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리 "방송서 즙 짰다고 과거 후회하는 걸로 보진 말아달라… 돈 벌어서 행복해"

윤진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0 1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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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전 성인 배우 백세리가 인터뷰 소감을 전했다.

 

10일 백세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저는 아주 자유로운 영혼"이라며 "상하 수직관계의 관료제 공무원 생활이 적성에 안 맞았고, 20대땐 정신적 치유가 필요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해 사표냈다"고 밝혔다.

 

이어 백세리는 "짓밟히고 하대받고 천대받고 멸시당하고 폭력에 찌들은 사람이 무슨 교사를 하냐"며 "사표 내고 자유롭게 숨 쉬고 행복했다"고 털어놨다.
 

백세리는 "저는 단지 돈, 돈, 돈만 보고 살았다"며 "어릴 때부터 오직 ''돈''이 인생의 목표 였던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어떤 19금분야들'에서 활동했는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것. 저의 삶을 미화할 생각이 1도 없다. 자존감이 1도 없고, 연민도 노땡큐다"라고 덧붙였다.

 

백세리는 "어린 시절부터 폭력에 노출되어 험하게 자랐기에 뇌 구조가 남들과 좀 다르다. 허드렛일만 골라서 노예처럼 일만 하며 자랐고 건물주가 되기를 꿈꿨었다"고 전하면서도 "방송에서 즙 짰다고 과거 후회하는 걸로 보진 말아달라. 전 돈 벌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백세리는 "수 억을 벌었고, 안쓰고 몽땅 저축 했다. 제가 택한 직업,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백세리는 "배우 은퇴한 이후, 하고 싶은 말들 전부 속시원하게 하구, 즐거운 인터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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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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