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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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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시 소식] 박남춘 시장 "민생지원 방안에 행정력 집중" 등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8일 코로나19 관련 정부 4차 재난지원금의 신속 지급과 함께 인천형 맞춤 민생지원 방안에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3월 실국장회의(비대면 영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더불어 실·국별로 특별히 더 도움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촘촘히 조사해 추가적인 민생지원 방안도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특히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대해서도,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백신과 관련된 정보와 우려들을 시민들이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여전히 시민들께서 백신에 대한 정보와 접종일정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계시다”며 “정부의 재난지원금에 더해 우리시가 보완하는 역할을 잘 했듯이, 정부의 백신접종 계획을 제대로 알리고 시민들이 의문과 염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실국이 협력하여 코로나 백신 관련 소통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천시 주요 소식이다. ◇ 영흥도 에코랜드 조성비용 반영 1차 추경예산안 시의회 제출 인천시는 8일 친환경 자체매립지인 영흥도 에코랜드(가칭) 조성에 쓰일 토지매입비용이 반영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에코랜드 부지매입비용 관련 내용만 담은 ‘원포인트 추경안’이다. 인천시는 추가적인 재원조달이나 예산 규모의 변동 없이 특별회계 예산의 기존 예비비 788억 원 중 620억 원을 토지매입비로 편성했다. 시가 추경을 통해 매입하려는 토지는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일대 부지 총 894,925㎡이며, 이 가운데 약 150,000㎡는 매립 용도로, 나머지는 주민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이 들어설 용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추경안이 의회에서 의결되면 시는 올 상반기 내에 토지 취득을 완료하고, 시설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및 착공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맞춰 자체매립지 가동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박남춘 시장은 “에코랜드는 내 집 앞·내 아이 곁에 둬도 안심할 수 있는 완전한 친환경 시설로 조성될 것이라고 300만 시민께 약속한다”며 “이번 추경안은 영흥도가 친환경특별시 인천의 중심이자,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영흥을 ‘친환경 보물섬’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4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일대 894,925㎡ 규모의 부지를 에코랜드 입지로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인천 중구노인복지관, 인천시 평가 최우수상 수상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8일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0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군구 노인복지관 9곳과 옹진군청 1곳, 총 10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인천 중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 참여회원이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형태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세원 관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경로당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홀구, 주택 태양광 보급 '박차'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8일 마을 햇빛발전소를 추가 조성하는 등 지역 내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과 함게 주택 태양광 보급률이 가장 높은 용현1.4동 아리마을과 학익1동 호미마을에 각각 미니태양광 설비를 지원했다. 구와 사회적협동조합은 용현1.4동 아리마을에는 빈집 무상임대를 통해 주민모임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랑방에, 학익1동 호미마을에는 가정집 1곳에 각각 300W 미니 태양광 ‘미추홀 햇빛 담은 집’을 무상으로 설치했다. 그동안 구와 사회적협동조합은 민관 공동 출자 방식의 1~3호기, 총 73kW규모 햇빛발전소를 학익1동 호미마을 공영주차장과 미추홀구청 운동장 스탠드 상부에 설치했다. 햇빛발전소 운영주체인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은 발전소 운영수익으로 지역 주민 에너지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5가구에 1800W 용량 미니 태양광을 설치해 미추홀 햇빛 담은 집 1~5호로 운영하고 있다. 미추홀 햇빛 담은 집을 통해 1년에 약 1.2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으며, 월 1만원 정도 전기요금도 절감할 수 있다.

인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부평구는 8일 구가 운영하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진행하는 청년모임지원 프로그램 ‘유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모임지원 프로그램 ‘유인’ 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지원하며 커뮤니티 활성화와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총 33개 팀이 참여해 지역 이슈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캠페인이나 영화제작, 공모전 및 경진대회 수상, 게임 및 앱 개발, 음원 제작 및 발매, 영상 제작, 세미나 진행 등의 활동을 왕성하게 수행했다. 