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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인천본부=최종만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의료 취약계층 6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지원 인력을 포함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의료진 14명이 참여하여 진료, 검사, 투약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쌀 120㎏, 라면 6박스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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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 동구는 최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3기 인천시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추가모집 대상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참여단 위촉과 캠페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 살고 싶은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민참여단은 여성과 아동안심지킴이집인 편의점을 둘러보며 안심지킴이(점주, 아르바이트생) 역할 인지 여부 확인 및 비상벨 작동 상황, 안심지킴이집 현판 등을 점검하였다.
또 도원역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사용 방법과 주변에 무인택배함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홍보활동도 전개하였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실시 예정인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점포를 방문했다. 여성안심드림은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범죄예방 안심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지역자활센터 ‘동구희망프로젝트’ 진행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위해 ‘동구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프로젝트란 치유 여행을 통해 자활 참여주민 및 종사자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꽃 정원 관람, 황톳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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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이원일 뉴미디어부 201@asiatime.co.kr
입력 : 2024-05-21 10:57 수정: 2024-05-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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