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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진에어가 부산-괌 노선을 비롯한 인천-다낭 등 해외 하늘 길을 넓힌다. 정부의 국제선 증편 계획에 따라 본격적으로 정상화에 나선 모습이다.
18일 진에어는 괌 공항에서 25개월 만에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은 주 2회(화요일·토요일) 운항하며, 출발편인 LJ773편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출발, 오후 1시에 괌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2시30분 출발해 오후 8시05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여기에 더해 5월 인천발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과 부산발 △다낭 △방콕 노선 등을 추가 운항한다.
한편 정부는 오는 5월부터 국제선 노선을 주 100회씩 추가 증편해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의 50%까지 회복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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