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출근길 칼바람 조심"… 전국 곳곳서 눈·비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3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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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화요일인 3일은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7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와 충청, 전라도,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이 3∼8㎝, 경기 남부와 충북, 전남 북부는 1∼5㎝, 경기 북부 서해안,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은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이 5㎜ 내외이고 서울과 경기도(북부내륙 제외), 강원 영서 남부, 충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이 5㎜ 미만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추워지겠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더불어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서울의 체감온도는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8도 △철원 -9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전주 0도 △광주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5도 △철원 4도 △강릉 7도 △대전 7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대기는 청정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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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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