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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애플은 20일 iOS 13을 업데이트하며 구독형 게임 플랫폼 '애플 아케이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플 아케이드는 모바일, 데스크톱 및 TV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게임 구독형 서비스다. 유저는 각 게임을 구매해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앱 스토어에 추가된 아케이드 탭에서 모든 애플 아케이드 게임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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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500원에 애플 제품에서만 100개 이상의 독점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 달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이후 매달 결제로 자동 갱신되며 갱신 날짜 최소 1일 전에 언제든지 설정에서 취소할 수 있다.
애플 아케이드의 모든 게임은 오프라인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한 개의 계정으로 가족 공유를 통해 최대 6명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매달 더 많은 게임이 추가될 예정이다.
필 쉴러(Phil Schiller) 애플 월드 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모든 연령대의 고객이 한 개의 계정으로 모든 식구가 광고나 추가 결제없이 애플 아케이드 게임 카탈로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모든 게임이 애플의 높은 개인정보 보호 표준을 충족하는 것에 대해서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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