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2분기 선방...가정간편식 확대 승부 통했다

조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6 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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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 국탕찌개 시장 본격 진출. 사진=동원F&B 제공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동원F&B가 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 선방했다.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간편식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반기 실적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올해 2분기 매출액 7572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6.77%,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내려진다.

동원F&B에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참치캔, 유가공매출액은 각각 전년 수준과 비교해 1% 성장에 그쳤다.

대신 국물요리 등 상온 가정간편식(HMR), 냉동식품 등이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

동원F&B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매출 상승이 전체 매출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며 내식 증가와 함께 통조림이랑 냉동 제품이 주로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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