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태극기 올바르게 다는 방법은?

박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6 06:00: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현충일 태극기 조기계양법. 사진=행정안전부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제65회 현충일을 맞은 6일 태극기 다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충일은 다른 국경일과 달리 조의(남의 죽음을 슬퍼함)를 표하는 의미에서 태극기 다는 법이 다르다.

현충일에는 깃봉에 태극기의 깃면 길이만큼 간격을 두고 게양하는 '조기(弔旗)게양법'을 해야한다.

만약 조기 게양이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내려 달면 된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방향과 위치도 중요하다. 단독(공동)주택에서 게양할 때는 집 밖에서 봤을 때 중앙이나, 왼쪽 방향에 게양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건물 주변에 태극기를 게양할 때는 전면 중앙 또는 왼쪽, 옥상, 출입구 위 벽면 중앙 등에 위치해서 달면 된다.

차량에 게양할 때는 전면에서 봤을 때 왼쪽에 게양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다만 차량 태극기는 국가적으로 경사스러운 날에 쓰이는 만큼 현충일에는 달지 않는 것이 좋다.

게양 시간은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조기를 달아야 하며,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한편 현충일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국군은 물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수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정공휴일이다.

[저작권자ⓒ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고은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청년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