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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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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지방자치] 유광철·안정열 안성시의원, 대한양계협회 안성시산란지부와 간담회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유광철·안정열 안성시의원은 지난 8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대한양계협회 안성시산란지부 회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 및 안정열 의원과 사무과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안성시산란지부에서는 송영민 지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살처분에 따른 축산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안성시 가금사육 현황은 현재 46 농가에 298만3680수이며, AI 발생으로 지난 1월13일부터 2월4일까지 29 농가에 254만1715수를 살처분 했다. 송영민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안성시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속한 보상 △사료값 및 인건비 등 생산비 상승에 따른 보상금 현실화 △랜더링 처리비용 자부담 경감 △AI발생은 철새에 의한 천재지변으로 보상비 전액 지급 △신속한 재입식을 위한 점검기준 완화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한 재입식 기준 완화 및 축사청소비 지원 △생활안정 자금 및 축산정책지원자금 이자 감면 △최저보상기준 마련 등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안정열 의원은“축산인의 한 사람으로 AI 살처분에 따른 여러분들의 아품을 잘 알고 있다”면서 “축산농가의 입장에서 여러분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철 의원은“저도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 AI발생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너무 안타깝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보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임시회에서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강력하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박물관 건립 위한 유물 수집 나서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 평택시는 고덕국제화지구 중앙공원에 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료(유물)를 수집(기증, 기탁, 매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집대상은 평택과 관련한 고대부터 근·현대 역사·문화·생활사와 관련한 모든 유형의 자료로서 소장 경위가 분명해야 한다. 급격한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평택의 모든 것들을 기억하기 위한 영상과 사진까지도 수집대상이다. 매도(기증, 기탁은 상시 접수)를 원하는 개인 소장가나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등은 오는 22일부터 4월2일까지 평택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기재된 서식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유물은 서류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오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평택시 최초 공립박물관을 지을 계획이며, 오는 7월에 있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시의회, 전문가, 평택시민 등이 참여하는 역사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의견수렴과 정책자문을 받으면서 거버넌스 체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수집될 귀중한 자료(유물)들을 안전하게 보관, 보존할 수 있는 수장고를 짓고 있다.

안성시, 관내 사업장 대규모 56명 집단감염 발생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안성시는 관내 사업장에서 60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오는 14일까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일 관내 확진자 2명, 관외 확진자 2명을 역학조사 중 확진자 및 확진자 가족이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해당 업체 관련자 전수검사를 실시, 8일 현재 총 5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긴급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작업장 전체를 방역소독했으며, 해당 영업장은 폐쇄명령 조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관내 사업장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돼 현재 수도권 코로나19 대응 단계인 2단계보다 강화해 3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1주일간 관내 공공시설 및 공공체육시설 등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 대한 운영과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또한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언론브리핑을 통해 “확진자의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해 지역 내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지인과의 사적모임 등을 자제해 코로나19 전파 차단에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현재 확진자들의 추가접촉자를 분류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지난해 미세먼지 2017년과 비교해 26% 감소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성남시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가 20㎍/㎥으로 2017년 기준 27㎍/㎥ 대비 26%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시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목표로 하고 있는 19㎍/㎥ 대비 88%를 달성한 수치다. 이는 작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5,408대,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5,520대 보급 등 12개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약 118톤을 감축한 결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초미세먼지 2022년 목표 달성 및 최근 개선된 성남시 대기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분야 △협력강화 분야 △수송분야 △산업분야 △생활분야 △미세먼지 취약계층 중점보호 분야 △정보제공 및 예방홍보 분야 등 7개 분야 20개 중점사업을 전개한다. 미세먼지 배출량 약 127톤 저감계획으로 53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 및 대응분야는 사회재난으로 지정된 미세먼지에 대해 2020년에 마련된 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단계별 대응 조치로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경기도 최초로 지정된 상대원 1,3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성남산업단지 주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민·관·산이 참여하는 집중관리구역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민간 협력을 강화한다. 공동협의체는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 의견조율 및 레미콘공장 연구용역 추진 자문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성남시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58%을 차지하는 수송분야 저감을 위해 전기승용차 936대, 전기버스 61대, 수소전기차 250대 구매 지원 등 친환경차 보급에 315억이 투입된다. 수소충전소 1개소 준공 30억원,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5,900대 등 노후경유차 감축사업 149억원 등 수송분야 총 494억원을 투입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정보공개 및 예방분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촘촘한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인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설치한다. 미세먼지 알리미(미니전광판) 68개소와 연계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56개소를 학교 주변, 주요역사, 탄천 등에 설치한다. 