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아세안에 635억원 지원…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3 16: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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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메콩 화상 정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한국과 일본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을 지원하고 나섰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제37회 아세안 서밋이 12일 화상으로 열린 가운데 한국은 아세안 코로나19 대응 기금에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지원했다.

또한 500만 달러(약 55억원) 규모의 방역물품을 제공해 아세안이 코로나19 사태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은 아세안이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도 아세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일본은 공공보건위기 및 신종질병(AC-PHEED) 아세안 센터 설립에 5000만 달러(약 557억원)를 지원한 데 이어 코로나19 대응 기금 명목으로 100만 달러(약 11억원)까지 제공했다.

이에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AC-PHEED 설립은 국가 간 의료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아세안 서밋은 오는 15일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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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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