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 선행으로 중국대사관서 감사패 받아

이하나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6 1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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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사무국장,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

[아시아타임즈=이하나 기자] ‘국민샴푸, ‘손흥민샴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가 중화인민공화국 주대한민국대사관영사부(이하 중국대사관)로부터 6일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장 대표와 권순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TS본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우한에 특별 성금을 전달한 TS트릴리온은 지난 겨울 중국 국적의 엄마가 있지만 국적 및 외국인 등록도 되지 않은 미등록 아이가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후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중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장 대표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생하고 있어 함께 고통을 극복하자는 의미해서 지원에 나선 것”이라며 “미등록 아동의 소식을 들었을 때도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동의 건강이 염려됐고, 안타까운 마음에 후원을 당연히 결정하게 됐으나 이처럼 감사패를 받게 돼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S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조금이라도 사회에 환원할 계기가 있다면 참여하는 것이 기업인의 의무가 아닐까 한다”며 “이를 계기로 초심을 유지하면서,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치를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회사 설립 이후 10년 넘게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세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20여 개의 단체에 매월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18년 10월 회사 근무 중 큰 부상을 당한 캄보디아 노동자에게 성금을 전달했고, 2019년 ‘TS샴푸’의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모델계약을 맺은 이후 ‘손흥민축구아카데미’에 매월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한 달 동안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꿈나무 초청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의 6,00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초청하기도 하였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지역 관내 기관인 영등포구청과 양평동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탈모닷컴 회원들과 주변 상인들에게도 마스크를 무료 배포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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