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악사손보 종로콜센터도 폐쇄…커지는 집단감염 우려

정종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2 17:01: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시아타임즈=정종진 기자] 에이스생명과 KB생명에 이어 악사손해보험의 콜센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콜센터발(發) 집단 감염 우려가 다시금 커지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5가역 인근에 있는 악사손보의 종로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2개층이 폐쇄됐다.

감염된 상담원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근무했다. 악사손보는 해당 건물 5층에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있다.

이에 확진자가 나온 11층(74명)과 5층(40명)에서 일하는 직원 모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악사손보 측은 전날 직원의 검사 사실을 인지한 후 검사 결과가 통보되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11층과 5층, 2개 층을 모두 폐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콜센터는 서울시 운영 지침에 따라 직원 간 1m 거리를 두고, 높이 90cm 칸막이를 설치했고,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게 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중구 소재 KB생명 전화영업소 관련 확진자는 2일 기준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종진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