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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 캡처 |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성인배우 이채담이 출연했다.
이채담은 “보통 이 직업은 1년이 고비"라면서 "자기 직업을 숨기고 일하다가 오픈되면서 주변 소문에 못 참고 떠나곤 하는데 나는 롱런했다"고 설명했다.
이채담은 6년째 성인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채담은 "내 직업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일이 나에게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채담은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이 성인배우로 활동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처음에는 숨길까 했는데 순탄하게 넘어갔다. 아빠가 어느 날 아무렇지 않게 ‘내 친구가 너 봤다고 하더라’ ‘열심히 해’라고 하시더라. 지금은 지인들과 가족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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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담은 “나이 들 때까지 계속 일하고 싶다”고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채담은 “‘나중에 자식이 어떻게 생각할 것 같냐’는 질문을 받기도 하는데 ‘엄마는 당당한데 너는 부끄럽냐’ ‘엄마가 하는 일은 남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부끄러우면 배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하고 싶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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