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시아타임즈 경기북부취재본부=윤운선 기자] 파주시는 이달 7일부터 5월 2일까지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추진중인 ‘노후 공동주택 시설물 보수 지원 사업’ 잔여분에 대한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난 3월 중 완료된 2차 대상자 선정 이후 잔여분에 대한 추가 모집으로,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도로 및 배관시설 △옥상 방수 △복리시설 △승강기 교체 △교통안전시설 등 16개 분야에 걸쳐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올해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지상 이전, 소방시설 확충,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차수판 등 화재·침수 등 긴급상황 대비 시설에 최대 2,500만 원까지 도비 포함 보조금이 지원된다. 해당 분야는 의무·비의무관리대상 단지 모두 지원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층 공동주택 내 안전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5월2일까지 시청 주택과를 통해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준공 후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이며, 최근 5년 내 동일 사업으로 보조금을 받은 이력이 없어야 한다. 단, 안전관련 시설 설치 및 자연재해 또는 재난 예방 관련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지원 가능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데스크 : 이원일 뉴미디어부 201@asiatime.co.kr
입력 : 2025-04-14 11:34 수정: 2025-04-14 11:34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advertisement
‘오프라인’ 확대 통했다…외국인 5명 중 4명 올리브영行
LG전자, 50대 이상 직원 희망퇴직…인력순환·실적부진 영향
'소버린 AI' 만든다는 최태원… AI시대 경쟁력 강화 방안 찾았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