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구름 많고 곳곳에 '눈 소식'… 아침 영하권 추위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2 2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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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산간에 폭설이 내린 28일 인제군 북면 한계리 한계령을 운행하는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화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내륙 곳곳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또한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와 충청, 전라도, 경북 북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이 3∼8㎝, 경기 남부와 충북, 전남 북부는 1∼5㎝, 경기 북부 서해안,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은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전북이 5㎜ 내외이고 서울과 경기도(북부내륙 제외), 강원 영서 남부, 충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이 5㎜ 미만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평년보다 1~2도 가량 낮겠다.

특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추워지겠고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더불어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서울의 체감온도는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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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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