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서 한국인 남성 사망… 경찰 "유서와 함께 발견"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5 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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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태국 남부 푸켓에서 유서를 남긴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태국 현지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지난달 31일 오전 11시30분경 푸켓 탐폰 비치트의 골든 트라이앵글 인근 한 주차장의 흰색 트럭에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국제마케팅매니저로 일한 것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사망 당시 검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경찰이 CCTV 화면을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은 오전 7시35분경 주차장에 트럭을 세우고 담배 한 모금을 피운 뒤 다시 트럭으로 돌아갔다. 함께 발견된 유서에서 이 남성이 평소에 개인적인 일이나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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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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