방도 843호선 내 과역면 호덕교차로에서 연등교차로 3.94㎞ 구간은 도로폭이 시설기준에 미달하고 선형이 반듯하지 않고 구불구불하여 교통사고 빈발하는 위험 구간으로 사업비 2백6십9억원을 투입해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전라남도에서 직접 시행하고 보상은 한국부동산원이 대행하는 사업이다. 본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는 387필지 157,070㎡, 소유자는 151명으로2019년 5월 보상계획 및 공고를 거쳐 현재 2차 감정평가 준비 중에 있으며, 3월중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토지소유자 등과 보상협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용 보상협의회 위원장(고흥부군수)은 “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전라남도 사업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소유자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고흥군 주요 소식이다 ◇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고흥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와 선도농가 등 농업 관련 심의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고흥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첨단기술농업, 지역자원 발굴, 신소득 작물보급 육성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총사업비 13억9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열 효율화 기술 활용 시설과수 생육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35개 사업(75개소)을 추진한다. 군은 이와 같은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홍보활동 및 사업신청을 받아 서류검토와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날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심의에서 확정된 사업들은 3월 중순부터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시범요인에 따라 적기에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고, 잘된 부분은 확대 보급하고,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수립하여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을 높이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흥 죽산재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전남 고흥군은 ‘고흥 죽산재’가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제293호)로 지정 고시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24일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흥 죽산재’ 문화재 자료로 지정 고시 되었는데, 고흥군 동강면 서민호길 33-5에 소재하고 있는 죽산재는 고흥군의 49번째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가 되었다. 동강 죽산재는 1933년 죽파 서화일(1860~1933)선생이 서재로 쓰고자 건물을 짓기 시작하였던 곳이었으나 죽파선생이 준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자 월파 서민호(1903~1974)선생이 완공하여 아버지인 죽파선생의 제실과 자신의 서재로 사용했다. 죽산재 건립연대는 2013년 수리공사 당시 발견된 상량문(송병섭 찬)을 통해 1933년에 상량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3칸, ‘ㄷ’자형 구조를 갖췄으며, 기단이나 초석을 잘 다듬어 품격을 높인 근대기의 목조건축물이다. 건축적으로 부재의 기법이 정교하고 화려하며, 불교적 요소와 근대기의 풍물이나 경관이 잘 표현된 민화풍의 해학적인 단청은 여러 문화가 혼합되어 나타나는 사례로 문화재로서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7일 강진군 소식]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운영 등

[아시아타임즈=박지현 기자 ] 전남 강진군은 지난 4일 체류형귀농사관학교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입교식은 입교생 가족, 귀농 선배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운영 계획, 입교생 소개, 자치회 구성 그리고 선후배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입교생들은 귀농을 위해 서울과 경기 등 전국각지에서 신청한 도시민 12세대로 앞으로 9개월 동안 강진에 머물면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우선 3월에는 총 14번의 주작목 배움 교실을 통해 작목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4월부터는 멘토-멘티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재배기술과 영농 노하우, 주변 농가와의 네트워크 형성 등 귀농 후 영농정착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한편 2019년부터 시작한 강진 체류형귀농사관학교는 12세대, 22명의 수료생이 강진에 정착해 과수, 딸기, 작약 등을 재배하고 있다. 다음은 강진군 주요 소식이다 ◇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성료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후원한 제68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막을 내렸다. 남녀 41개 팀 25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단체종합 남자일반부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여자일반부는 삼양사, 남자고등부는 강원 양양고, 여자고등부에서는 제주 영주고가 우승했다. 