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3분기 영업익 321억원…전년比 33% 증가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7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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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한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21억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3918억원, 당기순이익은 34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7% 2674.4% 늘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46% 증가한 8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1467억원, 당기순이익 6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실적 개선과 관련해 지난해 착공한 다수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되며 매출이 증가했고, 강도 높은 혁신 활동으로 원가율, 판관비가 큰 폭으로 낮아진 영향이라고 한라는 설명했다.

건설부문 신규 수주는 올해 3분기 누적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3분기 말 3조4000억원어치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한라는 건설부문의 자체사업과 기획제안사업 등 고수익사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사전 리스크를 통제해 안정적 실적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M&A를 통한 수익개선 및 시너지 창출과 프롭테크 스타트업 투자 등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7월말 프롭테크 스타트업인 '디스코'에 2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디스코는 부동산 및 토지, 건축물 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라는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건설과 IT와의 융항으로 종합부동산서비스 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한라 관계자는 "강인한 펀더멘탈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며 회사 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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