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플러스] 현대차, 인도서 프리미엄 SUV·MPV 출시 검토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7 15: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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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차 인도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현대차는 최근 인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신형 크레타를 출시한 가운데 프리미엄 SUV와 다목적차량(MPV) 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7일(현지시간) 인도 자동차매체 러쉬레인 등에 따르면 김선섭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은 “프리미엄 SUV와 MPV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며 “그동안 이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한 만큼 소비자 반응과 선호도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현대차가 인도에서 프리미엄 SUV 시장에 진출한다면 출시 가능한 모델로 싼타페가 점쳐지고 있고, 주요 경쟁모델에는 일본 도요타의 포추너와 미국 포드의 인데버가 꼽힌다.

MPV의 경우 기아차가 최근 카니발을 출시했으며, 도요타의 이노바 크리스타와 마루티스즈키의 에르티가 등이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다.

다만 현대차가 어떤 모델을 출시할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장에는 소비자 수요가 많은 시장에 집중할 계획으로 올해 MPV를 선보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김 본부장은 못 박았다.

이밖에 현대차는 크레타, 베뉴, 코나, 투싼을 중심으로 인도 SUV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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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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