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경제 살리기 비상체제 가동

이호갑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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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호갑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마련과 지원경제 살리기를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경제TF팀을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이같은 조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전날 황범순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관련 부서장,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민생·경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 부시장은 “지금 우리는 전시에 준하는 비상경제체제로 돌입하였으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부서가 소관업무와 관련규정을 떠나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결정하고 단호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각 분과별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비상대책본부 5개 지원반별(총괄반, 소상공인지원반, 기업지원반, 세제재정지원반, 기타지원반) 지원대책 추진일정 및 추진방법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재난기본소득 추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자금 운용, 예산신속집행, 의정부사랑카드 인센티브 확대, 선한건물주 캠페인 확산, 1기관(단체) - 1지역상권 자매결연 등 추진 확정된 사업과, 크레딧 뱅크, 경제살리기 펀드 운용, 오프라인 시장 와해에 따른 온라인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황 부시장은 비상경제대책의 추진방향을 △재난기본소득에 준하는 시민에게 균등 배분 체감 방안 강구 △2개월 내 시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 마련 △중앙정부와 중복되는 지원은 최대한 배제 △지원 대상에 따라 패키지 형식 지원방안 마련 등 4가지로 정하고, 시의 가용 예산을 총동원해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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