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부회장 승진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0 18:0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부회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HDC그룹은 총 21명에 대한 정기임원인사를 내년 1월1일부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과 권순호 전무를 각각 부회장과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유병규 HDC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HDC아이서비스 대표이사에 이만희 전무를 신규 선임하는 등 HDC그룹의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그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자로 그룹의 내실을 다지면서 종합 금융부동산 그룹으로 전환 하기 위해 전문성 있는 경영진을 발탁했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국제금융팀장, 현대산업개발 경영관리부문 사장을 거쳐 지난해 부터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탁월한 경영실적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기반을 마련했으며 외연확장에 따른 그룹 내 협업과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병규 HDC 신임 사장은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과 산업전략 본부장,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초빙연구원 등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장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HDC그룹에 합류한 이후 정부의 산업정책과 기업의 경영전략 양쪽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발휘했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사장은 지난해 건설사업본부장에 선임된 같은 해 5월, 대표이사로 발탁된 후 건설과 결합한 수주영업을 통해 실적 개선에 큰 기여를 했다. 부동산 개발 사업 전과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높은 경영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금융과 운영사업을 결합한 부동산 개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만희 HDC아이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는 아이서비스 조경/CS사업본부장, 현대산업개발 사업기획 담당 중역, 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부터 HDC아이서비스 리얼티사업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부동산 및 유통 전반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했다. 디지털을 결합한 부동산 관리 방식 혁신을 통해 HDC아이서비스의 사업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신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HDC

<승진>
△사장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승진>
△부회장 김대철
△사장 권순호
△상무 이현대
△상무보 김태수 / 문치성 / 이종일 / 김창범 / 김범동 / 백인영 / 양승철


◇HDC아이서비스

<선임>
△대표이사 이만희

<승진>
△상무보 유위동


◇HDC현대EP

<승진>
△상무 김명호
△상무보 박태원 / 김진강


◇HDC아이콘트롤스

<승진>
△상무보 이재호 / 윤영석


◇HDC아이파크몰

<승진>
△이사대우 김시성


◇HDC신라면세점

<승진>
△상무보 민광희


◇부동산114

<승진>
△상무보 곽효신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성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