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대안신당·민주평화당, 17일 합당… 당명은 '민주통합당'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4 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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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왼쪽 두 번째부터),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3당 통합을 선언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고 신당 당명을 '민주통합당'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과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통합당 지도부는 3당의 현재 대표 3인의 공동대표제와 최고위원을 각 당에서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동대표는 일단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정동영 평화당 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공동대표 중 연장자를 상임대표로 한다는 합의문에 따라 손 대표가 상임공동대표를 맡을 전망이다.

다만 통합당 대표의 임기는 오는 28일까지 하고 이후 즉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통합당의 강령에 동의하는 청년미래세대, 소상공인협회 등과 2차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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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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