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 식목행사 개최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0 1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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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가운데 오른쪽)과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가운데 왼쪽)가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해송을 함께 식재하고 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 일원에서 강원도와 함께 '탄소상쇄 평화의숲 조성'을 주제로 제75회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지난해 8월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체결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상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지난해 대형 산불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참석인원을 축소하고, 수목 식재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진행됐다. 해송 2500본 식재와 향후 숲 조성을 통해 발행되는 탄소배출권에 대한 기부 행사도 병행했다.

송지호 해수욕장에 조성되는 숲은 탄소 흡수와 재난대비 해안 방재림 역할은 물론 관광객들이 모이는 명소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과 강원도의 선순환형 산림조성모델은 서울에너지공사의 2호사업, 동서발전의 3호 사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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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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