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미리 준비할까"...특급호텔 '얼리 써머' 패키지 출시 붐

신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5 05: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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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 얼리서머 패키지. 사진=반얀트리서울

[아시아타임즈=신지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국내 휴가 계획을 짜고 있는 ‘호캉스족’을 겨냥, 특급 호텔들이 잇따라 ‘얼리 서머’ 패키지를 출시하고 나섰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통상 호텔가 여름 패키지는 7월부터 8월말까지 운영되지만 올해의 경우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특급 호텔들을 중심으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먼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였다. 글래드호텔은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해외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여행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소재인 왁스 캔버스를 사용해 뛰어난 발수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로우로우의 여행용 파우치는 4가지 컬러(차콜, 머스타드, 네이비, 올리브)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테라 맥주 2캔을 제공한다. 

 

▲ 얼리서머 패키지.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동일한 혜택과 함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 부메랑 튜브’를 증정한다. 가격은 서울은 9만원부터이며, 제주는 12만원부터다. 


위호텔 제주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라이빗한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이야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이달 말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과 함께 천연암반수 사우나를 1회 무료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 슈페리어룸 1박과 웰빙 조식 뷔페 2인, 비치튜브 1개,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즐길 수 있는 망고 빙수를 제공한다. 더불어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연주의 액티비티인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박 시에는 클라우드 생맥주 2잔과 버팔로 윙 8조각으로 구성된 ‘THE WE 치맥세트’를 1회 제공하며 3박 시에는 아질라아와 루프탑 ‘델라’에서 바비큐 플래터 1회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24만원부터, 주말 및 공휴일은 27만원부터이다.

 

▲ 스테이 칠 패키지. 사진=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스테이 칠 패키지’를 출시했다.

본 패키지는 시원하고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최고층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빙수를 제공한다.

더불어 쉐라톤 브랜드만의 클럽 라운지 서비스와 귀여운 여름 한정 디베어를 선물로 증정하는 ‘어썸 서머 패키지’도 8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스파클링 쿨 서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유리창을 갖춘 디럭스 객실에서 1박을 비롯해 쇼파드 향수,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 원’ 아이스 음료 2잔,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 스파클링 쿨 서머 패키지. 사진=JW메리어트호텔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풍성한 혜택과 만나볼 수 있는 ‘오아시스 얼리서머 패키지’를 오는 19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조식 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이용 혜택 외에도 프리미엄 선케어 전문 브랜드 발드르의 선스틱과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호텔업계 한 관계자는 “호텔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맞이해 호텔에서도 그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호캉스를 통해 해소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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