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LNG업체에 '공급보류' 요청… "수요 감소 영향"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9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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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가스공사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에너지 수요가 감소하면서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업체에 '공급보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4명의 산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최근 한국가스공사가 LNG업체에 일정보다 늦게 가스를 공급받겠다는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공장 운영이 중단되고, 가게들이 문을 닫는 등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에너지 소비도 함께 감소했다. 이 때문에 많은 가스를 공급받는다면 재고가 넘칠 수 있어 이같은 요청했다는게 로이터의 설명이다.  

다만 공급업체들이 한국가스공사의 요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한국가스공사도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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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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