유유기지 부평은 올해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모임활동 및 커뮤니티 활동 기반을 위한 활동비(50~200만 원까지 차등지원)등을 지원하고, 홍보와 네트워킹 지원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최소 3인 이상의 인천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역 이슈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문화예술, 교육, 사회문제, 복지, 주거, 경제, 마을 활성화, 취·창업, 기타)를 수행하는 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지정과제가 추가돼 모임 활동을 하고 싶은 개인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지정과제는 ‘유유기지 부평’ 홍보콘텐츠 개발을 위한 활동이 진행되며, 캐릭터 디자인 및 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디자인공모전, 또는 실무경험이 있는 3인 이상의 인천 청년 모임,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유유기지 부평’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근거해 동 시간대 이용자를 20명 이내로 부분 운영 중이며, VR모의면접 프로그램과 전문상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 인천e음의 기부플랫폼 '나눔e음' 활성화 박차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지역화폐 인천e음의 기부플랫폼 기능인 나눔e음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인천e음 기부플랫폼인 나눔e음은 인천e음 사용자가 손쉽게 클릭 한번으로 보유하고 있는 캐시백과 충전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모금 서비스이다. 기부금 모금에서부터 기부대상자에게 모금액 전달까지 인천e음으로 이루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지역화폐기반 기부플랫폼으로, 소액의 자투리 캐시백으로도 기부가 가능해 평소에 금액부담 등으로 기부 참여에 어려움이 있으셨던 분들도 쉽게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8일 시청에서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정일 코나아이(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e음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협약에 따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접수관리 및 기부프로그램 발굴협력을 맡게 되며, 코나아이(주)는 기부플랫폼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부 서비스는 ‘119원의 기적’모금캠페인과 아동분야에 대한 3가지 모금사례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할 경우 기부테마 중 원하는 분야에 기부를 할 수 있으며, 정기적・일시적 기부를 선택할 수 있다. 박남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사용, 그동안 인천e음 카드를 사용해 적립했던 캐시백 중 일부를 나눔e음을 통해 기부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운영 중인 카페를 꾸미기 위해 인천e음 혜택플러스 가맹점으로 등록된 꽃가게를 방문, 꽃을 구입하면서 결제하고 얻은 캐시백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도 인천e음 카드가 첫 출시된 이후 올 3월 현재까지 인천e음 가입자는 143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거래액도 5조원을 초과하고 있는 등 인천e음은 인천지역경제에서 점점 그 비중이 더 커지고 있다. 박 시장은 "인천e음이 전국에 지역사랑상품권 열풍을 일으켰듯이 나눔e음 또한 인천과 대한민국에 기부문화를 확산시켜줄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옹진군의회, 영흥도 쓰레기매립장 조성 결사 반대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옹진군의회는 8일 인천시가 쓰레기매립지로 영흥도를 지정한 것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4일 친환경 자체매립지‘인천 에코랜드 조성계획안을 발표했다. 조성계획안에 따르면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제2영흥대교 건설, 영흥 종합개발계획 수립, 영흥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그러나 시의 계획안은 영흥면 지역의 대대적인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영흥면 주민들은 즉각 시청 앞에 모여 반대집회를 통한 영흥도 쓰레기매립지 지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는 입장을 피력하였으며, 안산시 윤화섭 시장은 유튜브로 생중계 된 브리핑에서 인천시의 쓰레기매립지 지정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옹진군 및 인근 지역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은 인천시의 영흥면 쓰레기매립지 지정은 옹진군, 옹진군의회, 영흥면 주민들과 사전에 협의조차 전혀 없이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쓰레기매립지를 지정했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특히 옹진군이 소수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점을 무시하는 것으로 옹진군민은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처사이고, 주변환경 파괴는 물론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지역 내 정주여건을 심각하게 저해하며, 극심한 주민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지정 철회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합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초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과 옹진군민이 함께 쓰레기매립지 지정 철회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인천 최초' 구민행복조례 제정 추진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서구는 8일 인천지역 최초로 구민 행복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들의 행복지표를 개발하는 등 구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7월까지 주민 행복 측정 및 행복정책 선순환체계 개발 연구용역을 시행한다. 용역은 서구 민선 7기 2년6개월간의 행복정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서구 맞춤형 행복지표를 도출·적용해 구민이 공감하는 행복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 용역은 △행복 프로젝트 사업성과 분석 △서구 맞춤형 행복지표체계 설계 및 주민 행복 실태조사 △조사 결과분석에 따른 새로운 정책 및 행복정책 선순환체계 개발 등의 과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 행복증진 조례’ 제정을 추진,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정책의 기반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행복의 개념에 대한 정의 및 구청장의 책무 규정 △구민의 행복증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규정 △행복지표 개발 및 측정에 관한 규정 △주민행복위원회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주민의 행복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게 된다. 이재현 구청장은 "서구만의 특화되고 선순환적인 행복정책을 펼쳐 나감으로써 서구의 모든 정책과 사업이 구민의 행복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구민의 삶 곳곳에서 행복이 봄꽃처럼 피어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구민자율소방함 운영⋯ 화재 대비 '만전'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남동구는 8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목표로 한 구민 자율소방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민 자율 소방함은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주민 스스로 초기 진화할 수 있도록 물 호스를 내장한 지하매설식 소방시설이다. 