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쿠팡맨 변신 '충격'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30 18: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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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보이그룹이었던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멤버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는 태사자가 출연했다. 이들이 모두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은 18년 만이다.
 


 


이날 태사자 멤버 김형준은 “마지막 공연이 2001년으로 기억하고 있다. 넷이 무대에 선 것은 18년 만이다. 지금 딱 한 곡 ‘도’를 했지만 너무 힘들다. 이럴 줄 알았으면 '슈가맨'의 시즌1에 나와서 할 걸. 그때는 그대로 30대였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방송 출연을 위해 82kg에서 오늘 67kg까지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형준은 "난 쿠팡에서 로켓배송 택배 업무를 하고 있다. 영등포, 여의도 지역에서 배송을 한다"며 "이 일의 장점은 내가 일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취미가 여행이라서 4개월 정도 일한 뒤 여행을 가며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쿠팡맨은 처음엔 비정규직으로 입사해 2년 후 정규직 전환 대상이 된다. 연봉은 업계 추정 평균 4000만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쿠팡 직원의 연간 퇴사율은 76%에 달한다.

현재 쿠팡맨은 약 4000여명으로 이중 30%(약 1200명)만 정규직이다. 전체 인원의 70%가량이 계약직으로 전해졌다. 실제 연봉도 4000만원에 크게 못 미치거나 초인적 업무강도를 이겨내야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태사자의 다른 멤버 김영민은 "활동 이후에 뮤지컬 몇 편 이어하다가 앨범을 가끔씩 내고 있다”고 여전히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윤은 "음식 쪽 일을 배워서 미국에서 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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