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러시아-사우디 감산합의 매우 근접"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6 1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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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텍사스의 육상 유전 펌프 (사진=연합뉴스/로이터)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국제유가 폭락의 기폭제가 됐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의 유가 전쟁이 조만간 막을 내릴 전망이다. 양국의 감산합의가 근접했다는 외신이 잇따르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부펀드인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의 키릴 드미트리에프 대표는 “양국의 감산합의가 매우 가까워졌다”며 “시장도 이러한 합의가 유가시장에 상당한 안정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드미트리에프 대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감산합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만큼 합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푸틴 대통령은 석유 시장 안정화를 위한 공동 조치를 환영하며, 감산은 하루 배럴당 1000달러로 하면서 미국도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 연대체)의 감산 협상을 위한 긴급회의는 6일에서 9일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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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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