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조현아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 '와글와글'

이선경 / 기사승인 : 2018-03-27 03:5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연합뉴스/대한항공)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사진=연합뉴스/대한항공)

[아시아타임즈=이선경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조만간 경영전선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누리꾼들이 "유전무죄의 나라"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5일 이륙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땅콩 서비스를 문제삼아 난동을 부리고 비행기를 되돌려 수석 승무원을 내리게 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 사건은 '땅콩 회항 사건'이라 불리며 사상 초유의 갑질이라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조 부사장은 경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당시 땅콩회항 사건에 함께 연루됐던 여운진 전 대한항공 상무가 최근 자회사인 에어코리아 상근고문에 임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 전 부사장의 경영 복귀설이 업계에 떠돌기 시작했다.


항공호텔업계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다음달 한진그룹 계열사인 칼 호텔 네트워크 등기이사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무장은 청소부로 전락시키고, 조현아씨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따라나오고, 유전무죄의 나라야"<telo****>
"조현아 땅콩한테 큰코다쳤지! 그렇다고 금수저 갑질이 어디갔을까?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skj2****>
"조현아를 봐라 힘있는자들은 잠시 쉬다가 오면 되고 피해자는 영원히 매장당하는거여 대중은 잊어버린다" <anti****>
"어차피 이미지 *망, 조현아보다 더 개차반인 **이나 무식하고 경험없는 ***보다 그나마 더 나아서 경영복귀 시키는듯. 하지만 사람들은 다 기억하고 있다" <mnh1****>


한편, 조 전 부사장이 갑질논란이 불거진지 몇 년 지나지 않아 다시 경영에 복귀하는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여론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