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내달부터 ‘고독 제로’ 사업 추진

최종만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4: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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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최종만 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역 내 고위험 1인 가구 발굴과 이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구와 동별 연합모금액을 재원으로 4월부터 ‘고독 제로 연수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여건에 맞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발굴해 고위험 대상자보호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고위험 1인가구의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고독 제로 연수구!’ 특화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특히 고독사 예방 사업비는 주민들이 조성한 연수구 연합모금과 동 자체 연합모금액 중 4415만7천원의 재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각 동 협의체에서는 건강음료 배달, 1대1 결연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밑반찬.반려식물.영양제 지원, 원예치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안부 확인과 방문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인천시 연수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 떠오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종합복지관의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과 동 협의체의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연수구와 동 행정복지센터의 안심LED 센서 구축사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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