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0일 '개정 신용정보법 설명회' 개최…업계 의견도 청취

정종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3 1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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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8월 시행을 앞둔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대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다.

▲ 표=금융위원회

금융위는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정 신용정보법 설명회 및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법률 개정내용, 시행령 등 하위법령 규정 주요사항 등을 안내하는 한편 금융권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개인 등 누구나 별도 사전신청 없이 참여가가 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 등은 하위법령 개정안에 반영하고, 여타 데이터 경제 3법 하위 법령 개정 일정에 맞춰 3월 중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4월엔 감독규정 개정안 규정 변경을 예고하는 등 개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정 신용정보법은 △빅데이터 분석·이용의 법적근거 마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능 강화 △신용정보산업 규제체계 정비 △금융분야 마이데이터산업 도입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조치한 '가명정보'를 통계 작성(상업적 목적 포함), 연구, 공익적 기록 보존 목적으로 개인의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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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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