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리베라 캘리포니아 호수서 실종… 4살배기 아들만 보트서 표류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9 16: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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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리베라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배우 나야 리베라가 호수에서 4살배기 아들을 남긴 채 실종됐다.

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의 피루 호수에서 실종됐다.

경찰 당국은 나야 리베라가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4살인 아들과 함께 탔지만 3시간 뒤 아들만 보트 위에 잠들어 있는 채 보트가 표류되고 있던 것을 다른 보트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보트에서 리베라의 것으로 추측되는 구명조끼를 발견했다.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 에릭 부쇼우 대위는 "경찰 당국이 리베라가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쇼우 대위는 “이들(리베라와 아들)은 이른 오후 함께 호수로 나가는 것이 목격됐고, 그들이 부두를 떠난지 약 3시간 후 호수로 나온 또 다른 보트가 아들만이 남아있는 보트가 표류 중인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쇼우 대위는 “그들은 인근 경비원들에게 연락했고, 우리는 그때부터 항공 수색과 잠수 수색 등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쇼우 대위에 따르면 아들은 리베라와 함께 수영을 하다가 배로 올라왔지만 리베라는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들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배 위에는 성인용 구명조끼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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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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