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통가 소식] CJ제일제당·이연에프엔씨·오비맥주·롯데칠성·파리바게뜨 등

조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0 17: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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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CJ제일제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


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가 타 외식 업체에 식재료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식자재 사업에 진출하며, 오비맥주는 리하베스트와 맥주 부산물을 이용한 식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CJ제일제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

○… CJ제일제당, 대한민국 디자인대상·다우 패키징어워즈 수상 = CJ제일제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디자인으로 제조 서비스 혁신을 유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CJ제일제당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투자, 디자인경영을 통한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선도 및 K-푸드 세계화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국제 포장 혁신상인 ‘다우 패키징 이노베이션 어워즈(Dow Packaging Innovation Awards)에서 비비고 김치 포장기술로 금상(Gold Awards)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가 타 외식 업체에 식재료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식자재 사업에 진출한다.

○… 이연에프엔씨, 식자재 사업 진출! 국수나무에 식재료 공급 =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이연에프엔씨가 타 외식 업체에 식재료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식자재 사업에 진출한다.
 
이연에프엔씨는 설렁탕 식재료인 설렁탕육수, 양지탕고기, 얼큰양념장을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수나무에 납품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자재 사업은 이연에프엔씨가 외식 프랜차이즈 영역을 넘어 식품제조유통 영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지난 해 충북 오송에 대규모 식품 공장을 완공하면서부터 계획된 것이다.
 
첫 식자재 공급을 하게 된 국수나무의 경우 설렁탕을 활용한 새로운 면 메뉴 출시를 위해 한촌설렁탕을 운영하고 대량의 육수 공급이 가능한 이연에프엔씨와 손을 잡게 되었다.
 
국수나무는 이연에프엔씨 식재료를 바탕으로 ‘진(眞)설렁탕면’, ‘진(眞)얼큰설렁탕면’을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연에프엔씨는 이번 국수나무 식재료 공급을 시작으로 식자재 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 오비맥주가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맥주 부산물을 이용한 식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오비맥주, 맥주부산물 활용한 식품 출시 = 오비맥주가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맥주 부산물을 이용한 식품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에 오비맥주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리하베스트는 푸드 업사이클 전문 국내 신생 벤처기업이다. 푸드 업사이클은 식품 제조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산물에 활용성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맥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 간편대체식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 리하베스트가 식혜 부산물인 식혜박으로 만든 에너지바는 이미 클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두 차례나 펀딩 목표금액 2000% 이상 초과 달성하며 상품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식혜와 맥주는 주 원료가 보리로 발효 이전까지의 담금 공정이 비슷하고 부산물의 성분도 거의 동일하다.
 
오비맥주는 국내 신생 벤처기업과 대기업 간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11월 서울산업진흥원(SBA)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제 4회 글로벌 스타트업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신생 벤처 리하베스트를 발굴하고, 상생 전략을 바탕으로 제휴까지 맺게 됐다.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롯데칠성, 허니레몬 150%·꿀홍삼 130% 판매량 증가 =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온장음료는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온장기계를 통해 데워져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캔, 병, 내열페트병에 담긴 RTD(Ready To Drink) 음료로, 주로 꿀음료, 두유, 초콜릿음료, 커피 등이 인기다.
 
롯데칠성음료의 제품별 판매 실적에 따르면, 온장음료 판매량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전월 동기간 대비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델몬트 허니레몬&배’ 판매량은 150%, ‘꿀홍삼’은 130%, ‘가나 초코라떼’는 200%가 증가했으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판매되는 커피 브랜드‘칸타타’ 역시 온장 보관이 편한 NB(New Bottle)캔의 판매량이 40% 늘었다. 온장음료는 11월부터 2월까지 총 4개월간 판매량이 연간 총 판매량 대비 꿀음료 65%, 초코음료 60%, 병두유 55%를 차지하는 등 한겨울에 판매량이 집중된다.
 
롯데칠성음료는 강추위가 이어지며 온장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상큼한 사과 과즙과 아카시아 벌꿀, 알싸한 향의 시나몬이 조화를 이룬 신제품 ‘델몬트 허니애플&시나몬’,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델몬트 허니레몬&배, 국산 벌꿀과 홍삼농축액이 함유된 꿀홍삼, 한끼영양 칼슘두유 참두유, 진한 초콜릿에 부드러운 우유를 담은 가나 초코라떼 등 온장음료의 판매처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판매점에는 온장음료의 적정 온장온도 50~60℃와 보관 적정기간 10~14일 이내의 기준을 지켜야 함을 강조하고, 소비자에게는 온장고 내 뜨거운 열판에 신체 부위가 접촉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 파리바게뜨가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주제로 기획한 ‘2020 초코 페어’를 개최한다.

○… 파리바게뜨, ‘2020 초코 페어’ 진행 = 파리바게뜨가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주제로 기획한 ‘2020 초코 페어’를 개최한다.
 
파리바게뜨 ‘초코 페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초콜릿 제품으로 위로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연말까지 한정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대표 제품은 △달콤한 두가지 초콜릿이 들어간 초코 머핀 위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올린 ‘초코 포레스트 머핀’ △아몬드와 초콜릿을 콕콕 박아 씹는 맛이 좋은 초콜릿 크림빵 ‘초코크림 아몬드볼’ △크로와상을 초콜릿으로 덮고 초코칩을 얹은 ‘베리베리 초코 크라상’ △뺑오쇼콜라를 진한 초콜릿으로 도포하고 코코아 파우더를 뿌린 ‘초코 퐁당 뺑오쇼콜라’ △바삭바삭한 타르트와 벨기에산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사르르 초코 타르트’ 등이다.
 
또한, △겹겹의 페이스트리 속을 진한 초콜릿으로 채운 ‘초코 마블 데니쉬’ △캄파뉴에 초콜릿의 향미를 더한 ‘쇼콜라 깜빠뉴’ △촉촉한 빵에 진한 초콜릿 칩을 박아 든든하게 즐기는 ‘초코칩 쏙쏙 롤링 브레드’ 등의 신제품도 내놓았다.
 
이와 함께 △달콤한 초코 시트에 꾸덕한 가나슈 초콜릿이 어우러진 ‘초코 퍼지 케이크’ △촉촉한 초코 시트 위에 밀크초코글레이즈를 뿌려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닯은 ‘쇼콜라 디아망’ 등 케이크와 △ 다크초콜릿 쿠키와 고소한 호두를 넣은 ‘초코월넛쿠키’ △ 초코칩 쿠키와 브라우니가 조화로운 ‘브루키’ △초콜릿 라떼 위에 마시멜로우를 얹은 ‘스노우 초코라떼’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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