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서 '가장 높은 수익 거둔 기업' 1위… 빈그룹은 6위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8 15: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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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베트남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삼성전자와 빈그룹이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기업들로 기록됐다.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은 올해 9월까지 646억4000만 달러(한화 약 76조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여 베트남 상위 500대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국영기업인 베트남전력그룹으로 수익은 146억 달러(약 17조원)를 기록했다.

또한 SK그룹이 10억 달러(약 1조1800억원)를 투자해 주목을 받은 빈그룹 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0% 늘어난 40억 달러(약 4조7168억원)로 나타나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 10대 기업 중 국영기업과 해외기업을 제외한 민간기업은 빈그룹이 유일했다.

상위 500대 기업에서 수익이 가장 많은 산업은 금융업(14.6%)이었고, 정보통신과 컴퓨터(9.3%), 식료품(7.9%), 건설업(7.6%), 운송업(3.8%), 농업(2.0%) 등이 다음을 차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법인세를 납부한 기업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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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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