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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 인천본부=최종만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현대시장에서 세 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부활의 8대 보컬인 베테랑 가수 ‘정단’과 인천이 고향인 ‘채강미’가 출연해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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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종합건설, 취약계층에 이불패드 100장 전달
인천 동구는 ㈜인우종합건설이 동구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불패드 1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영식 ㈜인우종합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으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된 이불패드는 동구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이번 기부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동구청은 각 동별로 취약계층을 선별하여 이불패드를 분배하였다.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문화체험활동 실시
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노원기차마을로의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다문화,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생 아동 14명과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이 1대1로 전담 동행했으며 노원 기차마을 견학과 화랑대 공원 체험, 인근 조선왕릉 전시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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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 이원일 뉴미디어부 201@asiatime.co.kr
입력 : 2023-09-11 10:58 수정: 2023-09-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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