구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이며, 구는 우선적으로 고지대 공동주택이 밀집해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구월동 349-509 부근에 소방함을 설치했다. 특히 소방함 테두리를 페인트로 칠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국 최초로 반영구적인 보도블록으로 시공해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로고젝터를 통해 위급할 땐 당신이 소방관 이라는 문구와 소방관 캐릭터를 소방함에 표출,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야간에도 지역 주민 누구나 소방함 위치를 알 수 있게 했다. 소방함이 설치된 구월동 주민 A(45세)씨는 “밀집한 빌라들과 주차차량 때문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항상 마음 졸였는데 걱정을 조금은 덜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소방함의 촘촘한 사후관리를 위해 통장, 의소대원 등 지역주민을 관리자로 지정하고, 각 동 환경순찰과 병행해 수시로 소방함을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방함 관리자로 지정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남동소방서 협조를 얻어 소방함 사용법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구민 자율 소방함 설치로 화재취약 지역의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화재뿐만 아니라 모든 안전 위해요소에 대해 다양한 재난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도시 남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인천형 산후조리원' 운영 착수⋯ 6월 개원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인천형 산후조리원' 운영에 나선다. 시는 8일 인천형 산후조리원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접수 이후 우수한 산후조리원 5곳을 선정, 오는 6월 동시 개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27일 산후조리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운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인천형 산후조리원 사업추진 방향과 선정기준 및 평가 세부지표, 인센티브 등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다. 시가 운영에 착수하는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민간산후조리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산후조리원 중 감염예방, 안전관리, 산모 및 신생아 돌봄 등 서비스 질 평가를 통해 우수 산후조리원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는 신청된 산후조리원은 사전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산후조리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올해 5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10개소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으로 선정된 산후조리원은 6월 1일부터 운영이 시작되며, 감염·소방 등 안전관리 및 모아애착관계 증진 등 운영수칙을 준수해 운영하여야 하고 지정 유효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에서는 △출산가정의 육아지원을 위해 부모애착 관계 형성 및 신생아 돌봄, 모유수유를 포함한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퇴실 산모의 가정을 방문하여 신생아와 산모 건강사정, 산후우울증, 모유수유 관리, 영아 응급처치 교육 등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산후조리원에 시설 내 감염·안전관리를 위한 장비를 지원해 산모와 영유아의 안전을 세심하게 챙긴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낳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출산 직후 건강하고 안전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지원하는 것이 출산 정책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인천형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8일 올해 각종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주권 구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대표성을 높이고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현장 수요 응답형 실행 예산을 확대하는 등 시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주민자치회 핵심 사무를 담당하는 간사에게 활동비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132개 주민자치회 간사에게 매달 40만원이 지원한다. 특히 주민 스스로가 필요한 사업을 발굴, 집행하고 평가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형 참여예산(50억원)을 주민자치회(100개소)에 확대·지원한다. 주민자치회 각종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도 지원한다. 주민자치회 활동과 관련하여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회의비, 교육비, 홍보비 등 운영비가 132개 주민자치회에 개소 당 600만원이 지원되며, 특히, 주민자치회형 참여예산 사업발굴을 위해 각 분과별 회의, 총회 개최 비용 등 필요 운영비 또한 15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주민자치위원 등의 맞춤형 교육, 주민자치 활동 전문가 컨설팅, 분과회의, 자체 소규모 역량 강화 교육, 지역주민과의 사업 발굴 간담회 등 주민자치회의 활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리플릿, 포스터, 소식지 등 각종 홍보물 제작 배포하고, 각종 SNS 영상 표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 전환되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일반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우수 역량을 갖춘 주민자치회 구성원을 적극 영입하는데 활용 된다. 시는 또 주민자치센터 공간을 개선하여 커뮤니티 장소로 활용한다. 주민자치센터 내 활용 가능한 공간을 리모델링 및 재배치를 통하여 주민자치회 각종 분과위원회 활동, 소규모 현안모임 등 각종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회의 및 만남의 공간 26개소 조성에 6억3천만원이 투입한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올해는 지방자치에 주민참여를 촉진하고, 실질적인 인천형 주민자치가 뿌리 내리는 한해로 시민이 시장이 되는 인천형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10개 군구와 '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 수립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10개 군구 및 교육당국과 함께 올해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인재육성에 힘을 쏟는다. 