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까지 잡는다"…샤오미 공기청정기 3종 韓 상륙

임재덕 기자 / 기사승인 : 2019-10-30 15: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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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에 필터 성능 높여 '초미세먼지'까지 케어
미에어2H 30일 국내 출시…가격 14만5000원
미에어3H, 프로H는 연말께부터 순차 출시 예정

[아시아타임즈=임재덕 기자]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H'와 '미에어3H' '미에어 프로H'가 조만간 국내 정식 출시된다. 

 

세 제품은 각각 기존 모델인 미에어2, 미에어2S, 미에어 프로에서 필터 등급이 한단계 향상돼 초미세먼지까지 99.75%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샤오미 미에어3H(해외명 미에어3)의 에너지효율 인증 정보. = 한국에너지공단

30일 샤오미 국내총판 여우미에 따르면, 이날부터 미에어2H에 대한 판매에 돌입한다.

이 제품은 전작인 미에어2보다 필터 성능이 개선됐다. 

 

샤오미 미에어2H는 전작보다 한 등급 높은 E13 등급의 헤파필터가 적용돼 0.3마이크로미터 이상의 입자를 99.75%까지 제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헤파필터 등급이 'H13' 이상이 돼야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형 가전업체들도 주로 H13 등급의 필터를 사용한다. 

 

그런데도, 가격은 저렴하다. 샤오미 미에어2H는 전작과 동일 수준인 14만5000원에 판매된다.


여우미는 이르면 연말께 '미에어3H(해외명 미에어3·AC-M10-SC)'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앞서 지난 14일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소비효율' 인증도 받았다. 

 

이 제품은 미에어2S와 기본 스펙이 같다. 다만, H13 등급의 헤파필터가 적용돼 청정능력은 더욱 개선됐다. 이르면 연말께 국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중국 내 출시가가 899위안인 점을 감안할 때 10만원대 중반에서 20만원 선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우미는 미에어 프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미에어 프로H도 국내에 순차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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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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