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새로 오픈한 트렉 ‘광교 직영점’)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바이시클코리아(유)가 이날 광교에 신규 매장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트렉코리아는 현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의 자전거 매장이 셧다운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3월 4일 서초점을 시작으로 8일 강남점, 11일 부산 광안점, 4월 22일 분당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광교 매장도 타 직영점과 마찬가지로 트렉코리아에서 수입하는 대부분의 모델이 전시·판매 된다. 특히, 트렉 세가프레도 레이싱 팀이 사용하는 ‘로드 바이크’, 산이나 험한 지형에 특화 된 ‘산악 자전거(MTB)’, 출퇴근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임과 동시에 자전거 용품 전문 브랜드인 본트래거 제품도 함께 구비해 고객들이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한 매장을 직접 방문한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매장으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구매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쇼핑 경험과 개별고객마다 세심하게 맞춘 비스포크 프로그램 등 타 브랜드 매장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서비스에서 큰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트렉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개장 및 새 단장 매장 모두 소비자들이 구매 동선에 따라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쇼핑 경험과 개별고객마다 세심하게 맞춘 비스포크 프로그램 등 타 브랜드 매장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큰 만족감을 느끼도록 신경 썼다”며 “특히 트렉 직영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NPS(고객추천지수) 지수가 이번 새 단장 매장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평균점수를 받는 등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 리뉴얼 한 '트렉 강남 직영점’)

이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직영매장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매장 내부에 손 소독/세정제를 비치하여 실시간으로 개인 청결을 유지, 데모 바이크 및 내부 전시 제품 등의 매장 소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런칭한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광교점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트렉바이시클코리아(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