시는 8일 학령기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고, 양질의 교육 환경 등을 제공하기 위한 2021년도 교육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인천시의 올해 시교육청 및 군․구와 교육협력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940억 원이다. 사업별 주요예산은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비(50,396명) 43억 △고등학교 무상교육비(72,250명) 26억 ▲유치원 및 초․중․고 무상급식비(354,248명) 746억 등 교육복지사업에 835억 원을 배정하고, △다목적강당 건립 및 학교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87억 원 △우수인재양성 및 환경교육사업 등에 18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규 협력 사업으로 마이스터 및 특성화고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정비 MRO(수리․정비․개조)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예산은 약 3억 6천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시와 교육청, 고용노동부 및 인천산학융합원이 참여하게 된다. 시가 307억 원을 지원한 도림고등학교 이전사업은 지난해까지 사업비 전출을 완료하였고, 9월 개교를 앞두고 있어 올해 협력 사업에서는 제외되었다. 아울러 서북부지역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지원 예정인 (가칭)루원중학교 용지매입비 27억 원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서 정하고 있는 교육비특별회계로의 법정 전출금 6,491억 원을 포함할 경우 시교육청 및 군․구에 지원하는 교육예산은 총 7,458억 원이다. 시는 2019년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교육청 및 군․구와 협력을 통해 중․고교 신입생 무상 교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 및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제공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3무(無)정책을 펼치고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유진 시 평생교육담당관은 “앞으로도 원도심 노후학교 환경개선과 강당 신․증축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적기에 지원하여 우수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中企협력사 일자리 동반성장 지원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7일 인천항 및 인천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IPA는 올해 인천항 협력기업에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생산성혁신 △판로개척 △일자리 △창업지원 등 약 7억3천만 원 규모의 14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IPA는 일자리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3% 확대 편성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 항만물류 중소기업에 다방면의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PA는 생산성 혁신 분야로 총 32개 기업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우선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컨설팅·설비지원으로 총 8개 기업에 9천만 원 △디지털 뉴딜에 발맞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총 3개 기업에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 공동 연구개발에 1억 5천만 원,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등 후속지원에 약 20개사 대상으로 5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외판로개척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수출을 위한 판로준비·거래선 발굴·계약체결 등 단계별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총 25개사에 9천 7백만 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며, 올해는 4천 7백만 원 규모의 비대면 수출지원사업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IPA는 일자리·창업지원을 위하여 △6개 창업기업에 시제품 개발비·인건비 등 기업당 2천만 원의 자금 △우수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으로 핵심인력 6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문인력양성과 현장근로자 환경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올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4개 기업에 총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IPA의 동반성장·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2021년 상반기 중 공고를 통해 모집하며, 일부는 현재 공고가 진행 중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6동 동수단길 도시재생예비사업 첫발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부평구는 7일 부평6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평6동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길, 동수단길!’ 사업이 선정돼 구도심 변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부평6동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부평6동 주민협의체인 ‘동수단길 사람들’은 총 1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마을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골목길 특성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지원 기관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수익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을 기획해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뉴딜사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젝트기도 하다.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6동은 도시재생지역으로 적합한 노후도를 갖췄지만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된 적이 없었다. 