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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에 장맛비가 이어진 24일 오후 광주 북구청 앞 도로에 점심시간 밖으로 나온 공무원들이 우산을 들고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금요일인 26일은 장맛비가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겠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5∼40㎜,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서해5도에도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특히 전라 내륙과 경상도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고, 24∼25일 내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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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대기질은 청정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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