기존 국가측정망 8개소, 도로청소 대응용 버스정류장 75개소,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확인용 IoT 간이측정기 3개소까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총 142개소에 구축,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빅데이터 구축, 측정 자료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고 미세먼지 관리 대응 대책 마련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2021년 수소충전소 준공 등 충전인프라가 확충되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레미콘 공장 재구조화 연구용역 등 지역별, 배출원별 중·장기 대응대책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목표 조기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시, 반도체 분야 권위자 '박재근 교수 강연' 성료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가 8일 열린 직원 소통회의에서 박재근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동향과 용인시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박 교수는 반도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을 맡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강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는 영상회의실에서, 그 외 직원은 사무실에서 영상시스템으로 시청했다. 이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박 교수는 최근 미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적 지원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대만 TSMC의 3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공정 경쟁 △세계 반도체 기업 간의 인수합병 △전 세계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내용 등 급변하는 세계 반도체 산업의 동향을 설명했다. 특히 용인시의 반도체 기업 유치 입지 정책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 ‘반도체협력산업단지 조성’, ‘용인플랫폼시티의 첨단산업용지 조성’ 등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제언했다. 또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서 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반도체클러스터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으로 △반도체 장비 Test-bed 구축 △투자 펀드 조성 △관내 대학 팹리스 설계 벤처기업 육성 지원 등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정보 및 지식 교류, 산학연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좋은 입지 확보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인 만큼 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입지 정책은 기업에게 큰 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반도체 기업 집적화가 이뤄지면 정부 및 대학의 반도체 연구기관 유치가 용이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많은 유망 반도체 소부장 중소기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반도체 혁신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학회도 힘껏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용인시 전 직원이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용인시가 세계반도체산업의 중심으로의 도약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 개발 착수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가 ‘청년 김대건길’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및 관광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 시는 총 10억2200만원을 투입해 청년 김대건길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김대건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 신부가 사목을 활동을 다닌 길이다. 순교 후 신부의 유체가 마지막으로 이동한 경로다. 김대건 신부 순교 후 천주교 신자들이 주로 이용하던 순례길이었으나, 지난해 6월 시가 은이성지에서 안성 미리내 성지에 이르는 총연장 10.3km의 둘레길로 조성하면서 ‘한국판 산티아고’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과 관광콘텐츠 개발은 청년 김대건길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용인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시작했다. 먼저 정비사업은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인도 및 주요 도로변에 둘레길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이정표와 안내표지석을 세우고 등산로 구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현장 여건상 보도 설치가 어려웠던 장촌교차로 사거리와 석유공사입구 삼거리 일원은 시선유도봉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장촌1교차로 진입로 입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순례자, 일반시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례·힐링·역사 등 테마가 있는 길을 조성한다. 걷기 여행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지도를 제작한다. 셔틀버스와 답사코스 신규 추진은 물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스탬프 투어를 확대 운영하고 용인시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초·중·고등학생의 체험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하반기에 걷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 김대건길이 누구에게나 힐링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00세 시대' 노인 행복도시로 도약하는 오산시

[아시아타임즈=강성규 기자]오산시 노인인구는 전체인구(23만42명)의 9.6%인 2만2252명으로 2015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후 전체인구 대비 △2016년 1만5434명(7.4%) △2017년 1만6098명(7.7%) △2018년 1만7444명(8.1%) △2019년 1만8693명(8.4%) △2020년 2만438명(9.0%)으로 해마다 노인 인구와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국가와 사회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온 노인들이 보다 안락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인이 사회적 부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주체로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100세 시대’ 노인 행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안정적 소득 기반과 사회활동 지원 시는 2021년 개정되는 기초연금 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는 148만원에서 169만원으로 부부가구는 236.8만원에서 270.4만원으로 인상된다. 아울러 기준 완화와 더불어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됐던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지급대상이 소득 하위 70%까지 확대돼 최대 지급액인 25만4760원을 받던 어르신이 올해부터는 인상된 30만원을 지급받아 매월 4만5000원의 연금을 더 지급받게 된다. 오산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경제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4개 사업단에 1900명의 어르신들이 공공기관 등 수요처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에 참여해 경제적 기반 마련과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가능해졌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오산시니어클럽 설치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 및 내실화 될 예정이다. 