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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키움증권에 이어 미래에셋증권 거래 시스템에서도 일부 주문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18일 오전 미래에셋증권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늘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 시간대 중 일부주문이 지연현상이 발생했다"며 "현재 신규 주문은 정상적으로 주문되고 있고 지연된 주문건은 빠른 시간내에 조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주문의 경우 계좌 잔고 상황에 따라 주문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문처리내역을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사 측은 이후 다시 공지사항을 올려 "오늘 NXT 프리마켓 시간대 지연된 주문에 대한 조치가 완료돼 정상화 됐다"며 "주문 건별 조치를 하였으니 주문 내역을 꼭 재확인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XT의 거래 시간은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메인마켓(오전 9~오후 3시30분),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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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김지호 증권부 better502@asiatime.co.kr
입력 : 2025-04-18 14:38 수정: 2025-04-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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