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작품 'K*산학협력'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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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아연 기자] 국민대학교가 하계 현장실습에 참가한 5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민대는 LINC+사업단이 지난달 31일 산학협력관에서 2021학년도 하계 현장실습 브이로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습득한 지식을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학점으로 인정받는 산학연계 교육과정이다. 이는 졸업 후 취업 등 사회진출 시 필요한 역량과 적응력을 재학 중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하계 현장실습에는 195개의 실습기관에 총 5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업무 내용과 성과들을 담아냈다. 또 미참여 학생들의 이해도와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하계 현장실습 이수자를 대상으로 공모전 형식으로 기획됐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대홍기획에서의 현장실습 브이로그를 만든 이유수 광고홍보학전공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채연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이정민·이현지 도자공예학과 학생, 임채린 응용화학과 학생, 형윤지 경영학부 학생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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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K*산학협력'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찬량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은 "코로나19 4단계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실습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실습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현장실습을 보다 체계화·내실화해 참여 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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