오산시니어클럽은 공동작업장, 교육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춰 어르신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전문교육 및 사후관리를 통해 오산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어르신의 취미·여가문화 확대를 위한 노인복지관 및 노인교실을 운영해 연령별, 계층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를 맺는 역할을 하며 기능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 사회 안전망 구축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구소득과 건강상태를 고려해 안전확인, 건강관리, 돌봄, 연계서비스 등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거노인 가구에 화재·가스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해 어르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저소득(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노인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정보, 교육, 건강지원, 정리돌봄, 후원금품 제공, 재난·재해로 인한 긴급지원 등을 지원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폐지 줍는 어르신에게 방한복, 안전장갑, 야광조끼 등 안전보호 물품을 지급하고 연 2회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폭염 및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냉·온찜질 주머니, 핫팩, 쿨토시 등의 안전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복지시설 환경 조성 오산시는 131개의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운영비를(여름철 냉방비, 겨울철 난방비) 차등 지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대비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전체 경로당에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프로그램비, 사회활동비, 양곡 및 물품지원비, 기자재지원, 시설유지보수 비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비접촉 면회, 종사자 선제적 진단검사 주2회 실시(PCR검사 및 신속항원검사), 신규 입소어르신 진단검사, 1일 3회 이상 발열체크, 마스크 항시 착용 등 빈틈없는 방역 강화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현지조사를 통해 제도개선 및 올바른 서비스비용 청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소득 어르신들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시는 생계·의료급여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800여 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월동난방비를 5개월(11월~3월)간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한파주의보 발효가 많은 이번 겨울에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는 만 8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월 2만원의 장수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노인 개별가구 지역가입자 중 건강보험료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월별 건강보험료 하한액 이하인 저소득 노인 가구에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청각장애인이 아닌 노인성난청 확진을 받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70만원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중 시력이 좋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안경 구입비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만 60세 이상 저소득 가구 중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안정된 식사 지원을 위해 경로식당 4개소에서 평일 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경로식당 이용이 어려워 6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대체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경로식당 사업을 확대해 결식 우려가 있는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학자금 대출 '신용유의자 청년' 신용회복 지원

[아시아타임즈=김재환 기자] 용인시가 학자금 대출 상환을 하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대출금 분할상환약정체결 시 필요한 채무액의 10% 달하는 초입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학 재학 중 빌린 학자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취업제한 등 사회 진입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기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 판단 정보가 등록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본인이나 부모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 중인 사람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비서류를 갖춰 4월30일까지 시 청년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한국장학재단과 대출금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고 시는 채무금액의 10%인 초입금을 1인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한국장학재단이 신용도 판단 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지연배상금 전액 감면 혜택도 준다. 시는 신청자의 적격 여부를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인시는 8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청년 신용회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백군기 용인시장과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제공하고 기본적인 청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청년들이 든든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여성단체 “‘불평등을 평등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포스트코로나 준비해야”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여성단체들이 ‘113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여성의 불평등을 평등으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경기여성연대, 경기자주여성연대, 다산인권센터, 민주노총경기도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경기지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8일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 등 경기도 여성의제 확산을 위한 발언과 공동성명 등 경기여성대회를 진행했다.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1908년 3월 8일 여성노동자들이 남성에 비해 낮은 저임금과 참정권을 뜻하는 ‘빵과 장미를 달라’고 호소했으나 2021년 지금도 여전히 여성에게 ‘빵과 장미’가 필요한 현실을 지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는 여성을 ‘해고 0순위, 돌봄 전담 0순위’로 밀어붙였고 그 결과 여성 취업자는 전년 대비 24만 명이 감소, 가정 내 ’돌봄 전담‘까지 떠안게 됐다는 것이다.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평등의 기준이 남성일 때 여성에게 공정은 출발부터 달랐고, 공정의 기준이 남성일 때 여성에게 평등은 이중의 고통이었다”면서 “남성을 기준으로 인류의 위계를 만들어 타인의 삶을 정의하고 코로나19가 던져준 사회적 과제를 일방이 결정하고 다수가 순응하는 것의 무의미함을 이제는 알아야 하는 마지막 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13년째 누적된 역사인 오늘(3.8세계 여성의 날)을 확인하고 있다”며 “여성들의 이같은 목소리는 공동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로의 이행을 제안하는 사유”라고 밝혔다. 이어 이은경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조직국장은 “교육부는 초등 돌봄을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지자체와 학교 협력돌봄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으나 이는 돌봄의 민영화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정책이며 애초의 ‘공적돌봄 제고와 질적 강화’라는 취지와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교육당국이 책임지는 학교돌봄과 지자체가 운영하는 마을돌봄의 상호보완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코로나19에도 요양병원과 콜센터 등 수많은 비정규직․대면일자리에서 일했던 여성들의 고용중단은 생존의 문제와 직결되고 돌봄의 공공성 확보는 성별‧장애‧이주‧아동 등 어떤 조건에서든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확보돼야 하는 ‘공공재’라는 논의가 절실하다”며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인 포스트코로나 시대,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배제되지 않는 사회적 담론을 통해 심화된 불평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끝으로 ‘불평등’을 ‘평등’으로 바꾸는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 노동자에 대한 모든 차별을 중단하라!“, ”감염의 위험에서 안전한 노동환경조건 개선“, ”사회 모든 곳에서의 젠더 폭력 지금 당장 out!“, ”여성 청소년 월경용품 무상지급“ 등 성평등 이슈들을 외쳤다. 한편, 이들 여성단체는 달력과 다이어리에 ‘3.8세계여성의 날’을 쓰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온라인챌린지를 펼치며 2018년부터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된 세계여성의 날을 알렸다.