개인종합부문에서 남자일반부는 장거리와 단거리 2관왕을 거머쥔 차음성군청 장경구선수가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역시 장거리와 단거리 2관왕의 삼양사 소속 나아름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 남자고등부에서는 서울체고 정승화 선수가, 여자고등부에서는 경북체고 이주은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 강진읍, 경로당 보조금 집행 회계교육 개최 강진읍은 지난 4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각 마을경로당 노인회 회장, 총무 5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 회계교육 및 코로나 19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운영비, 난방비, 부식비)의 올바른 사용과 정산방법을 중점적으로 전달하고 보조금 사용시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보조금 집행에 관한 회계교육 외에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경로당 내 방문판매업체 및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금지하고,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예방수칙 준수법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경로당 안전사고 예방에 애쓰시는 회장님과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안전관광 위한 국내외 종합마케팅 추진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상황 속 관광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지속 가능한 안전마케팅으로 지역관광의 활로를 모색코자 ‘2021 국내외 종합관광마케팅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코로나19 지속뿐만 아니라 완화에도 대비해 국내 마케팅은 ‘여행가고 싶은 고향같은 청정관광 전남실현’에 중점을 두고 3대 전략 16개 과제를 마련했다. 해외 마케팅의 경우 ‘외국인이 꼭 여행가고 싶은 글로벌 관광 전남도약’이라는 목표로 4대 전략 15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대표적인 소규모·비대면마케팅으로 ‘찾아가는 관광설명회’를 추진한다. 여행사 관계자와 관광객을 초청해 대규모로 이뤄졌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취미 모임이나 소규모 단체를 방문해 전남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여행객을 위해 개별·소규모·비대면 여행 등 변화한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반려동물여행, 낚시 등 새로운 테마별 여행상품 등을 개발해 운영한다. 코로나19 완화 시 전남관광 붐 조성을 위한 하반기 여행상품 수요 증대에 대비해 도내 여행 홍보 및 상품 판매에도 적극 나선다. TV홈쇼핑 입점 판매 및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축제를 활용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백신 상용화에 따라 해외 관광객에 대해선 입국 4대 경로인 인천, 김해, 제주, 무안공항을 이용한 전남 방문 여행상품을 관련 여행사와 협력해 사전 판매한다. 또한 해외 현지 국가별 맞춤 홍보도 강화키로 했다. 한류스타·현지 유명인 등을 활용해 국가별 맞춤콘텐츠를 해외 SNS 및 여행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실제 전남 방문까지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무안국제공항의 하늘길이 열리면 외국인 대상 K-pop 콘서트, 환영행사 등도 추진한다. 문체부, 관광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대규모 이벤트를 개최해 해외 언론 등에 전남관광의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도는 또 기존 20인 이상 여행객 유치에만 지원했던 여행상품 인센티브를 방역단계 및 관광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4인 이상으로 기준을 낮췄다. 특히 올해 지속가능한 안전마케팅 전략의 최우선 사항을 방역지침 준수를 통한 안전한 관광에 두고, 이에 맞는 관광콘텐츠 개발・제공은 물론 관광지 방역 안내자 배치 및 방역소독을 적극 추진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례 관광활성화 현장 살펴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입장료를 폐지하고 탐방로를 정비한 구례 천은사와, 정원관광의 핫플레이스인 쌍산재를 잇따라 방문해 관광 활성화 상황을 살폈다. 구례 천은사는 지난 2019년 산문개방 후속조치로 운영기반 조성 및 탐방로 정비사업을 완료, 이날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순호 구례군수,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화엄사 주지, 천은사 주지 등 천은사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에 참여했던 8개 기관 50여 명이 참석했다. 천은사 운영기반조성사업엔 전남도와 구례군이 찻집 및 휴게소 리모델링을, 환경부가 천은제 주변 수변데크길, 숲길 탐방로 조성 등을 지원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수사업을 지원,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꾸몄다. 코로나 19로 전반적인 관광객 감소 추이에도 불구하고 입장료 폐지 이후 천은사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으로 지난해 45만 명이 방문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번 준공식은 지역사회와의 새로운 상생을 알리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지리산 권역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은사는 지난 2019년 4월 환경부, 문화재청, 전남도, 구례군 등 8개 기관과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모델이 되고 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남 제5호 민간정원인 쌍삼재를 방문했다. 전남도는 도민이 정원문화를 체감토록 동부권의 순천만국가정원, 서남부권의 완도 국립난대수목원, 북부권의 담양 국립한국정원문화원을 핵심축으로 도내에 산재한 정원․수목원을 연계하는 ‘전남 정원 네트워크’ 구상을 지난달 발표했다. 쌍산재는 개인이 만들고 가꾼 아름다운 공간을 도와 구례군에서 발굴·지원해 전남 정원관광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곳 중 하나다. 자연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자연과 순응하고 조화를 이루려는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인다. 