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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가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12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이 일본 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29일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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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은 6월 11일 일돈 도쿄 소니뮤직에서 ‘오마이걸 반하나’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멤버는 효정과 비니, 아린으로 이루어졌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효정은 “일본 걸그룹과 협업을 하고 싶다”며 “AKB48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일본 내 첫 데뷔 앨범은 미니 앨범 형태로 발매된다. 지난 4월 발표한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번안해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마이걸 반하나’는 데뷔 전날인 8월 28일 일본 도쿄·나카노 제로(ZERO) 대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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