킨텍스, '캠핑&피크닉 페어' 성료⋯ "철저한 방역으로 대형행사 운영"

[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킨텍스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2전시장에서 올해 첫 전시회인 ‘2021 캠핑&피크닉 페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112개사 96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4일간 총 7만2000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 캠핑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에 따라 ‘차박’이 트렌드가 되면서 다수의 캠핑카, 캠핑 트레일러, 카라반 업체 등이 참가했다. 주최사인 ㈜가족사랑전람 관계자는 "참관객이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방문하였고 참가한 모든 업체가 2021년도 타 행사에 비해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여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캠핑용품, 피크닉용품, 감성소품, 레저차량 총 4개 전시품목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소개와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킨텍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추어 단계별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코로나19에 면밀하게 대응함으로써 전시회 관계자, 참가업체 및 참관객들을 위한 안전한 전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적정 참관객 인원수를 관리하기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해 전시장 내부에 입장한 참관객의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입구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정 수준의 참관객이 유지되도록 했다. 킨텍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킨텍스 전시장 운영이 중단되면서 올해 2월까지 단 한 건의 전시회도 개최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수의 참관객이 내방하면서 대형 전시회도 철저한 방역 가운데 개최될 경우 안전한 행사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킨텍스는 오는 11일 ‘제10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와 18일 ‘2021 코리아빌드위크’ 등의 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 문화활동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활용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정규교육 과정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돕는 기관으로 ,현재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보급 및 시·군 센터를 지도·지원하는 도 센터 1곳과 지역 청소년에게 직접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군 센터 30곳 등 총 31곳이 운영 중이다. 지원 사업 세부 내역은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운영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등이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지원’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총 3억2천5백만 원을 투입한다. 과천시와 연천군을 제외한 도내 29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1,500명에게 자립훈련참여수당 20~25만원과 자격취득수당 20만원씩을 각각 지원한다. 자립훈련참여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업 준비 등 교육 과정에 80% 이상 출석해야 하며 수당은 문화상품권 또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운영’은 연천군을 제외한 도내 30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자립 지원, 복지 지원, 멘토링, 정신건강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다.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에는 △봉사활동 △온라인 수강 시스템을 활용한 예술, 공예 등 학습교실 지원 △DIY 키트 등 문화활동 꾸러미 배송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한 영화, 공연 관람 지원 △사생대회, 공연대회 작품 전시를 위한 온라인 공간 제공 △랜선워크숍, e-스포츠대회 등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학교체육 비리 감사 소위원회 개최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상임위원회 소위원회인 '학교체육 비리 감사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운동부의 졸속 해단에서 드러난 학생체육활동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소위원들은 학교운동부 해단이 급증할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정확히 인지하여 도교육청이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적극 마련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학교가 운동부 비리 문제 등을 이유로 지나치게 위축되어 있고, 학교장이 편견에 기인해 운동부를 졸속으로 해단하고 있다고 보고, 학교가 적극적으로 학생체육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운동부 지도자의 채용과 처우문제 등에서 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안광률 소위원회 위원장은 “학교체육이 엘리트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되어 가는 전환기 상황에서 애매한 공백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학생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운동에서 꿈을 찾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할 의무가 교육청에겐 있다”고 말했다. 