이 때문에 지난 2018년 10월 전남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이후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18년 2만 8천 명, 2019년 3만 명, 코로나19 상황과 tvN ‘윤스테이’ 촬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휴원한 지난해에도 3만 6천 명이 다녀갔다. ‘쌍산’은 운영자인 해주오씨 오경영 씨의 고조부의 호 쌍산에서 따왔다. 친분이 두터웠던 마을 주민이 타지로 이사하자 두 가문이 영원히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고, 두 개의 산처럼 세상에 덕을 쌓으며 살자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개인이 만들고 가꾼 특색있는 14개 민간정원과 3개의 사립수목원이 운영되고 있다. 도는 연계 관광 투어, 체험 프로그램 등 콘텐츠 발굴과 공동 홍보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임기 초부터 생활 곳곳에 큰 나무를 심고 정원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쌍산재처럼 하나씩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정원을 계속 확충해 도민 삶을 윤택하게 하고 소득향상과 지역 발전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7일 전라남도 소식] 인구 늘리기 사업에 20억원 지원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는 저출산,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으로 매년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군 특성을 살린 인구 늘리기 사업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에 나서 접수된 12개 사업에 대한 서류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빈점포 등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청년 취․창업과 교육 등을 지원하며 총 400여 명의 청년세대 유입 및 정착을 목표로 추진한다. 지역별 주요사업은 △청년 맥가이버를 양성하는 순천시 ‘맥가이버 공유대장간 지원사업’ △청년몰을 조성해 창업을 지원할 보성군 ‘청년몰 조성사업’ △요식업 청년 대상 교육 및 창업을 지원할 구례군 ‘로컬다이닝 창조 공유 센터’ 구축 등이다. 순천시 ‘맥가이버 공유대장간 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50세 미만 청·장년층에게 마을 내 거주공간을 제공하고 수도, 전기 등 수리교육을 통해 마을의 문제 해결사 역할을 한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순천에 15명이 정착했으며 마을 주민도 87%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인구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맥가이버 정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전남지역 인구 유출의 70~80%가 청년”이라며 “청년의 유입과 정착 지원을 위한 지역특화 인구사업을 계속 발굴해 확대하는 한편 청년정책 지원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마을 지원 조례 제정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전라남도 주요 소식이다 ◇국지도 등 70개 지구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건설공사 부실시공 제로화 달성을 위해 소가 밟아도 깨지지 않는다는 ‘우답불파’를 도로정비사업 슬로건으로 정하고, 국지도 등 70개 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신속집행 대상인 국가지원지방도는 6개 지구 42㎞에 802억 원, 지방도는 57개 지구 209㎞에 799억 원 규모다. 신속집행 목표율은 80%다. 전남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의 경제 조기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매월 열어 신속집행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집행부진 현장은 애로․건의사항을 발굴·지원해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3월부터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점검에 나선다. 겨우내 중지된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빙기에 발생 우려가 있는 지반·토사 및 가시설물 붕괴 등 각종 위험사항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조치 이행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3대 핵심 안전조치인 추락, 끼임, 보호구 착용 등에 대해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또한 지난 2월 수립한 ‘2021년 지방도정비사업 품질관리 추진계획’을 토대로 도로정비사업 품질 향상에 나선다. 품질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총 1만 6380건의 시험계획 중 현장시험 1만 5048건은 품질관리자 교육과 품질시험 적정성을 확인하고, 대행기관 의뢰 1334건 중 도로관리사업소 331건 시험 의뢰 등을 구분해 추진한다. 건설공사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4월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22개 시군 건설업무 관련 공무원, 현장대리인, 건설사업관리자, 주요 자재 생산업체 등이다. 이는 최근 건설공사의 기술과 품질이 고도화되고 각종 건설 관련 지침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현장 종사자뿐만 아니라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도 요구되기 때문이다. 또한 ‘2021 지방도 설계·시공 길라잡이’를 제작·배포해 도내 건설공사 부실공사 제로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도로사업의 기간 내 준공과 지역 주민의 요구에 따른 신규 사업의 조속한 착공으로 도민의 도로 이용 편익을 증진하고, 코로나19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응키로 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규모의 추경 예산을 요청할 계획이다. ◇ 연말까지 농지원부 일제 정비 전라남도는 공익직불금 지급의 기초가 되는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연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농지원부 일제 정비는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지난해부터 농지의 소유나 실태를 파악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년 시행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정비 대상은 80세 미만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원부로서 농업인의 주소지와 소유 농지 소재지가 동일한 농지다. 