이번 사업에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이유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 북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적이 뜸한 남부역 상권을 살리고자 주민 스스로 계획을 세워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이라는 결과물을 이뤄냈다”며 “부평구가 부평6동 주민협의체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국 주한 외국대사, 올들어 잇따라 인천 방문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주춤했던 인천시의 국제교류가 새해 들어 활기를 띄고 있다 세계 각국 주한 외국대사들이 잇따라 인천을 방문하면서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을 낀 국제도시의 면모를 되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7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가 올해 들어 인천을 방문하는 첫 번째 주한 외국대사라고 밝혔다. 스리프리야 대사의 방문은 지난해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연기된 후 해를 넘겨 성사가 된 케이스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 5일 송도 G타워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인천이 ‘인천형 뉴딜정책(디지털, 그린, 바이오, 휴먼)’추진 중임을 알리며, ‘세계의 약국’이라 불리는 바이오 분야(제약산업) 강국인 인도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입주해 있는 인천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했다. 박 시장은 이어 뭄타즈 자흐라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와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서남아, 중앙아, 중국, 중동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파키스탄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파키스탄 정부의 강한 신뢰와 지방정부 간의 국제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발로치 대사의 노력을 발판으로 앞으로 인천시와 파키스탄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국내 여타 도시들보다 강력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시행 하고 있는 인천의 코로나 대응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인천형 그린뉴딜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강병진 시 국제협력과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중요해진 만큼 주한 외국대사의 인천 방문은‘인천형 뉴딜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인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 '코로나 여파' 고려산 진달래 축제 2년 연속 취소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매년 봄 강화도에서 열리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끝내 2년 연속 취소된다. 인천 강화군은 7일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예방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고려산 등산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전국 확진자가 300∼400명대 수준으로 ‘조용한 전파’로 인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특히 이번 주말 서울 강동구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는 등 코로나 위협이 지속되고 있어 군으로써도 축제를 강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군은 진달래 개화 시기인 4월 초부터 고려산 등산로를 전면 폐쇄하며, 등산코스별 차량 통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군청 홈페이지, 사회관계망, 언론사를 통해 상춘객의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군은 3월부터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에 대해 잡‧관목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등산로를 정비하는 등 진달래 군락지를 보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강화군의 대표적 축제이지만, 코로나19로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축제를 강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했다”며 “두 해 연속 취소돼 아쉬움이 크지만, 진달래 군락지를 잘 보존하고 확대해 내년에는 더 멋진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중구, 아동 청소년시설 일제 현장점검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중구는 7일 중구지역 아동 및 청소년 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동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상담센터 등 중구지역 8곳의 아동 및 청소년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1년 신학기를 맞아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프로그램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중구지역 아동·청소년 시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홍 구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종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받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홍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 및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종사자 선제검사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인천시, 인천형 디지털 뉴딜사업 착수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가 인천형 디지털 뉴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7일 디지털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인천형 뉴딜 추진단과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인천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씽크탱크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천형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인천경제와 생활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모두 59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8조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1.8만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형 디지털 뉴딜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뉴딜 관련 정부의 공모사업 대응 및 국비 확보 방안 등 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시는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스타트업 기업 지원공간인 인천 스타트업 파크를 개소했으며, PAV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스마트시티솔루션 확산 사업(국비 20억/총사업비 40억),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사업(국비6억/총사업비 11억), 항공산업 공동훈련센터 유치(국비 120억/총사업비 140억) 등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그린 뉴딜에서는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 뉴딜에서는 송도 세브란스 병원 기공을 통한 바이오산업 관련 산·학·연·병 집적 등의 성과를 창출하였다. 