학교체육 비리 감사 소위원회는 안광률 소위원장을 비롯해 국중범, 유근식, 황대호, 박세원, 성준모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체육활동이 투명한 체육환경 속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비회기중에도 지속적으로 회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민간기관들과 손잡고 경기도 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총력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와 민간기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외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도는 미국, 러시아, 중국, 유럽, 일본 등 중점유치지역을 대상으로 잠재투자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 컨설팅기관 6곳과 함께 전략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도는 △한미회계법인(미국) △한러비즈니스협의회(러시아) △하나금융투자(중국) △한독상공회의소(유럽) △케이제이글로벌링크(일본)와 손잡고 반도체, 미래차, 이차전지 등 경기도 전략산업 관련 기업을 발굴하고 첨단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기술을 보유한 해외기업 연구소나 제조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기관별로, 북미에 특화된 산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미회계법인은 반도체, IT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시설과 R&D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러비스니스협의회는 러시아의 우수한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경기도 기업 간 기술매칭을 지원하고, 하나금융투자는 경기도 내 첨단기술기업을 발굴하고 하나금융그룹의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양 지역의 기업 간 투자와 통상을 지원한다. 일본 내 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케이제이글로벌링크와 유럽권 네트워크가 발달한 한독상공회의소는 각각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투자 유치, 기존 진출 기업의 증액투자 발굴 등을 지원한다. 또한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료, 문화, 스포츠 등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유망 서비스가 부상한 만큼 관광, 물류 등 성장성이 높은 서비스산업을 올해 중점유치산업으로 정하고 △㈜디씨티개발과 함께 국내외 잠재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각 민관기관은 국내외 산업 네트워크와 투자유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분야별로 경기도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국내외 기업을 발굴하는 등 경기도의 투자유치활동을 전략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들과 협업해 해외 우수기업의 제조시설과 R&D센터를 유치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 중소기업과 해외기업 간 기술매칭, 자본매칭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각 민간기관들과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협업해 경기도 전략산업 등을 중심으로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과 고도화에 기여할 투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외국인 노동자·외국인 고용 사업주 대상 코로나19검사 실시 행정명령

[아시아타임즈=신선영 기자] 경기도가 도내 외국인 노동자와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불법체류외국인(미등록이주민)의 경우 이 기간 동안 진단검사를 받을 경우 단속 유예 등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외국인 고용사업주 및 외국인 노동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부지사는 “경기도의 적극적 노력에도 최근 남양주와 동두천 등에서 외국인노동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확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정명령은 집단감염 확산을 신속히 차단해 외국인 노동자와 사업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노동자를 1인 이상 고용한 도내 사업주는 사업장 내 불법 고용 중인 외국인을 포함해 모든 외국인노동자가 3월 22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조치해야 하며 외국인노동자 또한 이에 응해야 한다. 행정명령 대상은 도내 약 2만5천여 곳의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노동자 8만5천여명으로, 불법체류외국인노동자 포함 시 대상자는 증가할 것으로 도는 예상하고 있다. 검사는 사업장 주소지 또는 외국인 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사비는 무료다. 검사소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단속 때문에 검사를 꺼리는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가 행정명령 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와 이후 격리치료에 적극 응하면 출입국·외국인관서통보나 단속을 유예하는 등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기로 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5월 집중 방역 기간에는 불법체류외국인 단속을 유예하는 한편,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고용 중인 불법체류외국인에게 코로나19 검진을 받게 하면 이후 단속에 적발돼도 고용주에게 범칙금 감면 등의 배려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만원에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또한 위반으로 감염병 발생 시에는 검사·조사·치료 등에 소요되는 방역비용 등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시즌 왔다"... 515만 골프인 대상, 대대적 할인 공세 나선 유통가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완연한 봄, 3월을 앞두고 유통가가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행사를 열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스포츠 이용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 골프 인구 수는 전년 대비 약 46만명 늘어난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연간 골프장 이용 객수도 약 4000만명 수준으로 생활 속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골프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9~10월 골프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보다 25%, 그 중에서도 골프 용품 매출은 22% 신장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의 경우에도 골프용품 매출이 지난해에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2월 21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신장율이 23.