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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배우 전지현씨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회사 최대주주에 올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자산운용은 지난 5일 최곤 회장이 지난달 30일 아들인 최 대표에게 회사 지분 70%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최 회장의 지분율은 30%(60만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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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사진=SBS 캡처 |
1981년생인 최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긴 뒤 지난 2월 대표이사가 됐다.
2012년 전지현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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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의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씨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 고 이영희씨다. 그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의 멤버 최준호로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자산운용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 회장 등을 지낸 최 회장 2002년 7월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로 지난달 말 운용자산은 4700억여원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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