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달러 계약

박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3 13: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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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언론사 시상식에서 특별상 받은 류현진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의 행선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결정됐다.

미국프로야구(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류현진이 4년 8000만달러(약 929억4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 코퍼레이션도 "류현진이 토론토와 긴밀히 협상한 건 맞다. 토론토행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류현진은 선발 투수 영입을 원하는 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토론토 뿐 아니라 소속팀인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네소타 트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이 류현진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류현진은 올해 29경기에 등판해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14승5패 163탈삼진, 평균자책점 2.32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고, 볼넷 허용(24개) 역시 규정이닝 투수 1위였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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