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며 골프 등 레저 활동을 국내에서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골퍼들도 클럽 등 장비 교체에 주로 여윳돈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8일까지 ‘No.1 골프 페어’ 행사를 열고 골프웨어는 최대 80%,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점포들 중 골프 상품군 매출 외형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국내외 총 27개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백화점 골프 매출 1위 점포다. 잠실점은 올해 총 50억원 물량의 행사를 전개해 골프 수요를 붙잡겠다는 계획이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예전보다 다양해진 골프 구매 수요를 충족시키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용품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SSG닷컴도 오는 3월 10일까지 봄맞이 골프 대전을 열고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마트는 지난 1월부터 SSG닷컴과 동시 골프용품 행사를 시범 운영했고, 이번 봄맞이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공동 행사에 나선다. 특히, 양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8개의 골프샵에서 골프 클럽과 용품 등을 할인해 선보이고, SSG닷컴에서도 다양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인기 골프용품 브랜드의 2021년 신상품도 소개한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이번 봄맞이 골프대전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SSG닷컴 동시 행사를 진행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신상품과 다양한 가격 혜택으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현대제철’, 新 먹거리 후판은 ‘극저온 철강재’

[아시아타임즈=이경화 기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개발한 극저온 철강재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소재로서 본격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신규 먹거리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무려 영하 200도에 가까운 극저온에서 쉽게 깨지지 않는 특성을 내세워 LNG 저장·이송의 LNG탱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주가 늘고 있는 LNG 운반선을 비롯해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주목 받는 LNG 추진선 소재 등으로 활용성이 크다는 점에서, 철강사들에 호재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수입에 의존하던 극저온 연료탱크용 9% 니켈강 개발·검증을 마치고 국내 조선사에 공급을 시작했다.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개발 완료한 9% 니켈후판을 LNG 추진선에 투입한다.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추진 컨테이너선의 연료탱크 소재로 공급계약을 맺었다. 9% 니켈후판은 영하196℃에도 충격에 대한 내성·용접성능이 우수한 초고성능 강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12월 국내외 주요 9대 선급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같은 시기 현대중공업 고객사 평가까지 완료, 수주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LNG추진선 연료탱크 추가 수주는 물론 LNG플랜트·LNG터미널에 쓰이는 육상용 저장탱크 수주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수준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LNG에너지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납품하게 된 9% 니켈 후판뿐 아니라 극저온 철근 등 초고성능 강재들을 앞세워 LNG 관련 시장을 계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말 자사 원료선으로 도입된 세계 첫 LNG추진 대형 벌크선에 9% 니켈강을 공급, LNG추진선 진출 포문을 열었다. 이 선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설계·건조, 지난달 정상운항을 마쳤다. 순수 국내기술로 선가의 87%에 머물던 국산화 수준을 97%까지 높였다. 포스코는 LNG탱크 소재로 또 하나의 신소재인 고망간강도 개발·생산 중이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로부터 선박용 극저온 LNG탱크 소재로 공식 인정받았다. 9% 니켈강의 원소재인 니켈보다 가격이 낮고 매장량이 풍부해 수급안정성이 높다. 9% 니켈강과 품질차도 거의 없다. LNG탱크는 천연가스를 영하162℃에서 냉각·액화시켜 보관한다. 때문에 IMO는 극저온을 견딜 수 있는 니켈합금강·스테인리스강·9% 니켈강·알루미늄합금·고망간강 등 일부강종만 허용 중이다. 포스코는 2017년 말 세계 첫 LNG추진 벌크선에 연료탱크용 고망간강을 공급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LNG를 100%친환경인 수소시대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연료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그때까지 최소 향후30년을 대표할 친환경선박이 LNG추진선이 될 것임엔 이견이 없다”며 “LNG 수요증가추세에 맞춰 LNG추진선 연료탱크 소재시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증권업계는 지난해 129척이던 국내 조선사의 LNG추진선 수주가 2023년엔 1500척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9년까지 발주될 LNG추진선이 3000척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2030년이면 국내에서 건조하는 선박의 60%가 LNG추진선일 거란 전망도 내놓았다.

오디오 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 20만명 모았다

[아시아타임즈=류빈 기자] 오디오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 국내 이용자가 약 20만명에 달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으로 클럽하우스 국내 다운로드 건수가 19만5000건이었다. 글로벌로는 클럽하우스 다운로드 건수가 810만건에 달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클럽하우스는 지난달 31일 국내 iOS 앱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였다. 그러나 열흘 만인 이달 9일 전체 1위로 빠르게 올라갔다. 소셜 네트워킹 앱 랭킹에서는 보름 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클럽하우스 글로벌 다운로드 건수도 이달 1일 350만건에서 15일 만에 810만건으로 급증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다"며 "SNS 앱 시장 확장이 클럽하우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