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LH,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MOU 체결

김성은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2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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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에서 진행된 '현대엔지니어링-LH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박찬우 인프라·투자개발사업 부장, LH 이정관 글로벌사업처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타임즈=김성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건설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사업 진출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LH오리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전무(인프라·투자개발사업 부장)와 이정관 LH 글로벌사업처장,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OU는 △해외스마트시티 사업 개발협력 △아세안 국가 도시개발 사업 동반 진출 추진 △해외건설 사업 수행 경험과 도시건설 노하우 공유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개발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여러 국가에서 신시장 개척과 해외사업 수행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LH는 다수의 국내·외 도시개발사업 경험과 최근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 해외스마트시티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체결을 계기로 양사간의 경험과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상호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시티개발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SOC)과 4차 산업이 융합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에도 속도가 붙고 있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해외건설 경쟁력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양한 국가에서 축적한 해외플랜트·건축·인프라 사업수행경험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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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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