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팍스넷, 하한가...상상인 대출금 못 갚은 듯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2 15: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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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팍스넷이 상상인증권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돌연 하한가로 추락했다.


2일 장에서 팍스넷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493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상상인증권에서 116만6885주가 쏟아져 나오면서 사실상 하락을 주도했다.

팍스넷은 지난달 20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의하면 팍스넷의 최대주주 주식회사 피엑스엔홀딩스는 보유중인 팍스넷 주식 169만6068주(지분율 15.31%)를 상상인그룹 계열사에 나눠 담보제공하고 110억원의 금액을 차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담보제공내역은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 80억, ㈜상상인증권에 48억, ㈜상상인저축은행에 48억 등 총 176억원이다.

팍스넷이 차입금 미변제 시 최대주주는 변경된다. 이날 상상인증권 창구에서 나온 116만주를 주당 5000원으로 잡으면 58억원으로 아직도 120억원가량의 매물의 출회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한편, 검찰은 상상인그룹의 유준원 대표(45)를 출국금지하고 그룹과 관련된 의혹 전반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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