대상 필지는 11만 3266건이다. 농지법에 따라 농지원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세대)과 농업법인이 1천㎡(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경작·재배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정비를 통해 농지 소유와 임대차 정보를 현행화할 계획이다. 농지원부와 경영체 등록자료의 경작 구분이 불일치할 경우 조사원을 통해 유선전화 또는 현장 점검을 펼친다. 도는 이번 일제 정비를 위해 총 44억 원을 시군에 배정했으며, 이를 통해 22개 시군에서는 약 210명의 조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조사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코로나 방역을 한층 강화한 상태에서 총 12회에 걸쳐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할 방침이며 교육이 완료되는 시군부터 연말까지 약 10개월간 정비를 한다. 정비를 통해 불법 임대차 정황이 의심되는 농지는 소유자에게 농지은행 임대수탁 사업을 안내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된 농지는 처분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5일 전라남도 소식] 온택트 투자 유치 시동 등

[아시아타임즈=한숙경 기자 ] 전라남도는 5일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전남의 비교우위 투자환경과 차별화된 지원제도 등을 설명하는 비대면(온택트) 투자설명회를 올들어 처음 개최했다. 도는 지난해 바이오의약 등 4개 산업 분야별 설명회를 마쳤다. 올해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청정 블루 이코노미 관련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비대면 투자설명회를 열어 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를 활용, 실시간으로 기업, 시군, 유관기관 등 300명이 참여했다. 전남의 산업인프라, 지원제도 등 전남만의 투자매력을 설명하고 기업의 성공 투자 지원을 약속했다. 시군, 유관기관과도 코로나19로 변화된 산업환경과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250개 기업 유치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도는 앞으로 지역 우수 산업 인프라 등을 소개하는 투자자 중심의 맞춤형 투자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국판 뉴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등 주요 프로젝트와 연관된 에너지‧바이오‧드론 등 미래형 첨단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전남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해 성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규모 첨단기업 유치로 좋은 일자리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라남도 주요 소식이다 ◇지방세 모범납세자 선정 전라남도는 개인 90명과 법인 35개 업체를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3년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를 제정, 매년 모범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00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3건 이상 납부한 자로서, 납부액이 법인은 2천만 원, 개인은 200만 원 이상으로 납부 기한에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증명서가 수여되며, 전남도 금고인 농협은행과 광주은행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등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받는다. ◇글로벌 항만물류 인재 양성 전라남도가 순천대학교와 광양 소재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의 항만물류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물류 인재 양성사업’은 해양수산부와 전남도가 지역 항만물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순천대학교,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내 항만물류업계 취업과 인재 역외유출 방지, 기업 인력수급 등을 지원하며, 국·도비 등 2억 6천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을 통해 순천대학교는 취업 대비 물류 전문가 특강과 현장 견학, 취업캠프,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는 인성캠프, 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 대비 특강, 자격증 취득 교육 등을 실시한다. 졸업과 동시에 항만물류 기업에 취업하도록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도는 지난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344명의 졸업생을 항만물류업계에 취업시켰다. 이들은 여수 광양항 등 항만물류 운영의 핵심 인적자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일반 시민들을 항만물류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항만물류아카데미’를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여수․광양지역에서 2회 개최키로 했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미래 글로벌 물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내 대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남의 우수 인재가 도내 항만 물류기업에 취업하도록 온 힘을 기울여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