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공항 폐쇄 임박"...대한항공, 우한노선 ‘운항중단’

김영봉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3 14: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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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우한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주 4회 운항하고 있는 우한 항공편에 대해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중국이 우한공항의 모든 국내·국제 항공편에 대해 운항불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 우한폐렴 확산으로 중국 당국이 우한 공항에 대해 운항불가 결정을 내린 가운데 대한항공이 오는 31일까지 우한 노선을 운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아시아타임즈 김영봉 기자)

23일 대한항공은 “중국 당국이 24일부터 우한공항의 모든 국내·국제 항공편에 대해 운항 불가를 결정했다”며 “운항 중인 우한 노선을 31일까지 운휴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해당 항공편 예약 승객에게 운휴에 대해 안내하고 2월 후 우한 노선 운항과 관련해 중국 당국의 조치 사항과 연계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중국 당국이 우한 공항에 뜨는 항공편에 대한 이착륙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린 것"이라며 "이는 공항폐쇄 이전 단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한폐렴과 관련,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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