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또 대규모 집회… "대중교통 이용해야"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9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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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서초역 곳곳 교통혼잡 예상

▲ 2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참가 시민들이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11월 마지막 주말이자 토요일인 30일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이어져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0일 낮부터 범국민투쟁본부, 민중공동행동, 석방운동본부 등이 광화문, 서울역, 대한문, 세종대로, 을지로 등에서 집회와 행진을 벌인다.

먼저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낮 12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한 후 청와대 방면으로 이동해 밤샘 집회를 연다.

'민중공동행동'은 오후 3시 약 1만5000명 규모의 광화문광장 집회와 청와대 방향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석방운동본부'를 비롯한 10개 단체도 같은날 서울역과 덕수궁 주변에서 집회를 연 후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와 을지로 및 사직로 방향 등으로 이동해 행진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는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집회와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집회도 열린다.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적폐청산연대)는 오후 2시 여의대로에 무대를 설치하고 검찰개혁을 촉구할 계획이다.

서초역에서도 집회가 예고돼 있다.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끝까지 검찰개혁'은 오후 5시 집회를 열어 검찰개혁을 촉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와 행진으로 세종대로·사직로·자하문로·의사당대로·반포대로 등 교통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것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집회 시간대의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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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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