회의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인천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비전 실현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신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은 데이터 뉴딜, 스마트도시 등 부처별로 다양하게 추진되는 사업이 지역에서 연계되고 융합될 때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하였다. 또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단장은 디지털 뉴딜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임을 잊지 말아야 하며, 디지털 뉴딜을 통한 인천의 문제 해결과 비전 실현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대응하여 인천형 뉴딜을 인천의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한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인천형 디지털 뉴딜의 방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인천 경제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 고부가가치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포스트코로나' 대비 우수 숙박업소 발굴 추진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시는 7일 인천지역 우수 숙박업소 발굴과 기존업소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숙박업소를 재정비하고 코로나 이후 활성화될 관광 수요에 대비하고자 대대적인 숙박업소 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우수 숙박업소에 아이-스테이(I-STAY)를 부여하는 등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인천시 숙박업소 1,323개소 중 지난해 우수업소는 255개소로 전체 대비 19.3%였으며, 올해는 신규 1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20%를 목표로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업의 위생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 숙박업소가 우수 숙박시설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1박에 10만원 이하 중저가 숙박시설을 운영해야 하며, 현장심사 이후 심사기준을 통과하면 지정받을 수 있다. 군·구에서 지정·운영하는 '더 베스트(THE BEST)'의 경우 공중위생관리법 규정에 의한 위생서비스평가결과 최우수 수준의 녹색등급 업소로 전체업소 10% 이내 범위에서 지정받을 수 있다. 이외에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굿스테이가 '스탠더드' 혹은 '프리미어'로 인증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에 기존 아이 스테이 업소 재평가에 나선다. 1단계로 자율점검표를 기준으로 숙박업 관리자가 직접 숙박업소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자진정비를 추진한다. 이어 심사기준표에 의거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개선토록 한다. 마지막으로 최종평가를 통한 재지정 여부 평가로 우수 숙박업소 재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우수업소 지정업소는 △표지판 제작 배부 △인천투어 홍보 △온·오프라인 홍보 △위생용품 지원 △여행사를 통한 투숙율 제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창남 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우수 숙박업소 지정·육성 추진으로 인천의 우수 숙박업소의 검증을 강화하여 우수업소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인천 관광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업의 위생관리체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국비 20억 확보

[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서구는 7일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2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효과가 검증된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확산·보급해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전국으로 확산하는 사업이다. 전국 90개 기초자치단체가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서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 지방비 20억 원)을 투자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연말까지 ‘스마트에코시티 사업’과 연계, 원도심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19개소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1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을 통해 교통시설 노후화 등으로 보행자 사고가 잦은 원도심의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이어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을 통해 폭염이나 한파, 미세먼지 등 환경위해요소를 차단해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원도심 지역과 신도시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서구의 도시 비전인 스마트에코시티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현 구청장은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역동적인 도시”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스마트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에코시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서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