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고려대, 근소한 차이로 유지율 편차 뒤이어
코로나19가 불러온 취업난에도 취업률 함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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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아연 기자] 서울 소재 대학 중 성균관대학교와 서강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유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공과계열이 강세인 대학들의 유지율이 우세했다.
27일 <아시아타임즈>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졸업생의 취업 현황'에서 서울권 대학의 분기별 취업유지율을 분석한 결과 성균관대와 서강대가 가장 높은 취업유지율을 기록했다. 두 대학 모두 전체 평균 8.6%포인트(p)보다 4.5%적은 편차율로 4.1%p를 기록했다.
취업유지율은 대학 졸업자가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도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다. 교육부가 아르바이트나 단기간 취직을 취업률에 반영시키는 편법을 막기 위해 매년 6월 직장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분기별로 조사하고 있다.
즉 1차와 4차 취업유지율의 편차가 적을수록 해당 학교에 학생들이 건전한 직장을 다닌다고 볼 수 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선진화된 교육 인프라를 통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학생 성공 비전이 졸업 후 취업으로 구체화되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모든 자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강대 관계자는 "진로 교과목을 통한 조기직무설정과 개인별 맞춤식 지도 등 고학년 대상의 취업 스킬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지원팀의 다양한 진로교육이 뒷받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러닝메이트같은 곳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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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취업유지율 편차가 적은 대학은 한양대와 고려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양대와 고려대의 취업유지율 편차는 4.5%p로 차이가 근소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각종 커리어 개발 서비스를 제공해 희망하는 산업과 직무군으로 안착할 수 있게 돕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직무아카데미'와 '1:1커리어 전문상담'등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취업유지율 편차가 적은 대학들의 공통점은 취업률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고려대 모두 코로나19로 취업난임에도 지난해 취업률이 전년도보다 증가했다.
성균관대의 경우 전년(77.0%) 대비 취업률이 78.6%로 1.6%p 상승했다. 동일한 취업유지율 편차를 보였던 서강대 취업률은 지난해(70.4%)보다 3.3% 대폭 증가한 73.7%를 기록했다.
취업유지율 편차가 두 번째로 적은 한양대 취업률은 지난해(73.4%)와 비교해 0.4%p 상승한 73.8%다. 편차가 같은 고려대 취업률은 73.3%로 전년도(70.3%)보다 3.0%p 증가했다.
한편 서울 소재 대학 중 취업유지율 편차가 가장 큰 대학은 동덕여자대학교로 나타났다. 동덕여대의 취업유지율 편차는 15.6%p 수치로 나왔다.
뒤이어 취업유지율 편차가 큰 대학은 △서울여대(15.3%p) △성신여대(14.3%p) △삼육대(11.4%p) △상명대(10.4%p)로 모두 증감율 10%p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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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서강 까지 일류로 봅니다.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나 Royal서강대(성대다음예우)위로 점프不認定.대중언론통해 자격없는힘뭉쳐 이미지창줄수준.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 http://blog.daum.net/macmaca/733
관심가진 독자입니다.Royal성균관대(국사성균관자격,한국 최고대),서강대(세계사의 교황윤허반영,성대다음Royal대)는 일류.명문끝.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왜구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패전국 일본 잔재니까 주권.자격.학벌없이 100서울대,국시110브[연세대>고려대]로살고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나 Royal서강대(성대다음예우)위로 점프不認定.대중언론통해 자격없
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헌법(을사조약.한일병합 무효, 대일선전포고),국제법, 교과서(국사,세계사)를 기준으로,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고자하는 교육.종교에 관
수능이나 대입은 국민적인 관심사라 여러가지 의견들이 필요합니다. 왜구 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해방후 한국영토에 주권이나 학벌은 없었지만,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해, 등록만하면 발행가능하던 대중언론과 일제잔재 대중언론등에서 발호해 옴. 해방후 미군정 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한국에 주권없는 적산재산 형태의 국가 재산에 불과)를 국립대로 하려고 하자 서울대생들이 등록거부.자퇴하였음.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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