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현장에서 골목상권 지원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센터 조성 ‘첫발’

신선영 전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1 1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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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신선영 전상원 기자]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개원한 경기지역 골목상권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북부에 센터를 마련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우고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경기도는 현장 수요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권역별로 북부.남동.남서센터를 추진한다. 

그 첫 번째 센터인 북부센터가 21일 남양주시(별내동 824-5, 삼성홈타워 4층)에 개소했다. 

140평 규모로 상인회의소, 교육장, 스마트워크센터 등이 조성된 센터는 북부권역 내 행정업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상인회의소를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사진=전상원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안승남 구리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시 을) 외 윤용수 도의원, 공공기관장, 상인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우리나라는 자원, 역량, 교육수준, 기술, 자본 등 과거보다 좋아졌는데도 자원이 한쪽으로만 편중되는 불공정으로 경제의 악순환에 빠지게 됐다”면서 “모세혈관이 튼튼해야 손발의 세포들이 살아 숨 쉬듯 우리 경제도 골목상권과 서민들이 살아나 힘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함께 잘 사는, 살아 있는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전상원 기자)

아울러 “이런 경기도의 지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상권의 현장에 있는 여러분들과 상인회 임원들이 상인 조직화 등 현장을 견인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함께 잘 사는 사회, 서민들도 기회가 있는 사회, 지역과 골목이 살아 숨 쉬는 경제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환영사에서 “대기업을 대변하는 대한상공호의소가 있듯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자영업자를 대변하는 ‘상인회의소’를 조성했다”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경제의 뿌리를 바로 세우며 서민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골목 곳곳까지 따뜻한 온기가 퍼지기 바란다”고 했다.

 

▲ 환영사를 하는 임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사진=전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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